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로 성공을 꿈꾸는 아이들
조회수 2018. 8. 6. 21:20 수정
중국의 축구 후원 덕분에 유소년 선수들은 부모 세대가 경험하지 못했던 기회를 얻었다.
12살의 왕춘은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다
종리앤촨 초등학교 교장이자 축구부 코치인 마앤우는 부임 후 재학생 모두 축구수업을 받도록 했다
간쑤성은 중국 내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큰 지역이다
학생들 가운데는 부모가 도시로 일을 나간 탓에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도 있다
왕춘은 최근 중국 산시성의 유소년팀에 스카우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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