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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두께&경쾌한 타이핑, 무선 기계식 LED 키보드

유선과 무선을 넘나드는 2way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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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기 전 피처폰 시절, '엄지족'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 있다. 두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휴대전화의 작은 버튼을 눌러 놀랄 만큼 빠르게 문자를 입력하는 세대를 이르는데, 지금도 스마트폰의 가장 키보드를 번개같이 눌러서 실제 키보드를 누르는 만큼 빠르게 문자를 입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실제 키보드만큼 문자 입력에 편리한 것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쓸 때도 문서 작업이 많은 경우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책상 위는 좁고, 스마트폰만을 위한 키보드를 올려두기엔 PC용 키보드를 둘 자리가 부족해진다. 다얼유 EK820 키보드는 하나로 유선과 무선을 넘나들 수 있는 2way 키보드다. 

www.dareu.co.kr | 99,000원 


작고 고급스러운 외형

다얼유 EK820은 고급스러운 외형만큼 패키지도 고급스럽다. 단단한 화이트 박스 위에는 제조사의 로고가 메탈릭한 레드 컬러로 인쇄되어 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와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로 아주 단출하다.

다얼유 EK820은 우리가 데스크톱 PC용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106키나 108키와 같은 풀타입 키보드가 아니라 87개의 키만을 가지고 있는 일명 텐키리스 타입 모델이므로 전체 크기는 약간 작은 편이다. 103키 이상의 풀타입 키보드의 가로 길이가 약 45cm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다얼유 EK820은 가로 약 35cm로 10cm 가량 작다. 또한, 키 가장자리 여백이 거의 없이 제작되어서 더욱 작게 느껴진다. 87키가 크기를 작게 줄일 수 있는 이유는 풀타입 키보드 제일 오른 편에 있는 뉴메릭 키패드, 일명 숫자키 부분이 통째로 없기 때문이다. 숫자 입력을 많이 한다거나 계산기 기능을 자주 사용한다면 뉴메릭 키패드가 없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겠지만, 그런 사용 환경이 아니라면 별다른 불편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다얼유 EK820은 상판이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얼유 EK820의 자체가 동급 제품군에 비하면 슬림한 편인데, 두께를 줄이다 보면 상판이 휘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얼유 EK820은 상판에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얇으면서도 휘지 않는 장점을 갖췄다. 물론 키캡까지 알루미늄 소재는 아니며, ABS 소재에 레이저로 각인한 키캡을 사용했다.

바닥면에는 사용 도중 밀리지 않도록 네 개의 고무 받침이 있으며, 앞쪽에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리가 있다. 


LED 백라이트와 기계식 스위치

다얼유 EK820 본체에는 앞쪽에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다.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PC에 연결하면 키보드가 인식된다. 이렇게 케이블이 분리되는 타입의 키보드들은 보통 휴대성을 강조한 경우가 많다. 물론 다얼유 EK820 역시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에는 유리하다. 

다얼유 EK820는 기계식 키보드로, 카일 LP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청축과 적축을 선택할 수 있는데, 리뷰에 사용한 청축의 경우 기계식 특유의 찰칵거리는 소리와 함께 경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USB 케이블을 EK820 키보드에 연결한 후 PC의 USB 포트에 연결해보면 굉장히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이다. 다얼유 EK820은 키캡에 각인된 글자와 키캡 아래쪽으로 민트색의 LED 라이트가 켜지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무리 없이 타이핑할 수 있다.

다얼유 EK820의 LED 백라이트는 4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완전히 끌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특별한 조명 효과까지 지원하는데,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밝아졌다가 어두워지는 것을 반복하는 숨쉬기, 예전 스네이크 게임을 하듯이 한 줄이 계속 좌우로 움직이며 다니는 좌우 달리기, 누르는 키만 켜지는 흔적, 누른 키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물결 등 네 가지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전체 점등 조명 효과

▲좌우 달리기 조명 효과

▲흔적 조명 효과

▲물결 조명 효과


내장 배터리, 무선의 자유

다얼유 EK820은 블루투스 기능도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키보드 전원을 켜야 한다. 전원 스위치는 다얼유 EK820의 앞쪽 측면에 있다. 

스위치가 ON으로 되어있다면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도중에 Fn 키와 Del 키를 동시에 길게 누르면 유선 모드에서 블루투스 모드로 전환된다. 물론 같은 버튼을 다시 길게 눌러주면 유선 모드로 돌아간다. PC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문서 작업을 할 일이 있을 때 빠르게 전환해서 PC와 스마트폰을 오가며 타이핑을 할 수 있다. 다얼유 EK820에는 멀티 페어링도 지원하는데, 최대 5개의 기기를 페어링 해두고 Fn 키와 숫자 키의 조합으로 페어링 된 기기로 빠르게 연결을 변경시킬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를 빠르게 오가며 작업할 수 있는 것이다. 단, 블루투스 모드일 때에는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앞서 다얼유 EK820은 USB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설명한 바 있는데, 단지 휴대만을 위해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게 만든 것은 아니다. 다얼유 EK820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평소에 유선 모드를 사용할 때 충전되며, 블루투스 모드로 사용할 때 케이블 연결을 제거하고 어디서나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완전 충전은 약 3시간가량 소요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약 40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


제원표


휴대부터 기능까지, 유선부터 무선까지

요즘 다시 마니아들 사이에서 기계식 키보드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면서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다얼유 EK820은 PC용 기계식 키보드와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의 기능을 한데 합쳐 어떤 환경에서든 동일한 사용자 경험과 경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또한 다양한 조명 기능까지 제공해서 시각적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기계식 키보드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슬림하다는 점도 휴대성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블루투스 모드일 때 10키 동시입력, 유선 모드일 때 무한 동시입력 기능도 지원해 타이핑뿐만 아니라 게이머를 위한 장비로도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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