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만에 100만개 판매 되었다는 연말연시 대표버거 정체

조회수 2020. 12. 29. 18: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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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연말연시
간판메뉴

여러분 예전에 밥심이 맥도날드

12월 신메뉴 버거 리뷰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때 밥심이 살짝 언급했던 '그' 버거가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작년에는 판매 시작 12일만에

100만개를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같이 보러 가보실까요~?

어느 때와 똑같이

갈릭소스의 골드

매콤한 바베큐 소스의 레드

두 가지 종류로 출시한 행운버거!


단짝 컬리 후라이도 같이 왔어요ㅎㅎ

제품 정보

밥심은 음료를 먹지 않아서

단품으로 따로따로 구매했고요,

버거는 골드로 선택했습니다ㅎㅎ


골드와 레드 가격은 동일하니까

원하시는 맛으로 편하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희한하게 이렇게 길쭉한 버거들은

종이를 어떻게 접어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포장을 벗기니 양파 친구들이

마중 나와있는 모습을 보고

주섬 주섬 귀가를 시켜서

무게를 재보았습니다ㅎㅎ


무게는 206g!

길이는 15cm로

서브웨이를 생각하시면

크기 가늠이 아주 잘 될 것 같아요ㅋㅋ

야채는 간단하게

양상추와 양파가 끝이에요.


윗면에는 마요네즈 소스가 같이 발려있는데,

일반 마요네즈보다 새콤한 맛이 강했어요.

패티 모습을 이번 처음 봤는데,

꼭 등갈비처럼 생겼더라고요ㅋㅋ

양쪽으로 잡고 뜯어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튀어나온 부분은 맛이 다른가 싶어

따로 떼어먹어봤지만 맛은 똑같았습니다.

소스나 야채 구성이 비슷해서 그런지
불고기 버거와 비슷한 맛이었어요.

하지만, 확실히 소스에 마늘맛이 강해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요?
패티 자체도 조금 더 단단하면서 식감이 있었어요.

빵은 맥날을 다시 칭찬받게 한

브리오슈 번입니다ㅎㅎ

사실상 밥심에겐 주인공급인 컬리 후라이!

M사이즈 기준 무게는 86g이네요.

컬리 후라이는 요렇게 동글동글 말린 게 특징인데

이번에 받은 건 끊어져 있는 게 많아서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소금 양념뿐인 맥날의 후렌치 후라이와 다르게

컬리 후라이는 케이준 시즈닝이 되어있어

맘스터치 감튀와 비슷한 맛이에요.

대신 맘스터치가 더 맛있기는 합니다.ㅎㅎ

꼬여있다고 더 바삭한 맛이 있지는 않지만

확실히 간은 더 강해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있음 / ★★★

밥심은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를 좋아하는 입맛으로
나쁘지 않은 맛인 것 같아요!

대신, 레드보다는 골드를 더 추천드려요.
레드는 이전에 먹어보았을 때, 패티랑 잘 안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그리고 컬리 후라이의 경우 맘스터치보다
케이준 맛이 강하거나 바삭하지는 않지만

밥심은 꼬불거리는 모양이 좋아서 매 시즌
꼭 사 먹는 편이에요ㅎㅎ

저와 같은 이유가 아니라면,,
맘스터치를 드시는 게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없음 / ★★★

매년 나오고 있는 버거이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사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냥 연례행사처럼 먹고 지나가는 정도?

요즘은 맛있고 특색 있는 버거가 너무 많기도 하고,
다른 버거에 비해 저렴한 편도 아니라 버거 자체로는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아요.

감튀를 먹다가 하트 모양이 있어

찍어 보았어요ㅎㅎ


벌써 행운버거가 매년 말에 출시된 지

올해로 8년째라는 말을 듣고 좀 놀랐어요.


사실, 버거 자체의 맛으로는

크게 맛있지도, 독특하지도 않지만


작년에 시작했던 구매 시 100원 기부 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하니, 이런 점은 박수 쳐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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