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필수품, 미니&대용량 가습기 추천

조회수 2020. 11. 1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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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대용량 가습기 추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데, 기온만이 아니라 또 한 가지가 뚝 떨어진다. 바로 습도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난방을 하면서도 추위 때문에 환기를 자주 하지 않게 되면서 실내 습도가 더욱 낮아지기도 한다. 실내가 건조해지면 호흡기에도 좋지 않고, 피부도 손상된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을과 겨울 등 동절기에는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가습기를 추천해본다.

대용량 물탱크로
하루 종일 촉촉
‘픽스 퓨어원 미니 가습기’

▲시간당 최대 50㎖의 분무량을 제공한다

19,800원 | FIX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픽스 퓨어원 미니 가습기 XHD-301은 420㎖의 대용량 물탱크를 채택해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최대 17시간까지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사 대비 60% 이상 높은 시간당 최대 50㎖의 분무량으로 더 빠른 시간에 실내 공기를 적정 습도로 유지시켜 준다.


픽스 퓨어원 미니 가습기에는 LED가 탑재되어 은은한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 방의 수면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습기 작동을 하지 않을 때에도 무드등만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간혹 가습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업무나 학습에 방해가 되는 제품들도 있는데, 픽스 퓨어원 미니 가습기는 무소음에 가까운 20㏈ 이하의 초음파 모듈을 탑재해 수면 시에도 방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드등 기능만 쓸 수 있어서 수면등이나 수유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UV 살균으로
한 번 더 깨끗하게
‘아이리버 무선 듀얼 가습기’

▲두 개의 분사구로 빠르고 강력한 가습력을 갖추었다

26,900원 | 아이리버


아이리버 무선 듀얼 가습기 IHM-H9는 두 개의 분사구를 갖춘 듀얼 분사 시스템으로 시간당 최대 80㎖의 풍부한 가습력을 갖추었으며, 항상 물이 고여있는 면 필터의 살균을 위해 UV-LED 3개를 탑재하여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된 아이리버 무선 듀얼 가습기는 밀폐 구조로 넘어져도 물이 새어 나오지 않는다. 또한 배터리를 내장해 무선으로 차 안이나 사무실 등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과 가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실내외에서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를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텀블러 디자인으로
컵홀더에 쏙!
‘흄 탁상용 차량용 미니 가습기’

▲텀블러 디자인으로 차량 내 컵홀더에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14,800원 | HUUM


흄 탁상용 차량용 미니 가습기 UHD-380C는 일반적인 가습기보다 약 40% 증가시킨 시간당 45㎖의 가습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분당 110,000회의 강력한 초음파 기술로 미세한 물분자를 분출시키는데, 새롭게 개발된 초음파 모듈로 가습량을 늘린 것뿐만 아니라 물분자가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도록 설계되어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텀블러와 동일한 구조를 가진 흄 탁상용 차량용 미니 가습기는 물통 세척이 간편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용 컵홀더에 쏙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히터 등의 사용으로 건조하고 피부 수분을 마르게 하면서 정전기까지 발생시켜 불쾌감을 주는 차량 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수 초음파 모듈로 물분자를 더 멀리까지 보낸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감성까지
‘햅시 초음파 미니 기차 가습기’

▲깜찍하고 독특한 기차 모양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햅시 초음파 미니 기차 가습기 아로킨 300은 일반적인 탁상용 가습기와 완전히 차별화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동글동글하고 깜찍한 기차 모양에 파스텔 톤의 감성 컬러를 더해 마치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요소요소에 크롬골드 도금을 적용해 디테일을 완성하고 있다.

기차 디자인에 꼭 맞는 특별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햅시 초음파 미니 기차 가습기는 전원을 켤 때 LED 램프와 함께 기차의 경적 소리가 울려 마치 기차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또한 30㏈의 작은 소리만을 내는 저소음 가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방해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4시간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취침 시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4시간 작동 후 자동 정지로 안심하고 잠들 수 있다

인공지능 항습 기능
갖춘 끝판왕
‘한경희 가정용 가습기 미스트맨’

▲시간당 300㎖의 초강력 가습량을 자랑한다

49,800원 |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가정용 가습기 미스트맨 HD-5000C는 프리미엄 가정용 가습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당 300㎖의 초강력 가습 기능에 3단계 가습량 조정이 가능해 날씨나 주변 환경에 따라 맞춤 가습이 가능하다. 또한 4.5ℓ의 대용량 수조를 탑재해 최대 45시간 동안 폭포수 가습을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 항습 기능을 갖춘 한경희 가정용 가습기 미스트맨은 적절 습도를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설정된 습도로 유지시켜 주는 항습 기능을 지원해 매번 전원을 이용해 가습량을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더불어 대형 LED 정보창을 갖춰 기능 설정이나 작동 상태 확인까지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아로마 오일을 쓸 수 있도록 특수 설계를 적용해 아로마 테라피로 건강까지 챙겨준다.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항습 기능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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