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집에 등장하자 주문 1순위로 등극했다는 메뉴

조회수 2020. 4. 3. 12: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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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체다있다

만우절에 신상을

출시한 회사가 있다?!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장난으로

사진을 올린 줄 알고

그냥 넘겼었는데

알고 보니 진짜 출시를 했더라고요(ㅋㅋ)

과연 무엇인지 함께 보시죠!

포스터만 봤을 땐

그냥 달걀같이 생긴 이것은..?

롯데리아 치즈인더에그 3,000원

바로 롯데리아의

'치즈 인 더 에그'입니다!

포장부터 진짜 달걀 같지 않나요?!

이런 패키지 완전 좋아요.

(하지만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지구야 미안해ㅠ)

가격은 두 알에 3,000원이에요.

한 개에 1,500원..?

(절레절레)

진짜 달걀보다

약간 작은 크기인데요.

친구한테 달걀이라고

건네주면 걍 속을 듯!

겉은 쫄깃한 찹쌀 도너츠이고

속은 체다치즈로 꽉 차있어요.

이렇게 반으로 자르니

걍 달걀 재질!

체다치즈가 한쪽으로 쏠려서

달걀 노른자처럼 생겼네요(ㅋ.ㅋ)

(아뜨아뜨)

갓 나온 치즈인더에그를

손으로 쭈욱 찢어보았어요.

비주얼 뭔 일이죠..

당장 내 입으로 투하 ㄱ!!

줄줄 흐르는 체다치즈.

저 체다치즈가 상당히

달콤해요!

역시 이런 치즈볼 류는

입천장 다 데이면서 허버허버

먹는 맛이죠ㅎㅎ

쫄깃함이 느껴지시나요?

찹쌀 도너츠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더 맛있어요.

달달한 체다치즈까지

한입에 넣으면 쫄깃하면서

달달한 게 아주 난리에요.

중독성 갑!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총평
재구매 의사 : 할인 행사할 때 한 번쯤은 사 먹을 듯! 하지만 정가 주고는 안 사 먹을 것 같다. 너무 비쌈.
별점 : ★★★☆☆

시중에 파는 치즈볼과는 달리

체다치즈가 들어있는 게 특징인

치즈인더에그!

달달한 치즈와 쫄깃한 찹쌀도너츠가 만나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해 주었지만

한 알에 1,500원이면 너무 비싸네요.

할인 행사하면 재구매할 듯!

다음에 더 맛있는

신상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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