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이제는 기본! 알면 알수록 더 호감인 브랜드

조회수 2020. 6. 25.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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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뷰티 브랜드

록시땅은 2025년까지 전 제품을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GOOD WORK

프로방스의 자연을 담아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록시땅의 친환경 활동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리사이클링’이 대표적인데 재활용된 소재나 재생이 가능한 원료를 이용해 제품 용기를 생산한다. 포장재 역시 마찬가지. 포장 박스와 쇼핑백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제작, 배송 시에는 에어 캡 대신 재활용 종이로 만든 기능성 안전 포장재를 이용한다.

록시땅은 국내에서 가장 앞서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다 쓴 공병을 매장에 반납하면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거한 공병은 재활용을 위해 글로벌 사회적 기업인 ‘테러사이클’창고로 옮긴다. 글로벌에서도 리사이클링 운동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해양정화활동 원정대 ‘플라스틱 오디세이’와 함께 해양오염이 심각한 지역의 폐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배 위에서 바로 재활용하며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은 열분해를 통해 연료로 전환한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전 제품을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L’occitane 시어 버베나 핸드 앤 바디 리퀴드 솝 300ml 2만8천원.

PRODUCT RECOMMEND

올해 초, 록시땅에서는 포장을 최소화하고 100%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 ‘아트 오브 솝’ 컬렉션을 출시했다. ‘시어 버베나 핸드 앤 바디 리퀴드 솝’과 ‘시어 버베나 엑스트라 젠틀 핸드 앤 바디 로션’이 여기에 해당하는 제품. 이 라인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건강을 지키고, 14세기부터 전해 내려온 비누 장인들의 노화우를 담아 제작되었다. 

‘시어버베나 핸드 앤 바디 리퀴드 솝’은 버베나의 기분 좋은 향과 시어버터의 보습력을 누릴 수 있는 리퀴드 솝. 시어버터가 5% 함유돼 촉촉함을 부여하고, 레몬 버베나잎 추출물이 진정 작용을 더한다. 무엇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팜 오일 프리 제품으로 브랜드의 대표 지구 지킴이로 떠오르고 있다.


2020 테라 사이클 캠페인

지금 공병을 들고 록시땅 매장을 방문할 것. 5%할인 혜택은 물론 텀블러 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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