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실물 접하자마자 에디터들 놀라게 만든 초코탕라떼 후기

조회수 2020. 4. 3.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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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초코탕 한 사발

찐~한 초코 음료만큼

당 충전에 좋은 것도 없죠!

너무 달아서 정신 똑바로 차리게 하는

신상 음료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름도 특이한 바로 그 메뉴!

크리스피 크림의 신제품입니다.

함께 보실까요?

바로 '초코탕 라떼'입니다!

초코탕 라떼라니ㅋㅋ

매운탕도 아니고 이름이 웃기네요.

아이스 메뉴고 가격은 한 잔에 5,500원이에요!

음료 컵 크기가 상당히 커요.

오우.. 초코볼이 잔뜩!

몰티져스와 비슷하게 생긴 이 초코볼은

'후퍼스'라고 하더라고요.

밑에 숨어있는 것까지 총 10개 들어있어요.

4등분 한 초코 쿠키도 들어있어요!

초코볼 종류도 다양하네요.

저는 몰티져스밖에 없는 줄.. ㅎ

후퍼스 초코볼 먼저 먹어보았어요.

몰티져스보다 식감이 훨씬 더 바삭고

첫 맛은 짠맛, 뒤이어서 단 맛이 확 올라와요.

음 근데 다 먹고 난 후에

입에 느끼한 무언가가 남네요.

이 쿠키는 허쉬 쿠키?

라고 궁예해봅니다.

아주 막 달진 않은 초코크림이 샌딩 된

오레오 쿠키에요!

음료를 섞어보았어요.

(빙글빙글)

음료를 섞으니 초코 색깔이 더욱 진해졌어요!

그런데 쿠키는 실종...

생각보다 더 빨리 수분을 흡수해서

바삭함이 싹 사라져요.


아마도 쿠키는 다 물렁물렁하게 녹아서

밑에 가라앉았을 것 같네요!

오 근데 밑에서 보니까

음료 색깔이 굉장히 진해요.

괜히 초코탕 라떼가 아닌 듯(ㅎ)

초코탕 한 숟가락 후루룩~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음료 맛은 그냥 제티 타먹는 맛이네요!(;)

'초코탕 라떼'라고 해서 더 진한

초코맛을 원했는데 평범한 맛이에요.

그래도 달달해서 당 충전은 될 듯!

얼음이 다 녹으니 약간 싱거워졌어요.

저 후퍼스 초코볼은 같이 주신 숟가락으로

떠먹어야만 해요. (약간 귀찮음)

크기가 빨대보다 커서 버블티처럼

후루룩 같이 먹기 실패!

총평
재구매 의사 : 없음. 나는 더 달고 진한 초코맛을 원한다..!
별점 : ★★개반

(직접 구매해서 컵 바닥 보일 때까지

다 먹고 쓰는 솔직한 후기ㅋ.ㅋ)

숟가락이 없으면 먹기 힘들어서 그런지

초코볼에 손이 잘 안가요.


그리고 저는 후퍼스보단 몰티져스 파인 듯..

몰티져스가 올라갔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초코력 만땅인 밥심 언니는

좀 더 진한 초코맛을 원해요.

제티는 집에서도 타먹을 수 있거든요.


재구매는 No.. ㅎ


다음에 더 맛있는

신제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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