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이기려고 출시되었던 라면, 지금에서야 뜨고 있는 이유

조회수 2020. 10. 25. 18: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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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맛 만큼
뜨거운 반응!

전 남친 토스트, 마크 정식, 충격의 김치볶음밥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법한 유명 레시피들. 이 레시피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SNS에서 시작한 유행 레시피라는 것! 오늘은 이처럼 SNS에서 핫한 레시피를 가져왔는데요. 무려 최신판입니다ㅎㅎ 따끈따끈하게 유행 중인 레시피 궁금하시죠!? 얼른 확인하러 가시죠~!

오늘의 재료는 열라면, 순두부, 대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 계란, 후추입니다! 참고로 오늘 레시피는 라면을 반개만 사용해 끓이는 방식인데요, 밥심은 오리지널 레시피에 맞게 열라면을 준비해 줬어요!


과거 부동의 1위 신라면을 이기고자 출시된 라면들이 많았어요. 뉴면, 핫라면, 쇼킹면 등 열라면도 그중 하나예요. 하지만 신라면 인기에 빛을 발하진 못했었는데 요즘 이 레시피로 인기가 올랐더라고요.

먼저 라면을 끓이기 전에 같이 넣을 채소 먼저 썰어줄게요! 청양고추 송송~

대파 어슷어슷하게 썰어주시면 칼질 끝~!ㅋㅋㅋ 엄청 빨리 끝났죠?

본격적으로 냄비에 물을 올려주겠습니다. 순두부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평소 라면을 끓이는 물보다 적게 잡아주시는 게 오늘 레시피의 중요 포인트에요!

순두부도 넣고 숭덩숭덩 깨줄게요ㅎㅎ 라면이 반 봉지니깐 순두부도 반 봉지!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스프를 반만 넣어주세요. 한 봉지 다 끓이는 분들은 남김없이 탈탈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ㅎㅎ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줄게요.

마늘향이 퍼진다 싶을 때 라면 면과 대파, 후추를 넣어주세요. 

라면 면이 90% 익었다 싶을 때 계란을 넣어준 후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밥심은 라면을 먹을 때 계란을 풀지 않고 그대로 익혀 먹는 파이기 때문에 반숙으로 옴뇸뇸 했답니다. ˚✧₊⁎( ˘ω˘ )⁎⁺˳✧༚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개 반
맛없없 조합 아닌가요?!ㅋㅋ 칼칼하고 매콤한 게 너무 맛있었어요. 살짝 순두부찌개 먹는 느낌도 들었어요!
난이도
★★
조리 방법은 간단하지만 라면 외에 필요한 재료들이 있어 별 한 개 추가해 줬어요!

해장할 땐 오히려 빨간 국물이 안 좋다고는 하지만, 술 먹고 난 다음날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어요ㅎㅎ 같은 버전 순한 맛 버전으로는 순두부와 후추만 넣고 끓이는 건데 그것도 라면을 반만 사용하기 때문에 야식으로 먹기 좋을 것 같아요! 기존 SNS에서 돌던 대로 이번엔 반개를 끓여보았지만 다음엔 한 개 통으로 끓여먹을 거라구요~! ٩(๑❛ワ❛๑)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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