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슨 그 이상의 성능, 2배 강한 무선청소기 아이룸 D10

조회수 2018. 8. 27.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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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룸 D10은 뛰어난 가성비에 만족스러운 성능까지 갖춰 일명 차이슨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무선청소기다.

지금은 핸디형 무선 청소기의 전성시대다. 수년 전만 해도 유선 청소기의 보조 역할로 아주 간단한 청소만을 담당하던 무선 청소기는 이제 유선 청소기를 자리에서 밀어내고 메인 청소기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벼운 무게와 선 없는 편리함으로는 부족하다. 유선 청소기를 다시 사용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성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많은 제품들이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다. 아이룸 D10은 뛰어난 가성비에 만족스러운 성능까지 갖춰 일명 차이슨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무선청소기다.

www.goiroom.com | 198,000원 

헤파 필터 적용으로 미세 먼지 안심

아이룸 D10은 실버와 다크실버의 투톤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외형은 전형적인 핸디형 무선청소기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손잡이 앞에는 먼지통이, 먼지통 위에는 필터가 위치하는 구조를 하고 있다. 

▲ 실버와 다크실버 투톤

아이룸 D10은 싸이클론 흡입 방식을 적용해 흡입된 먼지와 공기가 빠르게 회전하면서 분리되어 먼지는 먼지통에 담기고 공기는 배출되면서 흡입력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러한 과정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동급 대비 강력한 180W 디지털 모터를 채용했으며, 내부에 브러시가 없는 BLDC 모터를 사용해 오랜 사용에도 유해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BLDC 모터의 장점은 유해먼지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 이외에 소음이 적다는 점도 있는데, 일상생활 소음 수준인 75dB로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180W의 강력 모터를 채택했다

핸디형 청소기의 먼지통에는 대부분 플라스틱 필터를 사용하는데, 아이룸 D10은 플라스틱 필터보다 훨씬 촘촘한 스틸 필터를 사용해서 미세먼지를 10배 더 잘 걸러주고 있다. 스틸 필터를 통과한 공기는 밖으로 빠져나가기 전에 다시 한 번 필터를 거쳐 걸러지게 되는데, 이 마지막 단계에 헤파 필터를 적용해 흡입된 공기가 다시 바깥으로 배출될 때 미세먼지가 빠져나오지 않는다. 청소기를 사용하다 보면 답답하고 매캐한 느낌이 든다면 미세먼지가 도로 배출되어 날리기 때문인데, 아이룸 D10은 헤파 필터로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고 있다.

▲ 플라스틱 필터보다 훨씬 촘촘한 금속 필터
▲ 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헤파필터

분리형 배터리로 오랜 시간 연속 사용

아이룸 D10의 손잡이 윗부분에는 ‘22.2V LI-ION’이라는 표기가 선명한데, 이 부분이 바로 배터리다. 아이룸 D10의 배터리는 표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성능 리튬이온배터리를 채택하고 있는데, 4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최대 35분가량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구조로 설계되어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해두면 충전 대기시간 없이 연속으로 청소를 이어나갈 수 있다. 

▲ 분리형 배터리 구조

분리된 배터리의 앞부분을 보면 여러 개의 구멍이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청소기가 동작할 때 이 구멍을 통해 찬 공기가 배터리 내부로 유입되어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발열로 인한 배터리의 고장을 최소화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 배터리의 발열을 해소해 고장률을 최소화했다

강력한 모터헤드, 침구 전용까지 기본제공

핸디형 무선 청소기의 기본적인 사용 형태는 본체 앞에 연장 스틱을 끼우고 스틱의 끝에 브러시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스틱형과, 연장 스틱을 끼우지 않고 본체 앞에 직접 브러시를 장착해서 짧은 형태로 사용하는 핸디형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 헤드에는 모터가 내장되어 브러시를 강력하게 회전시켜 주는데, 나일론 브러시를 채택해서 카펫이나 러그의 사이사이 깊숙이 박혀있는 먼지까지 제거해준다. 또한 브러시의 패턴이 일반적인 나선형이 아니라 V자형으로 디자인되어 머리카락 등의 엉킴이 적으며, 브러시를 탈착할 수 있어서 청소 후 관리가 수월하다. 기본 헤드는 180도 회전이 가능해 사각지대 없이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다.

▲ 180도 회전하는 기본 모터헤드 브러시
▲ 브러시 분리가 가능해 관리가 편하다

기본 헤드 이외에도 함께 제공되는 3종의 교체형 브러시 킷을 사용하면 좁은 틈새나 자동차 내부, 컴퓨터 키보드 등을 청소하기 편리하다.

▲ 틈새 청소나 차량 청소도 용이하다

아이룸 D10은 별도의 모터가 내장된 침구전용 헤드도 기본 제공되는데, 작은 크기에 강력한 회전력으로 침대나 이불, 쿠션 등을 청소하기에 최적이다.

▲ 침구전용 모터헤드로 침대와 쿠션, 이불 등의 청소도 간편하다

간편한 원버튼 사용

▲ 버튼 하나로 간편 사용

아이룸 D10의 손잡이 부분에는 손으로 쥐었을 때 검지가 닿는 부분에 버튼을 하나 두고 있다. 이 버튼을 한 번 누르면 흡입력 약으로 동작하며, 한 번 더 누르면 강으로 동작하다가 다시 한 번 눌러주면 동작이 멈춘다. 이렇게 버튼 하나로 모든 동작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빨아들인 공기를 다시 배출하는 토출구가 측면에 있어서 바람이 옆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사용 시 불쾌한 바람을 얼굴로 맞을 일이 없다. 일부 핸디형 무선 청소기들이 바람을 뒤로 배출해 사용자의 얼굴로 뜨끈한 바람이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경험해보면 상당히 불쾌한 데다가 헤파 필터도 없는 모델이라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실내 공기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 측면 토출구로 바람이 얼굴로 오지 않는다

청소가 완료되면 먼지통에 모인 먼지를 비워주어야 하는데, 하단 오픈형 먼지통 설계로 비우기도 수월하다. 쓰레기통이나 비닐봉지를 아래에 두고 먼지통을 열어주기만 하면 아래로 빠져나가 비워지지 때문이다. 먼지통 역시 본체에서 분리되는데, 분리 후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면 계속해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먼지통의 하단 열림 구조
▲ 세척도 간편하다

아이룸 D10의 사용 전후에는 충전을 해야 하는데, 기본 제공되는 충전 크래들을 바닥에 내려놓고도 사용할 수 있지만, 벽걸이형으로 설치하면 공간 활용도 좋고, 사용하기 더욱 편리하다. 만일 벽에 구멍을 내고 크래들을 설치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스탠딩 거치대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 벽걸이 또는 스탠드 설치가 가능하다

제원표

팔방미인 차이슨 무선청소기

▲ 뛰어난 가성비의 차이슨 무선청소기

요즘은 워낙 많은 핸디형 무선청소기가 시장에 출시되어서 경쟁이 치열하다. 거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시나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 수 없는데, 아이룸 D10은 강력한 모터와 금속 필터 및 헤파 필터의 이중 미세먼지 방지 구조, 그리고 모터헤드 침구 브러시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서 가성비 진공청소기의 대명사인 차이슨이라는 명칭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과 교체형 배터리로 시각적인 면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춰 1인 가구는 물론이고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나 추천할만한 무선청소기라고 할 수 있겠다.

▲ 아이룸 D10

공식 사이트 : www.goir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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