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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조이의 여름 샌들은?

조회수 2020. 8. 24.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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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날씨에 탁월한 서머 샌들 연출법

아리아나 그란데도 신는 크록스부터 지수의 스포티 샌들까지!

무더위와 긴 장마가 이어지는 올여름, 신고 벗기 쉽고 바캉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여름 샌들과 비가 와도 끄떡없는 레인 슈즈를 고민하고 있다면? 여기서 골라봐!

스포티 샌들

블랙핑크 지수
페르닐 테이스백
아이린
알렉사 청

편안한 착화감과 넓고 안정적인 스트랩으로 여름철 즐겨 신는 아이템이 된 스포티 샌들. 특히 퀼팅 장식이 더해진 샤넬의 샌들은 스포티 샌들의 신분 상승 역할을 톡톡히 해 수많은 셀럽의 사랑을 받았다. 시원한 서머 드레스나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스포티 샌들. 알렉사 청처럼 수트 룩에 쿨하게 매치해 보는 건 어떨까? 다소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수트 룩을 꾸안꾸 스타일로 한결 가볍게 드레스다운 할 수 있다.


글래디에이터 샌들

레드벨벳 조이

길이감 있는 스트랩으로 발등과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글래디에이터 샌들. 스트랩이 다리 라인을 잡아줘 안정적이면서도 청키한 아웃솔이 포인트인 글래디에이터 샌들의 특징은 스트랩을 마음대로 묶는 터프함이다. 퍼프 소매가 포인트인 여성스러운 드레스에 상반된 디자인의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매치한 조이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단, 샌들을 신고 벗는데 오래 걸릴 수 있다)


플립플랍

페르닐 테이스백

일명 ‘쪼리’, ‘슬리퍼’로 불리는 여름철 가장 편안한 플립플랍. PVC 소재는 비 오는 장마 기간에도 유용하고 레더나 주얼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은 플립플랍을 드레스업 시켜준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에 같은 컬러로 매치하거나 짧은 쇼트에 매치하면 바캉스 룩으로도 제격이다.


젤리 슈즈

송경아
Celine

셀린의 수장인 에디 슬리먼도 선보인 젤리 슈즈. PVC 소재로 특히 장마철 즐겨 신는 아이템이다. 컬러풀한 젤리 슈즈로 산뜻함을 더한 모델 송경아. 알록달록한 컬러가 돋보이는 젤리 슈즈를 딸과 함께 커플로 연출했다. 짧은 쇼트, 니트 모자를 함께 매치했는데 비 오는 날은 물론, 바캉스를 떠나도 좋을 것 같다.


크록스

수많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클로그 샌들을 선보였던 크록스. 무엇보다 편안한 착화감이 가장 큰 장점이고 귀여운 디자인은 플러스다. 양말을 신고 캐주얼하게 연출한 아리아나 그란데 스타일은 어떤가? 양말만 벗으면 비가 와도 끄떡없다.


레인 부츠

리타 오라

투박해 보이는 디자인 때문에 여름철 레인 부츠가 부담스러웠다면 상반된 디자인의 아이템과 매치해보자.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미니 드레스나 레이스가 더해진 짧은 쇼트 아이템에 레인 부츠를 매치하면 귀여움을 베가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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