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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만큼은 완벽하게 정리된 벤츠 SUV 라인업 총정리

벤츠 SUV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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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 최초로 내연기관 차를 발명하고, 에어백과 ABS, ESP 등을 발명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다양한 세계최초 이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도 SUV 모델은 그렇지 않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직접 개발한 첫 SUV는 1997년 등장한 ML 클래스이다.


1979년 등장한 메르세데스-데스 벤츠의 첫 SUV인 G-클래스는 전신이 군용차였기 때문에 SUV로 개발된 모델이라 보기는 어렵다. 1997년 GLE의 전신 M클래스가 나오고, 2006년 윗급인 GLS의 전신 GL 클래스, 2008년 GLC의 이전 모델명인 GLK가 등장했다. 2013년에 가장 작은 SUV인 GLA 클래스가 등장하면서 소형부터 대형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라인업이 완성됐다. SUV 라인업의 대부분은 200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셈이다.

C, E, S 등 알파벳 순으로 알기 쉽게 차급을 분류한 메르세데스-벤츠 세단 라인업과 달리, 메르세데스-벤츠는 G 클래스, ML, GL, GLK 등 한 번에 알아챌 수 없는 복잡한 라인업이었으나, 2015년 이후 새로운 명명법에 따라 정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모델은 모두 GL이 앞에 붙으며 차급에 따라 A, C, E, S가 이어 붙는다. 뒤에는 엔진 성능을 표현하는 숫자가 따라온다.


GLA는 2013년 탄생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준중형 SUV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라인업 중에서 크기로 따져도 막내, 가장 늦게 태어나 나이를 계산해도 막내다. 2013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된 후 같은 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양산형이 선보이고, 12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 1세대 모델이다. 2019년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륜구동 소형차이자 해치백 모델인 A 클래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GLA가 만들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내에서도 GLA를 SUV로 분류하면서도 동시에 콤팩트 카 분류에 넣기도 하는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SUV라고 하기엔 좀 높은 해치백 같아 보이기도 한다. GLA는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모델이 모두 존재한다. 다만, 메르세데스-AMG GLA 45 모델에만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다른 모델은 사륜구동이 선택사항이다. 이 중 엔트리급인 GLA 180과 180d 모델은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없다. 

2014년 9월에 국내 출시되어 디젤 엔진이 들어간 GLA 200d와 메르세데스-AMG GLA 45 모델이 판매되다가, 2017년 페이스 리프트되면서 국내에서는 가솔린 모델인 GLA 220과 250, 메르세데스-AMG GLA 45만 판매 중이다.


GLA 220과 250 모두 직렬 4기통 1,991cc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220 모델은 184마력 30.6kg.m, 250 모델에 적용된 엔진은 211마력, 35.7kg.m의 힘을 낸다. 메르세데스-AMG GLA 45 역시 같은 배기량의 엔진을 사용하지만, 최고출력은 381마력, 최대토크는 48.4kg.m에 달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급 SUV로 브랜드 작명법에 따르면 C클래스급인 SUV라는 의미로 GLC라고 명명됐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한 이름은 GLK. K는 독일어로 콤팩트 클래스(Kompaktklasse)를 의미하며 앞서나온 GL 클래스의 콤팩트 버전이라는 의미다. 코드네임 W204를 쓰는 C 클래스와 플랫폼 공유하며, GLC의 코드네임은 X204이다. 2012년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당시의 메르세데스-벤츠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리어램프 디자인을 바꾼 후기형이 출시되었다. 2015년 말에 후속모델이 GLC로 이름을 바꿔 나왔다.


GLC는 기존 모델에서 페이스리프트만 거쳐 바뀐 작명법에 맞춰 이름만 바뀐 GLE, GLS와는 달리 완전히 세대 변경 후 새로운 이름을 달고 등장했다. 덕분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인 폭포형 인테리어를 물려받은 첫 SUV로, 신형 C클래스와 흡사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2017년 4월에 추가로 메르세데스-AMG GLC 63 라인업과 함께 쿠페 라인 지붕을 적용하고 차고를 38mm 낮춘 GLC 쿠페를 공개했다.

국내에는 GLC 220d, 250d 디젤 엔진이 들어간 모델과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인 350e가 판매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는 GLC 43 4매틱 모델만 국내에 들여왔다. GLC 220d와 250d에는 각각 170마력, 204마력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350e에는 직렬 4기통 2리터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가 맞물려 최고출력 320마력을 발휘하며, 여기에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메르세데스-AMG GLC 43에는 367마력을 내는 V형 6기통 3리터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준대형 SUV로 1997년 ML클래스로 출시되어 2016년 3세대 전기형모델까지 생산됐다. G바겐 후속으로 1990년대 초반 미쯔비시와 공동 개발하던 프로젝트가 취소되어,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자체 개발하여 출시한 SUV 모델이다. 군용차였던 것을 민수용으로 내놓은 G바겐과 달리, SUV로 개발한 메르세데스-벤츠 첫 모델이다. 프레임 바디와 상시 4륜구동인 4매틱이 적용되었다. 2005년 모노코크 바디로 변경되고 스티어링휠 칼럼에 기어노브가 위치하는 칼럼 시프트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2세대 모델이 등장했다.


2011년 출시된 3세대 모델은 4세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함께 공동 개발한 플랫폼을 사용했다. 2016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GLE로 이름을 바꾸어 출시했다. 외형은 변화가 있었으나, 구형 모델을 바탕으로 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 실내가 ML 클래스와 달라진 바가 거의 없다. 국내에는 현재 V6 3리터 엔진이 탑재돼 258마력, 63.2kg.m의 힘을 내는 GLE 350d 4매틱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2018년 10월 파리모터쇼에서 2세대 모델이 공개되었다. 전 모델과 달리 자체 플랫폼을 사용하고, 벤츠의 패밀리룩을 따라 디자인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6년 3세대 ML클래스를 페이스리프트한 GLE를 선보이고, 같은 해 하반기에 GLE와 플랫폼과 엔진 등을 공유하지만, 차고를 낮추고 쿠페라인 지붕을 적용한 후 그릴과 범퍼 등의 디자인을 바꾼 GLE 쿠페를 선보였다.


GLE 쿠페만이 아니라 메르세데스-AMG GLE 모델이 존재한다. 메르세데스-AMG GLE 63 4매틱 모델은 V8 바이터보 엔진이 들어가 최고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SUV이다. 2006년 GL클래스 이름으로 탄생한 1세대는 G클래스의 프레임 바디와 2세대 ML클래스의 모노코크 바디를 결합한 형태였다. 모든 라인업에는 7단 자동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이 탑재됐다. 200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디자인이 수정됐다. 2012년 출시된 2세대는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해 차체의 무게를 줄였다. 차체는 커졌지만 휠베이스는 그대로 유지했다. 변속기와 구동 방식은 이전 세대와 같이 유지됐다.


2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2016년 GLS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GLS에는 9단 자동 변속기가 들어간다. GLE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이름만 변경되어 실내 디자인이 구형과 차이가 없어, 같은 S클래스와 같은 급인 SUV라는 의미의 GLS가 무색할 지경이다. 

국내에는 258마력, 63.2kg.m를 발휘하는 V6 배기량 2,987cc 싱글터보 디젤엔진이 들어간 GLS 350d와 455마력, 71.3kg.m의 힘을 내는 V8 배기량 4,663cc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GLS 500 모델을 판매 중이다.


같은 V8 가솔린 엔진이지만 배기량 5,461cc로 585마력, 77.5kg.m를 자랑하는 메르세데스-AMG GLS 63 모델은 국내에 판매되지 않고 있다. GLS 400 역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G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바디 온 프레임 타입의 SUV로 G 바겐이라고도 불린다. G 바겐은 독일어로 오프로드 차량을 의미하는 게랜더바겐(Geländerwagen)의 줄임말이다. 본래 군용차로 개발돼 1937년에 내놓은 메르세데스-벤츠 G5 모델을 1979년 민수용으로 바꿔 출시한 것으로 G 클래스라는 명칭은 1994년부터 사용됐다. 1979년년 출시된 이후로 2017년까지 40년 가까이 설계 자체가 거의 변화된 바가 없었다.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각진 디자인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2018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세대 코드네임 W264 G 클래스가 공개 되었다. 겉모습은 약간의 곡선적인 느낌이 더해진 것 외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플랫폼 자체가 바뀌었으며 알루미늄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으며 차체가 약간 높아졌다. 반면 실내는 완전히 확 바뀌었다. 와이드스크린 콕핏을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둥근 형태의 에어벤트가 들어갔다. 터치패드도 추가되었으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벤치형 시트였던 2열 시트 역시 암레스트가 내장된 접이식 시트로 변경, 폴딩을 지원한다. 전반적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에서는 G350d와 메르세데스-AMG G 63 두 모델을 판매중이다. G 클래스는 특히 다른 클래스에 비해 AMG 모델의 판매량이 높은 편이다.


G350d에는 V6 3리터 245마력 61.2kg.m의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며, AMG G 63 모델에는 V형 8기통 배기량5,461cc의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77.5kg.m 가솔린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G 클래스는 당연하게도 모두 4륜구동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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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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