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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맘스터치 따라하는 것 같다는 지적에 내놓았다는 마지막 신상

조회수 2020. 12. 17. 2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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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의 2020년
마지막 신상!

KFC가 올해의 마지막 신상을 출시했습니다!

메뉴는 치킨인데 그냥 치킨이 아니죠-

바로 오븐치킨입니다ㅎㅎ


잊을만하면 출시되는 것 같은

KFC표 오븐 치킨! 같이 보러 가실까요~?

밥심은 2조각 세트 구성으로 선택!

지난 7월에는 양념으로 통다리 구이가 나왔었는데,

그때보다 400원 가격이 올랐네요!

양념이 없어서 더 저렴할 줄 알았는데,

물가가 그사이에 올라서 그런 걸까요??

제품 정보

낱개로 구매했을 시에는 1조각당 4,300원이고

밥심은 행사가로 2조각 6,900에 구매했어요.

통다리 구이라는 제품명에 맞게

다리는 장각 부위를 사용했어요.

뒷면은 특별할 것 없는 닭다리 모습!

살을 뜯기 전에 무게를 재보니

170g 정도 나오네요.

양쪽 뼈를 기준으로

길이는 대략 16.5cm,

사이 부위의 넓이는

8cm 정도예요.


작은 크기는 아닌 것 같아요.

껍질에도 후추 시즈닝이 강하게 되어있던데

살코기 사이사이에도 적지 않은 양의

후추가 뿌려져 있어요.

살결은 닭다리이기도 하고

염지도 되어있어 그런지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워요ㅎㅎ


대신, 밥심 입맛에는 염지가 좀 강해서

짜게 느껴졌습니다ㅠㅠ

오븐에 구운 닭이라 튀김옷이 없으니

확실히 얇은 껍질인데요.

바싹 구워져 바삭하다기보다는

촉촉(?)한 식감이었어요.

KFC에서 추천해준 것처럼

그레이비소스랑 찍먹 해보았는데요.

그레이비소스 특유의 기름진 듯 한 맛 덕분에

짠맛이 좀 중화되는 느낌이라

밥심 입맛에는 더 잘맛더라고요!


예전에 필리핀에서 먹던

KFC가 떠오르는 맛이었어요ㅋㅋ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babshim
재구매 의사 : 있음, 한정 판매 메뉴라 기간이 지나기 전에 한 번은 더 사 먹을 것 같아요.
별점 ★★★

가격대는 저렴하다기 보단 딱 적당한 가격인 것 같아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고 정말 딱 오븐치킨 맛이라서 너무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f(^_^;

오히려 밥심은 무난해서 올해 출시되었던 KFC 신메뉴들 중 가장 괜찮게 먹었습니다!ㅎㅎ
food_lover
재구매 의사 : 있음, 그레이비 소스는 필수
별점 ★★★

만화영화에서 나온듯한 비주얼로 손에 들고 뜯어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잘 구워진 껍질 부분은 바삭한편이고, 닭고기라 속살엔 육즙이 많아요.

양념대신 시즈닝을 강하게 한 제품이라 깔끔하게 먹기 편한데, 소금구이처럼 짠맛이 강하더라구요.
그리고 소금과 후추맛만 거의 느껴지기 때문에 그레이비 소스랑 먹는걸 추천해요. 아니면 너무 평범한 맛이거든요.

11가지의 시즈닝이 들어간

KFC만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담았다고 했지만,

후추 맛밖에 나지 않았던 치킨이었습니다ㅋㅋ


그렇다고 맛없지는 않고 딱 무난해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 같아요.

옛날 시장 입구 트럭에서 팔던

전기구이 통닭 같은 맛이랄까요~?


최근에 출시한 감튀부터 골드문 버거까지

맘스터치를 따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인지

이번엔 정말 KFC다운 신메뉴를 내놓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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