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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머리를 말릴 때 헤어드라이어는 필수다. 옛날에는 드라이어가 여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필요한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헤어드라이어 없이도 머리를 말릴 수 있지만, 드라이어의 도움을 받는다면 훨씬 빠르게 모발을 건조시킬 수 있다. 드라이어는 단순히 젖은 머리를 말리는 용도뿐만 아니라 헤어 스타일링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시중에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는데, 드라이어를 고를 때에도 고민이 필요하다. 과연 어떤 제품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용도로 선택하면 좋을까?

179,000원 | JMW

헤어드라이어에도 명품이 있다. 정밀 기기에 사용되는 BLDC 모터를 헤어드라이어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JMW가 내놓은 에어컬렉션 드라이어는 내장된 마이크로 프로세서 칩과 디지털 제어 시스템을 통해 6단계 풍속과 5단계 온도의 세분화된 조정으로 모발의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30가지 바람을 제공한다. 또한 아기를 위한 젠틀 바람과 두피 케어를 위한 쿨링 바람, 파워 건조를 위한 초강력 바람 등 상황별 최적의 5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JMW 에어컬렉션은 제품 옆면에 국내 최초로 LCD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제품 상태에 대한 모든 정보가 표시되어 사용 중 한눈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73,000원 | JMW

전 세계 최초로 항공 모터 방식을 활용한 BLDC 모터 헤어드라이어를 개발한 JMW의 터보 프리미어 드라이어는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BLDC 모터 3.0을 장착해 기존 모터의 높은 RPM과 토크로 인한 강력한 바람과 반영구적인 수명, 가벼운 무게와 미세유해물질 차단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저소음 설계 구조를 추가해 이전 모터 대비 소음이 개선되었다. 모터와 히터가 함께 작동하는 일반 드라이어와는 달리 각각 독립적인 제어가 가능해 냉풍 작동 시 모터만 작동하기 때문에 미열 없는 완벽한 냉풍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온 제너레이터를 탑재해 모발 건조 시 강한 바람과 함께 수십만 개의 음이온을 토출해 모발의 곱슬기를 잡아주면서 정전기까지 방지해주어 더욱 윤기 있는 모발 건조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84,000원 | JMW

JMW 터치온 드라이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터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핸들부에 터치 센서가 탑재되어 전원을 끄지 않고 잠시 손을 떼는 동작만으로도 바람을 멈출 수 있고, 다시 핸들부를 잡기만 해도 바람을 다시 켤 수 있어서 바쁜 아침 머리를 말릴 때 스위치를 껐다 켰다 반복하는 불편함을 해소해준다. 또한 짧아진 몸체 크기로 모발 건조나 스타일링 시 핸들링이 훨씬 편리하며, 300g대의 가벼워진 무게로 그립감이 향상되었고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작고 가벼워졌지만 JMW 파워엔진 E3로 더욱 강력해진 디지털 BLDC 모터를 탑재해 빠르고 강력한 바람은 그대로 제공하며, 떨림 없는 고속 회전 구조로 진동과 소음을 줄여 피로도를 줄여준다.

19,900원 | 한일전자

헤어드라이어를 항상 집에서만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여행을 가서도 샤워는 필요하고, 머리를 말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휴대성이 더욱 중요해진다. 파테크 소넥 접이식 드라이기는 접이식 핸들로 크기를 줄이고 공간 활용도를 높여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340g의 가벼운 무게는 휴대성과 함께 사용 편의성도 높여준다. 또한 직류형 흡입 구조로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해 출력을 뛰어넘는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주며, 집중된 바람을 분사해주는 전용 노즐로 더 빨리 모발을 건조시킬 수 있다. 표면에는 무광 SF 코팅 처리를 해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더욱 오래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39,800원 | 한일전자

파테크 하이퍼소닉 드라이기는 한국과 일본, 미국 등 국내외에서 특허를 획득한 독자 기술 BLDC 모터를 사용해 강력하면서도 가볍고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하며, 미세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사용자의 건강과 환경까지 챙긴다. 20,000rpm의 모터 회전으로 최고풍속 39㎧의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내 동급 대비 2배 이상 모발 건조시간을 단축해주며, 대기 시간 없는 즉각적이고도 완벽한 냉풍 전환이 가능해 실온 그대로의 선풍기 바람 같은 쿨샷 냉풍으로 모발의 수준을 유지시켜 준다. 드라이어를 사용하다 보면 케이블 길이가 짧아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하이퍼소닉 드라이기는 2.5m의 꼬임 방지 연질 케이블로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