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속았다는 후기 쏟아진다는 편스토랑 신상 정체

조회수 2020. 12. 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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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의 도전에
출시 성공한 이유리 님!
요즘엔 편스토랑에서
우승작을 밀키트와 즉석식품(?)
두 가지 유형으로 출시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이유리 님의 우승작으로
무인도까지 들어가셔서 개발했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

과연 6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이유리 님의 메뉴! 같이 보러 가실까요~?

밀키트 버전도 신기해서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ㅎㅎ

밥심은 사무실에서 점심으로 먹기 위해
즉석식품으로 골라보았어요!

검색해보니 방송에선
밀키트를 추천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제품 정보

가격은 4,500원으로 2인분인 밀키트와는

2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ㅎㅎ

성분표를 살펴보니 중국산 꼬막에

파프리카와 파프리카 잎은 국산을 사용했어요.

측면에는 전자레인지 조리법이 적혀있는데,

겉에 띠지를 다시 덮고 조리하라고 되어있어요.

안 읽고 뜯었으면 버릴 뻔했지 뭐예요..ㅎㅎ

종이 띠지가 케이크 박스처럼 

손잡이 모양으로 컷팅되어있어요!

안에는 즉석밥과 소스들이 들어있네요.

소스 종류는 꼬막 소스와

마요네즈, 참기름이었어요.

핵심 소스인 꼬막 소스를 뜯어보니

생각보다 건더기가 없어 보임과 동시에

즉석식품 특유의 다시다향? MSG향? 이 올라왔어요.

밥 위에 부어 확인해보니 꼬막이

7개 들어있긴 한데.. 왜 점점 작아지는 건지..ㅎㅎ

우선 실망은 접어두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볼게요.

소스에 실망한 마음을

이 포장이 달래주는 느낌이에요ㅋㅋ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난 후

용기가 뜨거워 잡기 힘든 경우가 있었는데,

띠지에 저렇게 칼집을 내주니 편하더라고요.

참기름까지 뿌려 비벼주면 완성~!


아까 소스를 뜯을 때 느꼈던

즉석식품 특유의 향이 역시나 맛에도 느껴졌어요.

그래도 파프리카의 맛은 올라네요ㅎㅎ


생 파프리카 맛보다는 훈연 파프리카, 

파프리카 시즈닝의 맛이에요!

같이 있던 마요네즈까지 뿌려 먹어보니

파프리카 향은 거의 가려지고

MSG 맛만 느껴졌어요ㅋㅋ


대신, 꼬막이 짠 편이었는데

그 짠맛은 확실히 중화되는 것 같아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총평
재구매 의사 : 없음. 꼬막 양은 물론 양념 맛도 너무 MSG 맛이 강해 별로였어요.
별점 ★★
이전 출시작인 복돼지 라면의 후기가 너무 좋아
이번 출시작도 기대를 했었는데요ㅠㅠ  구성은 좋았으나,
양념의 퀄리티가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ㅠㅠ
같은 CJ의 컵반이 훨~씬 나은 맛이에요.

셰프님들의 극찬평가에 못미치는 맛이라 그런지
인터넷 후기들도 또 속았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항상 제품으로 출시가 되면  맛이 내려가는 것 같아요.

밀키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즉석식품의 경우
밥심은 비추드립니다. ٩(๑`^´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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