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버려지는 굴껍질, 주얼리로 변신!

조회수 2020. 5. 8.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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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껍질을 재활용해 만든 주얼리?

버려지는 소재들을 주얼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패션 브랜드들

REBIRTH

앤아더스토리즈, ‘코랩’ 컬렉션

반지는 17만3천원 & Other Stories.

바다에서 얻은 천연 재료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컬렉션. 주얼리스트 미아 라르손이 손수 굴 껍질을 재활용해 만들었다고. 함께 사용한 다른 재료 역시 지속가능한 소재다.

COS, ‘리사이클드 실버 컬렉션’

(왼쪽부터) 두 개의 볼이 이어진 펜던트 목걸이는 11만5천원, 각기 다른 크기의 고리가 연결된 체인 목걸이는 21만5천원, 볼이 달린 체인 목걸이는 13만5천원 모두 Cos.

주얼리의 주 소재인 실버와 골드도 업사이클링되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한다. 코스의 리사이클드 실버 컬렉션도 그중 하나. 동전, 은식기 그리고 오래된 보석 같은 다양한 폐기물이 모던한 디자인의 목걸이로 변신했다.

루이 비통, ‘비 마인드 풀’

목걸이, 팔찌는 모두 가격 미정 Louis Vuitton.

버려진 실크가 재사용돼 특별한 주얼리가 되었다. 루이 비통의 업사이클링 컬렉션 ‘비 마인드풀 (Be M i n d f u l)’의 스토리이다. 각기 다른 프린트를 지녀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들이니 소장가치 또한 충분하다.

BBYB, ‘캔페인(C anp a ig n)’ 캠페인

귀고리는 18만9천원 BBYB.

58억. 우리나라에서 연간 생산되고 버려지는 캔의 개수다. 브랜드 비비와이비는 아느작과 협업하여 캔의 무단투기를 예방하고자 캠페인 ‘캔페인(C anp a ig n)’을 전개했다. 버려진 캔이 독특한 실루엣의 귀고리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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