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서 '교통지옥 못 참겠다' 시위..학생 20여명 공격 당해
조회수 2018. 8. 5. 16:29 수정
방글라데시에서 열악한 교통 문제 개선을 외치던 학생 25명이 정체불명의 집단에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정부는 시위 발생 이후 24시간 동안 모바일 핸드폰 접근을 차단했다
의사 압두스 샤비르는 이어 고무 총알로 인해 상처를 입은 학생들도 있으며, 몇몇 학생들은 '아주 위독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떠나지 않을 거예요. 저희는 안전한 도로, 안전한 운전자를 원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