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내내 팔라고, 요청 쇄도했다는 배라 재출시 메뉴

조회수 2020. 7. 23. 14: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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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아이스크림
호? 불호?!

여러분은 '민트'맛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민트 맛을 두고 '맛있다 VS 치약 맛이다'로 의견 차이가 갈리고 있죠! 저는 민트 극 '호' 인 사람인데요. 이번에 배스킨라빈스에서 민트 초코맛 다음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애플민트'를 재출시했다고 해서 당장 먹으러 가봤어요!

출처: 배스킨 라빈스 인스타그램 @baskinrobbinskorea

평소엔 먹을 생각도 안 하다가 없어졌다고 해서 괜히 아쉬웠는데(ㅋㅋ), 재출시 되었으니 먹어보는 게 인지상정!

메뉴 두 번째 페이지를 누르니 나온 애플민트 맛! 안 먹어본 특이한 맛이 되게 많네요.

오늘도 싱글레귤러 콘으로 구입했어요. 가격은 3,200원! 사실 아이스크림 치고 좀 비싼 가격이죠.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배라는 알바분들에게 손목 보호대 하나씩 챙겨줘야 될 것 같아요.. 보는 제 손목이 다 아프네요! 크고 동그랗게 퍼주셨어요.

애플 민트 - 3,200원

흰색&민트색의 아이스크림이에요. 생각보다 민트색이 연하네요! 언뜻 보면 색깔이 잘 구분이 안돼요.ㅎㅎ

애플민트라는 이름답게 사과 맛, 민트 맛 2가지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인데요! 흰색 부분이 사과 맛이에요. 샤베트 제형이어서 입에 넣으니 스르르 녹네요. 맛은 상큼한 청사과 맛! 너무 셔서 눈이 감길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상큼해서 더 맛있어요.

이번에는 민트 맛을 먹어볼 차례! 민트초코칩 아이스크림에서 초콜릿 칩 만 쏙 뺀 맛이에요. 민트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큼..) 먹을 수 있을 만한 민트 맛! 사과 맛이 상큼하다면 민트 맛은 상쾌~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후의 텁텁한 느낌이 좀 적은 느낌이에요.

총평
재구매 의사 : 있음! 민초단에게는 극호인 아이스크림ㅎㅎ
별점 : ★★★★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애플 민트'! 상큼하고, 상쾌하면서 달달해서 더운 날씨에 딱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같아요. 민초단 분들은 당연히 좋아하실 맛이고, 아니신 분들은.. 한 번쯤 도전해도 나쁘지 않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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