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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화제의 신메뉴, 떡쭈빠빠오 앙버터붓세 리얼 후기

조회수 2020. 1. 10. 2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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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인 편스토랑의

3번째 우승 메뉴

떡쭈빠빠오!

&

맛없기 힘들다는 앙버터

디저트 시리즈

앙버터붓세!  

떡쭈빠빠오

우리쌀 국내산

빵쭈빠빠오에 이어 

새롭게 떡쭈빠빠오라니! 

개인적으로 빵보다는 떡을 좋아하는 

떡순이라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펀스토랑 3회차 우승 상품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줘서 후다닥 집었습니다. 

가격은  3700원! 

빵쭈빠빠오랑 가격은 똑같았어요.

앙버터붓세

딸기

앙버터가 유명해지면서 

여러 앙버터 제품들이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딸기랑 만났습니다. 

앙버터붓세의 붓세는 프랑스어로 

한 입 크기의 과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디저트 존에서 밥심언니를 

기다리던 앙버터붓세

찾기 힘들다고 소문나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첫 번째 가게에서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2000원이었어요.

본격 먹방 타임

떡쭈빠빠오

100% 우리쌀! 100% 국내산 돼지고기

표시가 크게 보이네요.

국내산이라니 괜히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

판매 수익금 일부는 결식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고 하니 1석2조네요.

조리 방법 에어프라이어 190도 5-7분 

또는 전자레인지 40-50초 정도네요.

밥심언니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했습니다. 

패키지 포장을 뜯으면

깔끔하게 비닐포장되어 있어요.

먹는 방법도 귀엽게 스티커로 표시되어 있어서 좋네요. 

(요렇게 돌~돌~돌)

포장지 뜯는 것도 따로 라벨이 있어서

한 바퀴 쭉 돌려서 뜯으시면 돼요. 

(몰캉, 말캉?)

증편 떡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말랑말랑해요.

떡순이 심장도 말랑말랑하게 만드네요ㅎㅎ 

(끼약! 비주얼....참혹)

음..?

포장지를 뜯고 마주한 비주얼..

포장지 속 풍부한 야채와 소스는

어디 갔을까요? 

속을 열어보니 희미하게 보이는 양파들..

양파야 어디 갔니.. ☆

(단면의 힘을 보여줘!)

그래도 단면을 자르니까 조금 보이네요.

한입 맛보니 뭐랄까 애매한 맛..

처음에는 떡이 두툼해서 좋았는데 맛을 보니

양념에 비해 떡이 두꺼워서 그런지

심심한 맛이에요..

청양마요 양파와 달콤볶음 

양파가 들어있는데 단면에서도 

보이는 양념의 부재.. 


놀랍게도 둘 다 너무 

은은하게 입안에 맴도는 맛..

고기 식감도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지만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앙버터붓세

앙버터붓세 포장지를 보니

 백앙금 22.53%, 버터 12.39%, 딸기 리플 잼 2.25% 들어가 있네요.

앙금이 생각보다 많아서 

맛이 기대되고, 궁금해요.

근데 저 작은 녀석이 375Kcal...

이런 건 살짝 넘어가죠 ㅎㅎ

(햄버거 나왔습니....? 아...)

플라스틱 용기를 열어보니

약간 햄버거가 생각나네요ㅎㅎ

(단면 가즈아!)

옆면을 자세히 보니

크림이랑 앙금이 듬뿍 들어가 있어요.

버터도 두껍게 들어가 있고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 

잘라보니 버터의 두께가

확 눈에 들어오네요!

거의 빵이랑 비슷한 두께감

이제 맛을 봐야겠죠?

한입 먹으니 딸기 맛이 확 났어요.

빵 자체가 딸기 빵이고 딸기잼까지

들어가 있어 새콤하네요.


그런데 앙버터붓세라는 이름은.. 

버터가 두툼해서 씹을 때 부드럽지만

딸기 맛이 강해서 백앙금과 

버터 맛은 전혀 안 났어요.

그래도 딸기맛을 좋아시는 분들은 

가볍게 먹기 좋은 간식일 것 같네요.

새로운 신메뉴를 찾으면 

또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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