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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 한국인들의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펼칠 두 친구!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요르단 아버지와

러시아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아야'와

러시아인 어머니,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에드워드'입니다!

오랜 한국 생활 덕분에 

한국어 실력이 토종 한국인들과  견주어도 

손색 없을 정도라고 하니 놀라지 마세욧! ^_<

아야와 에드워드 모두 한국 학교 생활과 더불어

과거 외국에서 학교를 다녀본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야 말에 따르면 요르단에서는 교과서 위주로

선생님과의 소통을 중시하나 보네요!

근데 학생수가 40명이 넘는다니... ㄷㄷㄷ 

선생님들의 노고가 참 클 것 같죠? 

오~ 에드워드는 한국과 달리 발음이나 문법에

치중하지 않는 실용적인 방식으로 공부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 학교에서는 조금 힘들 것도 같네요. ^_ㅠ

외국 학교, 한국 학교 생활 

둘 다 해본 아야와 에드워드도 인정하는 

외국과 한국의 영어 교육 차이점! 

그렇다면 우리 한국 학생들의 영어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겉으로는 못 하는 척 해도 잘 하는 거 RGRG ★

이래 봬도 

영어 교육 1n년 차 한국 고등학생들!

아야와 에드워드 둘 다 

한국 학생들의 영어 실력에 깜놀했다고 합니다.

단, 한 가지 부족한 점은 자.신.감!

외국 친구들이 봐도 

객관적으로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영어로 말을 할 때만큼은 잔뜩 주눅이 든 점이 

안타깝다고 하네요.

막간을 이용해 아야와 에드워드의

영어 공부 스타일을 구경하고 갈까요? *_*

외국인 손에 들려 있는 낯익은 ★수능특강★

이해보다 암기 위주의 공부 방식을 고수하는 걸 보니

아야, 영락 없는 한국 학생 다 됐네요? (웃프다)

올~~~ 

교과서 위주는 우등생들 단골 멘트 아닌가요?

ㅋㅋㅋㅋ 비록 아야만큼 빽빽한 속지는 아니지만

문법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에드워드!

외국에서는 실용적인 공부 방식을 고수하다

한국에서 수능과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해야 하니 

힘들 것 같네요.

아야와 에드워드가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영어교육 불만족 이유는?

주입식 교육, 노잼... 

한국식 영어 교육 아야한테 뼈 맞았다 ^_ㅠ

이 밖에도 목적 의식이 없는 수능을 위한 공부도

한국인들의 영어 교육 불만족 이유로 콕 찝은 두 사람!

과연, 그 결과는...?!

역시 대한민국 공교육 현역답게 

결과 대부분을 맞혔네요!

한국 특유의 영어 공부법과 관련한 

고질적인 문제점들,

비단 한국인들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어쩌다 보니 

한국 영어 교육의 단점과 문제점만

나열한 것 같은데... 

최근 AI 기술과 접목된

최신 영어 교육 기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죠?

두 사람에게 소오름 돋는 

또 다른 한국식 영어 교육법을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주제에 관해 AI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어플 AI튜터입니다. *_*

어플에 접속하자마자 수많은 주제 중

무얼 골라야 할지 고심 중인 아야와 에드워드!

다이어트 중인 아야의 상황에 맞춰 

다이어트 질문을 선택했네요.

크게 감흥 없어 보이던 두 사람,

안내된 문장에 맞춰 영어로 대답하자마자

그에 맞춰 답변을 내놓는 AI튜터를 보며 

깜짝 놀라는데요.

이어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뜨거운 차를 마시겠다고 말하라는

AI튜터의 가이드를 무시한 채 

커피 있냐고 뜬금포로 물은 에드워드!

보통의 AI 답변과 달리 

사용자의 대답 내용을 반영한

정확한 반응으로 두 사람을 소름돋게 만든 AI 튜터!

사... 사람... 아니져...?

ㅋㅋㅋㅋㅋ 

어느새 AI튜터와 대화에 맛들린 아야와 에드워드!

심심할 때 켜면 1시간은 훌쩍 지날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아야의 차례!

사용자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멘트에 아야 심쿵 ★

대화를 마치면 사용자의 발음이나

답변의 정확도 등을 고려한 평가도 이어집니다.

올...b 별점 3점 만점에 2개를 받은 두 사람!

놀라운 점은 

방금 AI 튜터와 대화를 나눌 때 말한 음성이

고스란히 녹음돼 다시 들을 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 갑자기 자기 목소리가 들리자 민망해하네요.

얘두롸... 민망함은 순간이지만 

배운 내용은 평생 간단다...^^

나아가 녹음 파일을 단순히 재생해주는 걸 넘어

틀린 부분은 예시 답변에 맞춰 고쳐주는 센스까지!

발음이 취약했던 문장이 있다면 

AI튜터의 발음을 듣고  그대로 따라해 볼 수 있어 

교정에 효과적일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구린(?) 발음으로 말해도

찰떡 같이 다 알아듣는 AI 튜터!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AI튜터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 사람이 왜 자기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사람 같은(?) 하소연을 시작합니다.

어디를 가나 돌아이는 있는 법.... 이라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사용자가 어려워 하면 깨알 힌트 제공!

문장에서 포인트가 되는 단어나 표현을 안내해주니

완성형 문장으로 말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_*

네? 호구를 영어로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단어에 어리둥절...

ㅋㅋㅋㅋ 그럴 땐 파워 당당하게 oh 아.돈.노.우 oh

사람만큼 뛰어난 공감 능력에 

재치까지 겸비한  AI튜터와의 대화가 

일반 영어 공부와 달리 참 재밌었다는 아야!

아야 말대로 한국 영어 공교육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형태로 활약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_*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AI 기술력에까지? ㅋㅋㅋㅋ

에드워드 통찰력 무엇...?

기술 발달과 더불어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까지 더해져

최근 AI 면접의 중요성도 확대되고 있죠.

두 사람이 추측한 것처럼 

AI튜터가 AI 면접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도 

효과적인 연습 도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저 역시도 AI튜터의 순발력에 놀랐는데,

아야 역시 예상을 빗나간 답변에도 마치 사람처럼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는 AI튜터에게 많이 놀랐나 보네요. 

틀리지 않으려는 일종의 강박관념 때문에

각종 문장과 표현들이 머릿속에서 맴도는 때가 많은 

한국인들!

에드워드의 말처럼 

AI 튜터와 함께라면 틀릴 걱정 없이  마구 내뱉을 수 있으니

영어 자신감 향상에 최적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