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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메뉴에 상처받은 스벅이 내놓은 오늘자 신상 실물

조회수 2020. 4. 14.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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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칩 얘
매력 있다!

스타벅스에서 여름맞이 신상이 나왔어요.

봄이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여름 신상이..

시간 참 빠르네요..^^

신제품 3종 중에 하나인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요즘 스벅 음료 이름 넘 길어..)

어떤 맛일지 함께 보시죠!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6,100원

프라푸치노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가격은 6,100원으로 거의 식사 값이에요.

음료 밑부분엔 초코 시럽이 잔뜩 깔려있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휘핑크림 위에 꽂혀있는 블랙 와플칩!

이게 아주 요물이에요.

흔히 먹던 버터 와플 맛 과자가 아니라

오레오 쿠키 맛이 나는 초코 과자에요.

휘핑크림에 푸욱 찍어 먹으니

더 맛있네요.

한 개로는 모자라요..

와플 칩 한 3개는 꽂아줬으면 좋겠다.. ᄒ

이번엔 음료를 마셔볼게요.

음료를 섞기 전에 마시니

좀 밍밍하더라고요.

밑에 깔려있는 초코시럽을

모조리 다 섞어줘야 해요.

음료는 쿠키 쉐이크 맛이에요.

완전 달고 그러진 않네요.

적당히 달달한 초코맛 쿠키 쉐이크?!

제 입맛엔 자바칩 프라푸치노가 더 맛있는 듯!

재구매 의사 : 50% 있음. 음료는 그닥인데 와플 칩이 너무 맛있다. 과자만 팔아줘라!
별점 : ★★★☆☆

음료는 흔히 먹던 쿠키쉐이크 맛이라서

별로 색다른 느낌은 없어요.

하지만 휘핑크림에 찍어 먹는 와플 칩은 굿!

스벅은 들어라!

와플 칩만 따로 팔아줘라!

다음에 또 다른 신상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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