공습에 숨진 예멘 아이들 위한 장례식
조회수 2018. 8. 14. 11:39 수정
지난주 통학버스를 타고 가다 폭격을 당해 숨진 아이들의 장례식이 예멘서 열렸다.
장례식은 후티 반군 점령지인 예멘 북서부 사다주에서 열렸다
폭격으로 숨진 대부분의 아이들의 나이는 10~13세였다
참석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쳤다
장례식에는 수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모였다
장례식은 후티 반군의 통제하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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