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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폭탄이라던 GS25 vs 버거킹 버거, 한입 먹고 입에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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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많이 늘어날까?
치즈 버거 비교!

쭉쭉 늘어나서 쫄깃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치즈 버거, 어디서 드시나요? 오늘은 고급스럽다는 버거킹 치즈버거와 가성비 사로잡은 편의점 버거를 같이 먹어보려고 해요. 

특히 버거팅 통모짜 버거는 치즈가 쭉 늘어나는 모습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여기에 대항하는 GS25 치즈버거가 나왔다길래 함께 비교해보기로 했어요. 이 두 버거 과연 치즈 제대로 넣었을까요?

(비교 가능..?)

이번에 출시된 통모짜렐라 와퍼! 매장에 도착하니 포스터가 떡하니 있네요. 그런데 미리 스포하자면, 저 이미지는 믿지마세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그래도 버거킹 버거를 편의점 버거와 비교하면, 손에 들었을때 무게감 부터가 달라요. 하지만 맛은 모르죠~? 지난 떡볶이처럼 반전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 치즈 버거의 승자는 누가 될지 맛은 어떨지 함께 먹어보시죠.

(이 가격차 실화?)

통모짜 와퍼는 버거킹에서 바로 구매했찌만, GS25의 치즈 폭탄버거는 주변 편의점을 7곳이나 찾아다니며 겨우 얻어냈어요.

얼른 뜯어봅시다!

1. 제품 정보

햄버거는 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유혹하는데요. 사실 연출사진인거 아시죠? 그런데 오늘 구매한 두 제품은 특히나 실제 모습과 차이가 심해서 광고사진과 나란히 두고 비교해보았어요.

1) GS25 치즈 폭탄버거 549Kal 2,500원

모짜렐라가 듬뿍 들었다고 봉지에 쓰여있어요. 열어보니 사진만 그렇네요. 크기나 높이는 롯데리아 불고기 정도 크기에요. 칼로리는 버거킹 통모짜의 반이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가격은 버거킹의 1/3 수준이네요. 

2) 버거킹 통모짜 와퍼 1,058Kcal 7,900원

부드러움 뒤에 달려드는 화끈함이 특징이라는 통모짜 와퍼에요. 왼쪽 사진에서 느껴지는 패티의 두께와 채소들의 신선함은 찾기 힘드네요.


그런데 이 가격과 칼로리 실화인가요? 보통 햄버거세트 가격보다 높은데요. 물론 가격답게 크기와 무게도 남달라요. 처음에 받았을 때 무게 때문에 세트로 잘못 주문한 줄 알고 확인까지 했어요. 

2. 제품 측정

두 버거의 무게를 먼저 측정해 봤어요. GS25의 치즈 폭탄버거는 플라스틱 용기 10g을 감안하면 207g이 나왔어요. 참고로 봉지에는 195g로 표시되어 있어요. 버거킹은 379g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401g보다는 적어요. 결론적으로 GS25와 약 두 배 차이가 나네요! 

3. 제품 특징

재료들을 비교해 볼게요.

1) 치즈를 비교해보자

가장 중요한 치즈를 먼저 비교해봤어요. GS25의 치즈는 모짜렐라가 얇게 동그란 모양으로 들어가 있어요. 은근 버거킹만큼 잘 늘어나구요.

버거킹은 통모짜렐라치즈 패티 하나가 가운데에 들어가는데요. 사오자 마자 늘려주니 잘 늘어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얼핏 보기에 치킨 패티처럼 보여요. 

2) 고기를 비교해보자

치즈 다음의 핵심인 고기를 비교해볼게요. GS25 치즈 폭탄에는 얇은 고기가 두 장이나 들어가 있어요. 신 불고기 패티라는데 돼지고기와 닭고기 안심이 함께 사용된 것 같아요. 

버거킹 통모짜와퍼는 100% 순 쇠고기를 사용했다고 해요. 패티가 많이 두껍지는 않고 딱 적당해요. 크기는 버거의 크기에 비례해서 큼직하더라고요

3) 나머지 재료들을 비교해보자!

나머지 재료들을 비교해볼게요. GS25의 치즈 폭탄은 편의점 버거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패티와 소스 그리고 약간의 양상추가 들어가 있어요.

버거킹에는 고기, 치즈 외에도 버거의 기본 재료들인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이 들어가요! 베이컨도 들어갔다는 것이 포인트에요.

4) 소스를 비교해보자!

GS25 치즈 폭탄은 마요네즈와 체더치즈 소스가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소스가 약간 주황빛이에요.

버거킹의 소스는 매콤한 비프 칠리소스예요. 버거 단면만 봐도 빨간 소스가 보이는데, 펼쳐보니 소스를 꼼꼼히도 발라 두었더라구요.

4. 맛보자
1) GS25 치즈 폭탄

치즈 폭탄이라는 이름에 비해서 치즈가 적기는 하지만 버거킹의 치즈보다는 부드러웠어요. 달달한 맛이 함께 나는데 치즈에 간이 되어있는 건지 소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어요. 그런데 끝에 가서는 좀 느끼했어요. 

고기는 두 개나 들어 있는데 그에 비해 소스가 좀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불고기 소스가 듬뿍 발라져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야채는 조금 더 풍성했으면 좋겠지만 이 가격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거겠죠? 딱 2,500원이라는 가격이 적당한 구성이에요.

2) 통모짜버거

통모짜와퍼 기대 가득 안고 한입 먹어보았어요. 먹자마자 매콤한 맛이 훅 느껴지는데요. 많이 맵지는 않고 조금 지나면 사라지는 정도? 기본 와퍼에 통모짜 패티가 추가된거라 전반적으로 익숙한 맛이에요.

좋은 점은 야채도 가득하고 소스도 가득해서 든든하게 먹는데 부족함이 없었다는 거예요! 먹을 때 소스와 야채가 너무 튀어나와서 먹기 힘들 정도였어요.

아쉬운 건, 버거의 주인공인 치즈가 제 역할을 잘 못해낸다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치즈 맛이 돋보이지는 않아요. 고기와 소스 맛에 묻히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빨리 굳어버려서 치즈의 부드러움보다 쫄깃한 식감이 강조되더라고요. 소고기 패티보다 더 쫄깃해서요.

5. 에디터의 리얼 후기

GS25 치즈폭탄 버거 ▼

총평

GS25의 치즈 폭탄은 모짜렐라 듬뿍이라는 말만 없었다면 기대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폭탄이라는 말엔 어울리지 않는 치즈 양이었거든요. 그래도 버거킹의 3분의 1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가끔 사 먹을 것 같아요.

버거킹 통모짜 버거▼

총평

버거킹 통모짜는 버거킹의 버거답게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특별할 것은 없었다는 게 총평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가격 ... 버거 단품 가격이 7,900원이라니 너무 부담되어요. 개인적으로는 행사하는 버거에 치즈 추가해서 세트로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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