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초코볼을 25,000원에 판다는 뚜레쥬르 신상 실물
귀여우면 삽니다
맛있으면 더 좋고요
여러분 혹시
마피아 게임 좋아하시나요~?
최근 집에서도 여럿이서
마피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몽어스 게임이 유행을 했었죠!
밥심도 친구들과
인싸 게임인 어몽어스를
즐겼었는데요 ㅋㅋ
그런데! 뚜레쥬르에서
어몽어스 케이크가 나왔다는 소식..!
같이 가보실까요!!?
구매 욕구 뿜뿜하게 만드는
귀여운 패키징..!
들고 가는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밥심이 방문했을 때는
매장도 어몽어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어요!
너무너무 귀여웠던
새~빨간 임포스터 케이크도
눈이 가더라고요.
무게는 445g 정도였는데요
생긴 게 초코볼 같아서 그런지
꽤 묵직한 느낌이었어요!
케이크 상자를 열 때는
누구나 두근두근하잖아요..!
이번엔 정말 패키징에
신경을 쓴 느낌이었어요
상자를 열었을 때
임포스터(마피아 캐릭터)가
밥심를 째려보고 있었거든요 ㅋㅋ
요런 디테일 아주 좋았어요.
제품 정보
열어보면 '귀엽다 ㅠㅠ'
라는 반응이 절로 나와요. ㅋㅋ
가격은 25,000원으로
일반적인 케이크 가격과
비슷한 편이에요.
상자 안에는 스티커가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
디자인은 랜덤이에요!
밥심은 꽂혀있는 크루들을
책갈피로 활용하려구요 ㅎㅎ
케이크 길이는 16cm에,
높이는 10cm 정도에요.
드디어 두근두근
케이크 자르는 시간~!
케이크를 덮고 있는
초코 크런치 코팅은
꽤 단단한 편이었어요.
딱딱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잘랐을 때
속살은 촉촉해보이더라구요
시트 자체가 촉촉하기도 하지만
크림도 굉장히 부드러워요!
초콜릿 크림과 헤이즐넛 크림으로
크림 종류가 두 가지예요.
헤이즐넛 크림에는 초코쿠키샌드가
콕콕 박혀져 있어서
부드러운 와중에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bb
역시 케이크는 뚜레쥬르구나..
싶더라고요
행성 표현에 쓰였던
꼬끄 맛은
그냥 우리가 아는 그런 맛입니다ㅎㅎ
케이크 구경할 때
이런 데코는 대체 뭘로 만든걸까
궁금하잖아요 ㅎㅎ
행성 표현에 쓰인
울퉁불퉁한 부분은 빈 초콜렛이었어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재구매 의사 : 있음 / ★★★
캐릭터와 패키징도 물론 귀여웠지만 ㅋㅋ
캐릭터와는 별개로
케이크 맛이 정말 괜찮았어요.
초콜릿 케이크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시트도 촉촉하고 크림도 맛있어서
또 사먹을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 조금 있음 / ★★★
단 걸 많이 먹지는 못하는 편인데
캐릭터가 귀여워서 눈이 먼저 갔어요.
그냥 부드럽기만 한 케이크보다는
중간중간 바삭한 쿠키 식감이 살아있어서
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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