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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회사원A', 유튜브 구독자 180만 명 모은 비결

"기면 기고,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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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페스티벌 현장 (2017)

총 3개의 채널에서 18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와 소통 중인 명실상부 대한민국 탑 콘텐츠 크리에이터, 회사원 님

출처회사원A 유튜브

[크리에이터_회사원] :


저도 낚시, 후킹이라는 것에 있어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몇 십만 원짜리 뭐!’ ‘세상에서 제일 비싼 뭐!’ 제목과 썸네일로 사용해서 후킹하곤 하는데요. 그런데 중요한 건, 단순히 자극적인 소재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제목에 혹해 사람들이 눌러봐도 영상에서 크리에이터 본인이 잘 소화해내지 못하면 사람들은 결국 ‘이게 뭐야..’하고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죠. 

retention(기존 시청자 유지)이 없어지잖아요? 그럼 내 채널의 구독자로 유입도 안 되고, 큰 의미가 없는 콘텐츠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죠. 따라서 내가 소화하고 풀어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극적인 제목과 소재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크리에이터_회사원] :


제가 다이아 페스티벌에서 가장 좋았던 건 내 구독자분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전에는 조회 수나 구독자나 결국엔 숫자로 보이잖아요. ‘이번엔 조회 수 잘 안 나왔네, 이번엔 조회 수 잘 나왔네’ 이런 식으로 숫자로만 생각하다가, 실제로 사람들을 현장에서 만나니까 다 하나하나의 얼굴로 다가오는 거죠.

그분들이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저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좋아해 주시니까, 저도 너무 기쁜 거예요. 그래서 단순히 숫자로만 모든 걸 보려고 하지 말고, 모니터 너머의 누가 나의 콘텐츠를 봐주고 있는지를 항상 생각하고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크리에이터_회사원] :

그거 아세요? 스페인어권이 의외로 굉장히 블루오션입니다. 스페인어권 영상 콘텐츠 시장이. 특히 K-Beauty에 대해서 정말, 미국보다 스페인어권 특히 남미, 중미 이런 쪽이 K-POP에 굉장히 열성적이에요. 어마어마해요. 근데 공급이 없어요

로레알 헤어 제품 판매 1위 국가가 브라질입니다. 브라질은 스페인어권이 아니긴 하지만, 포르투갈어를 쓰니까 스페인 문화권 안에는 들어있죠? 그래서 그 사람들이 굉장히 Beauty에 관심이 많은데 공급이 없어요.

그래서 그쪽이 굉장히 블루오션이에요. 그리고 K-POP을 좋아하니까 K-POP 아티스트들이 하고 나오는 그런 외모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영상 하나를 올리면 조회 수가 빵.빵.빵 터져요.

그리고 그들은 우리처럼 길거리에서 인터넷이 안 터져요. 그래서 집에 와서 소파에 앉아서 영상을 봐야 해요. 대신에 *Engagement(인게이지먼트)가 굉장히 높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요. 중간에 안 떨어져 나가요.

*인게이지먼트 : 사용자 참여도

[크리에이터_회사원] :


저는 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해보고 아니면 고치고, 장점으로 보이는 건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일단 해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애자일 방법론을 신용하고 있어요. 

출처http://crowdsourcedtesting.com

작게 작게 만들어서 실험을 반복해보고, 장단점 파악해서 분석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요. 


본인만큼 본인을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자기 환경은 자기가 제일 잘 알고 자기의 성향도 자기가 제일 잘 아니까요. 상황에 맞게 일단 해보고 발전시켜나가거나, 아니라면 빠르게 다른 길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_회사원] :


크리에이터를 굉장히 동경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뭘까?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을 본다고 하더라도, 특히 어린 친구들이 왜 그렇게 생각할까? 고민해봤어요. 그게 저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데서 온다고 생각해요. ‘나는 중학교 3학년인데, 중학교 3학년짜리 아이돌이 데뷔를 했네. 나는 뭐하고 있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지 않아도 되잖아요. 

그냥 쟤는 쟤의 길이 있는 거고, 나는 나의 길이 있는 것이니까요. 저 사람이 여러 사람들한테 둘어싸여있고, 화면 속에서 나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죠. 근데 결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얼마나 자기가 속해있는 집단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보고, 저 사람이 되게 화려해 보이고, 여러 사람의 욕망의 대상이 되는 것 같아 보이는 것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의 할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 이런 게 제가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의 힘이자, 일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인 것 같아요.


“저는 최종 목표가 없어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다 보면 돼 있지 않을까요? 장기 플랜이고, 궁극적인 최종 목표, 최종 꿈을 많이 이야기하지만, 최종이란 없다고 생각해요.

일을 하다 보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게 삶이고,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과정에서 작은 목표들을 이루다 보면 자연스레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작성자 정보

아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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