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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꼭 가보고 싶은' 동화같은 풍경의 마을

조회수 2020. 5. 1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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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힐링! 동화 같은 마을 BEST 4

업로드만 해도 SNS ‘좋아요’ 수 폭발할 동화 같은 풍경의 마을은 어디?

Bibury, England

영국 남서부에 자리 잡고 있는 코츠월드의 한적한 시골 마을, 비버리. 과거의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고풍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유의 목가적인 풍경 덕분에 그림책 〈피터 래빗〉의 배경이 됐다.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작고 따뜻한 마을.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 삼아 여유롭게 산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Hallstatt, Austria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풍경을 실제로 보고 싶다면?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구투 지방에 있는 할슈타트로 가면 된다. 이곳은 바트이슐에서 기차로 약 30분 정도 간 뒤 보트를 타고 들어가면 도착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할슈타트 호와 어우러진 산, 아기자기한 호숫가의 집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Reine, Norway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 불리는 레이네는 노르웨이의 북쪽, 로포텐 제도에 위치해있다. 빙하가 만들어 낸 독특한 피오르 지형과 알록달록한 로르부어(노르웨이 어부들이 사용했던 창고)가 줄지어 늘어져 있어 환상적이다. 특히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레이네브링겐 전망대에서 보는 뷰는 놓치지 말 것.

Simiane-la-Rotonde, France

프랑스 남부 알프드오트프로방스 지역의 작은 성곽 마을 씨미안느 라 호똥드. 마을 앞에 끝없이 펼쳐진 라벤더 밭이 압권이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관광객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아름답고 향기로운 라벤더밭을 거닐면서 인생샷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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