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15알 올리고 6500원에 팔고 있다는 스벅 신상 정체

조회수 2020. 11. 3. 14:2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핼러윈이 가기도 전에
크리스마스 바쁘다 바빠

스타벅스에서 핼러윈 시즌 음료가 나온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크리스마스 음료가 출시되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오늘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된다고 하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출시된 당일 같이 살펴보러 가보실까요~?

이번 시즌 음료는 총 4가지로 출시된 것 같아요. 그중 밥심은 스벅에서 제일 밀고 있는 메뉴 같은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를 선택했어요. 이름 너무 길어요 정말..

제품 정보

밥심은 톨 사이즈로 6,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위에 휘핑크림이 올라가는데 돔 뚜껑을 닫으니 찌부된 크림에 팝콘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았어요ㅋㅋ

음료 밑바닥을 살펴보니 밑에 가라앉은 건 없었어요.

휘핑크림과 팝콘을 자유롭게 해방시켜줬습니다ㅋㅋ

팝콘은 노랑(?), 빨강, 초록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색깔만 봐도 이미 크리스마스 메뉴인 거 너무 잘 알겠지 않나요? 맛도 조금씩 다를까 싶어 먹어봤는데, 전부 캐러멜 팝콘 맛이었어요!

뚜껑 닫혀있을 때도 느꼈지만 휘핑크림을 엄청 많이 얹어 주시더라고요. 살찔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ㅎ

음료는 휘핑크림 양이 많아서 그런지 토피 넛 맛이 생각보다 약한 편이었어요.ㅠㅠ 확실히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밥심은 이제 아이스는 속이 시리기 시작했어요ㅋㅋㅋ

마무리는 팝콘 휘핑크림 찍먹으로ㅎㅎ 팝콘이 캐러멜 시럽 코팅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빨리 눅눅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런 음료들은 항상 먹다 보면 토핑이 눅눅해져 마지막엔 먹기가 좀 그랬거든요.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총평
재구매 의사 : 없음, 토피 넛 맛이 너무 약하게 느껴졌어요.
별점 ★★★

이번 스벅 음료는 이름도 찰떡에 비주얼도 귀여웠지만,, 맛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아요ㅠ 토피넛은 이디야가 진리인가 봐요. 이제 월요일을 9번만 더 맞이하면 2021년 이라는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ㅠㅠ 오늘 크리스마스 음료를 마신 기념으로 여러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ㅋㅋ

요즘 뜨는 인기 제품들

특가 바로가기 >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