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은 저리 가라! 패션도 반전매력 '여은파' 스타일링

조회수 2020. 9. 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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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파 스타일링 탐구 생활

예능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여은파’. 그녀들의 스타일링을 파헤쳐보자.

최근 본 방송보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바로 〈나 혼자 산다〉의 ‘여은파’다.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의 준말로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각각 부 캐릭터인 조지나, 사만다, 마리아로 나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운맛’과 ‘순한맛’의 두 가지 버전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들의 모습을 함께 확인해보자.

순한맛

사만다의 병문안을 간 그녀들. 편안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홈웨어를 선보였다. 색감이 돋보이는 톱과 팬츠에 패턴 로브를 매치한 조지나. 그녀처럼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바닷가 휴양지 룩으로도 손색없다. 사만다는 고급스러운 리조트 룩을 연상케 하는 트로피컬 파자마 세트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크롭트 톱에 저지 팬츠를 매치한 마리아. 자칫 너무 편해 보일 수 있지만, 그녀처럼 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링 해 무게감을 더해 보도록.

나들이 룩 또한 평범하지 않은 그녀들. 밤 소풍을 떠난 그녀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스카프다. 사만다는 캐주얼한 데님 점프 속에 스카프를 가볍게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완연한 가을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조지나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도록. 트렌치코트에 패턴이 돋보이는 빅사이즈 스카프를 헤드 밴드로 과감하게 연출하면 빈티지한 분위기로 완성할 수 있다.


매운맛

현실에서 절대 불가능할 것 같지만 한번 살펴나 보자. 8~90년대 에어로빅 비디오에서 나올 법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그녀들!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컬러 블로킹이다. 잘못하면 너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베이식한 아이템을 선택하면 모던하고 매력적인 룩이 완성된다. 코치의 컬렉션처럼 파스텔컬러 아이템을 과감하게 매치한 수트 룩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Coach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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