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도 가을 옷을 먼저 입은 스타는?

조회수 2018. 7. 23. 14: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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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W 룩을 누구보다 빨리 섭렵한 스타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
제시카

펜디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한 제시카. 펜디의 2018 F/W 오프 숄더 드레스를 선택했다. 90년대 로고 열풍의 주역으로 핫 하게 떠오른 펜디의 ‘F’ 로고가 가득한 빈티지 드레스에 화이트 부츠를 매치해 모던함을 더했다
설현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장에 등장한 설현. 구찌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레 감성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핀스트라이프 재킷과 스커트 룩을 착용했다. 크리스털 장식 주얼리와 투박한 슈즈를 함께 연출한 모델과 달리 진주 주얼리로 우아함을 더하고 레몬 컬러 슈즈로 상큼하게 마무리 했다.
배두나

미쟝센 단편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두나가 입은 2018 F/W 루이비통 컬렉션. 루이비통의 뮤즈 답게시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블록 톱과 스커트, 여기에 모던한 청키 힐로 룩에 통일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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