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장우영'이 발동동 구르며 순삭한 버거 정체

조회수 2020. 9. 30. 13: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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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호떡 버거 먹으러
우리 집으로 가자~♪

안 먹어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는 꿀호떡 빵!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먹어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어도 너무 맛있죠ㅠㅠ 인터넷에서도 다양한 활용 레시피들이 공유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장우영 님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버거를 만드셨더라고요. 재료도 간단한데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 보여 밥심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지~ 상상 가는 그 맛이 맞을지 같이 만들어보실까요~?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발을 동동 구르며 드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셨어요ㅋㅋ 장우영 님은 큰 꿀호떡 빵을 사용하셨지만, 밥심은 오늘 미니 꿀호떡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의 재료입니다!

꿀호떡, 떡갈비, 양상추, 달걀, 치즈, 버터, 허니 머스터드, 마요네즈, 소금, 후추

먼저 양상추를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살려줄게요! 양상추 대신에 상추, 양배추 어떤 것이든 괜찮습니다ㅎㅎ

팬에 버터를 살짝 두르고 떡갈비를 구워줬어요. 약불로 구워주셔야 타지 않고 골고루 익어요~

꿀호떡은 떡갈비 보다 버터를 좀 넉넉히 두르고 굽기! 뒤집개로 꾹꾹 눌러가며 구워주셔야 뜨는 면 없이 전체적으로 바삭하게 구울 수 있어요.

달걀은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 부쳐주세요. 밥심은 미니 사이즈인 빵 크기에 맞춰 흰자를 안으로 넣어가며 부쳐주었습니다~ 

장우영 님이 만드신 레시피랑 똑같이 만들어 보기 위해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발라주었어요. 이것 말고도 케첩, 딸기잼 등 원하시는 소스로 만들어주셔도 좋아요.ㅎㅎ

소스를 발라 주었으면 떡갈비부터 안착! 떡갈비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반으로 잘라 최대한 빈틈 없이 올려주었어요.

야채는 살 안 찌니까 듬뿍듬뿍 올려주세요~!

달걀 프라이 크기를 맞추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스크램블 에그로 만들어 올려주시면, 더 부드럽고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치즈를 싫어하시면 생략해 주셔도 괜찮고, 더 넣고 싶은 재료가 있다면 추가하셔도 좋아요! 직접 만들어 먹는 장점 중 하나가 본인의 입맛대로 변경할 수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마지막으로 빵을 덮어주면 완성!! 미니 사이즈지만 엄청 알차고 푸짐해 보여요!

밥심의 반숙은 옳았습니다ㅠ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 집에서 간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ヾ(๑╹ꇴ◠๑)ノ”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
데리버거, 불고기버거 맛이었어요! '데리야키 소스를 바르면 맛있겠다'생각했는데 이미 떡갈비 제품의 양념으로 맛이 충분했어요! 꿀호떡 속 꿀의 단과 치즈의 짠, 떡갈비 양념 자체의 단짠! 완전 단짠 종합세트ㅋㅋ
난이도

너무너무 간단했어요. 패티도 떡갈비 제품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고 거의 조립하는 느낌!? 무너지지 않게 싸는 게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TV 속 장우영 님처럼 쿠킹 호일이나 랩을 깔고 만드시면 더 수월하실 거예요~

장우영 님은 다 드시고 느끼하시다며 라면까지 끓여드셨는데, 밥심은 크기를 작게 만들어서 그런지 느끼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또, 재료가 꽤 알차게 들어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배가 부른 편이라 간식이나 주말 브런치(일명 아점)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ㅎㅎ 이번 주 간식은 오늘 만들어본 꿀호떡 버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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