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교촌 프리미엄 제대로 붙인 것 같다는 신상

조회수 2021. 3. 25. 1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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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남
아주 칭찬해.

편의점에서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이색 콜라보!


그 유행이 이제 빵집에도

옮겨간 것 같다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뚜레쥬르와 교촌치킨이

콜라보 제품을 내놓았기 때문이에요!


뭔가 낯선 조합 같은

이 두 곳이 어떻게

힘을 합쳤을지~

같이 보러 가보실까요?

한 두 가지 메뉴만

나올 줄 알았는데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되었더라고요.


그중 밥심은 고로케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품 정보

두 가지 맛이 두 개씩 들어있는

4개입 세트로 구매하여

가격은 10,900원이었고,

만약 낱개로 구매를 원하신다면

개당 2,800원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꺼내어 보니

길거리에서 사 먹는 고로케처럼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도록

종이 유산지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레드와 간장을 나란히

놓고 살펴보니 겉에 뿌려진

양념은 물론 모양도 다르게 생겼어요.

간장 고로케가 조금 더

닭에 가까운 모양 같네요ㅋㅋ

저기 뾰족한 건

닭날개를 표현 한 걸 까요?

무게는 종류 상관없이

105~110g 정도 나가네요.

자칫 잘못하면 환공포증이

올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있던 것은

교촌 소이살살에 붙어있는

쌀가루 튀김이었어요!

고로케인만큼
따뜻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었어요.

온도와 시간은 따로 적혀있지 않아
밥심의 감으로 돌렸어요ㅋㅋ

따끈하게 데워진 고로케를

반으로 갈라보았는데요.


레드는 많이 매울까 싶었는데,

아주 살짝 매콤한 정도였어요.


아무래도 고로케가 튀겨 나온 거라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매콤한 맛이 잘 잡아주더라고요.

그냥 간장도 아니고

오리지널 간장이라 적혀있어서

교촌 특유의 간장치킨 양념 맛을

기대했었는데, 먹어보니

그냥 간장 불고기 양념 맛이었어요!ㅋㅋ


그래도 두 종류 모두 소안에

야채보다 치킨 비율이 많아서 좋았어요.

대신, 간이 조금 짠 편입니다ㅠ

겉에 쌀가루 튀김이 붙어있어서

다른 고로케들에 비해서

바삭한 식감이 더욱 좋았고,

안에 빵도 굉장히 촉촉해서

겉바속촉이 아주 제대로였어요.


이 바삭한 맛을 살리려면

확실히 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데우는 게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레드만 있음 / ★★★

일단 겉바속촉이 아주 최고였어요..
간이 조금 세서 아쉽기는 했지만
치킨 양도 많고 빵도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그런데 간장 맛은 먹다 보니
조금 느끼하고 물리는 감이 있어서
밥심은 레드로 추천드릴게요!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가격이 조금 아쉽지만 있음 / ★★★

소 안에 치킨 양이 많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거의 개당 3,000원에 가까워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식감도 그렇고
맛도 괜찮아서 가끔 사 먹을 것 같아요.

평소 고로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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