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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만 원 값어치 할까? ‘갤럭시Z 폴드2’ 사용자 생생 후기

유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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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지 한 달, 120% 만족한다

■ 프로필

- 닉네임 : 보니앤조

- 직업 : 프리랜서

- 블로그 주소 : blog.naver.com/bonniegets


▲삼성 갤럭시Z 폴드2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항상 휴대폰과 태블릿PC가 합쳐진 형태의 모바일 기기를 꿈꿔왔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폴드’가 딱 그런 제품이라서 정말 관심 있게 지켜봤지만 역시나 첫 폴더블 제품이다 보니 완성도가 떨어져 보였다. 게다가 고가였기에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Z 폴드2는 전작과는 달리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힌지, 카메라 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완전히 개선이 되어 출시되었기에 무조건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톰브라운 에디션을 원했지만 추첨에서 똑 떨어져서 아쉽지만 사전예약을 통해 미스틱 블랙 색상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삼성 갤럭시Z 폴드2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새로운 폼팩터인 폴더블 폰인 만큼 많은 장점들이 있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역시나 7.6인치의 시원한 메인 디스플레이였다. 전작인 갤럭시 폴드와는 달리 다이내믹 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2208 x 1768)를 사용한 데다가 베젤도 많이 줄어서 정말 화면이 넓어 보인다. 여기에 120㎐까지 지원하는 주사율도 마음에 든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분할 화면을 통해 멀티 작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작에 비해 커진 전면 디스플레이도 눈길을 끄는 장점이다. 6.2인치 슈퍼 아몰레드가 적용되어 있어 굳이 스마트폰을 펼치지 않고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다. 사용하다 보니 정말 휴대폰과 태블릿PC를 완전히 합쳐놓은 것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 추가로 언급하고 싶은 장점으로는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서도 편리하게 셀피를 찍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사진을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이 모두 동시에 프리뷰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듀얼 프리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 있겠다. 두 기능 모두 상당히 편리해 자주 이용하고 있다.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우선 가장 아쉬운 점은 방진방수가 안 된다는 점이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 대부분은 뛰어난 방수 기능을 제공해 욕실 혹은 수영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최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해 아쉽다. 그래서 사용할 때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다른 단점으로는 저장공간을 꼽을 수 있겠다. 이 제품의 경우 내부 저장용량이 256GB로 그렇게 크지가 않은데, 외장메모리 지원이 되지 않는다. 지금이야 괜찮지만 사용하면서 사진과 영상이 쌓이다 보면 결국 나중에는 기존의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클라우드 등의 보조 장치를 이용해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것이다.

▲삼성 갤럭시Z 폴드2

■ 전체적인 평가


어느덧 갤럭시Z 폴드2를 사용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지금까지는 정말 120% 만족스러운 것 같다. 전체적인 속도와 사용감도 너무 좋고, 조금 무겁긴 하지만 접었을 때 그립감도 좋다. 사진 촬영하는 재미도 있고 사진과 영상 퀄리티도 기대 이상이었으며, 내장 스피커의 성능도 꽤 좋아서 만족스럽다. 다양한 장점 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블로그 작업 혹은 문서 작업을 할 때 화면을 태블릿PC처럼 펼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시원한 화면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최고의 장점으로 꼽고 싶다.


갤럭시 시리즈의 끝판왕

■ 프로필

- 닉네임 : 너의소울메이트

- 직업 : 직장인

- 블로그 주소 : blog.naver.com/soulmateof 


▲삼성 갤럭시Z 폴드2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 스마트폰을 갤럭시S로 시작했고, 이후에도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를 번갈아 사용하며 역사를 같이한 일명 ‘갤빠’ 11년차다. 삼성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폰을 론칭한다고 했을 때 ‘내 다음 폰은 저거다!’라고 생각했지만 주변에서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은 사는 게 아니다’라고 뜯어말려서 (그리고 실제로 갤럭시S와의 아픈 추억도 있다) 꾹 참고 갤럭시Z 폴드2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물론 같은 혁신 제품인 훨씬 아담하고 귀여운 플립도 있었지만, 뭐든 큰 것을 좋아하며 ‘거거익선’을 외치는 나에게는 폴드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마침내 세상 밖에 나온 갤럭시Z 폴드2를 디지털프라자에서 본 그날,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했고, 바로 사전예약을 해버렸다!

▲삼성 갤럭시Z 폴드2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우선, ‘핵인싸템’이다! 이 친구를 처음 회사에 가져간 날, 여기저기 접었다 펼쳤다 하며 자랑하고 다녔다. 친구들에게도 만날 때마다 “짠! 나 폰 바꿨어!” 하면, “오오! 우와 진짜 크다! 화면 좋네! 나도 사고 싶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은근히 뿌듯함을 느꼈다. 두 번째로 크고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 덕분에 게임을 플레이할 때 혹은 영상을 시청할 때 정말 최고다. 특히 유튜브의 4K 영상을 볼 때는 ‘짜릿해, 기분 좋아, 최고야!’ 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이어서 세 번째 장점 역시 큰 디스플레이로 인한 것인데, 멀티 윈도우 모드가 정말 기분 좋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한쪽에는 카톡창을 띄워놓고, 또 다른 한쪽에는 인터넷 창을 띄워 궁금한 내용을 찾고, 그걸 또 분할해서 동시에 메일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이것저것 하고 싶은 현대인에게 최고!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우선, 명성만큼이나 망설이게 되는 가격대. 두 대 구매하면 해외여행 한 번 다녀온 셈이 된다. 두 번째, 다른 모델부터 계속 언급되어 온 ‘카툭튀’ 디자인. 게다가 ‘카툭튀’ 부분의 면적도 넓어서 손상이 우려된다. 갤럭시Z 폴드2 유저라면 카메라 전용 강화유리 필름은 필수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겠다. 세 번째, 역시나 무겁다. 접은 채 한 손으로 오랫동안 이용하고 나면 은근히 손목에 무리가 온다. 오랜만에 잠깐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8을 들어보았는데,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랐다. 네 번째, 애매한 폼팩터. 접은 화면도, 펼친 화면도 보통의 스마트폰 비율과는 다르기 때문에 오타도 꽤 나고, 미처 이 비율에 대응하지 못한 웹페이지나 앱에서는 레이아웃이 묘하게 깨져 가끔 불편하다.

▲삼성 갤럭시Z 폴드2

■ 전체적인 평가


무조건 좋기야 하겠냐마는,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기다렸던 모델인 만큼 아쉬운 점도 있고, 역시! 하는 점도 있고…. 아,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건 어머니 것까지 두 대를 구입한 덕에 자랑스러운 딸이 되었다는 거?(하하) 누군가는 아재 감성이라 했지만, 나에겐 혁신이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갤럭시 시리즈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다. 기존의 스마트폰은 기본 디자인에 충실하기 급급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갤럭시Z 폴드2는 혁신적인 디자인에 새로운 사용감을 선사해줘 앞으로의 또 다른 변화를 기대하고, 또 기다리게 만들어준 모델이다. 


240만 원의 값어치는 못 하는 것 같다

■ 프로필

- 닉네임 : 곰찌

- 직업 : 블로거꿈나무

- 블로그 주소 : m.blog.naver.com/namgom91


▲삼성 갤럭시Z 폴드2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인은 직업 특성상 신상품이 나오면 무조건 바꾸는 편이다. 그래서 갤럭시의 신모델이라서 선택한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와도 잠시 고민했었지만, 노트는 다수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이미 자리 잡힌 시리즈라는 느낌이 강해 갤럭시Z 폴드2를 선택했다. 실제로 갤럭시Z 폴드2는 높은 가격대와 아직은 어색한 폴더블 형태의 스마트폰이라는 이유로 사용자 수가 그리 많지는 않다. 갤럭시Z 폴드2가 가진 유니크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펼쳐서 사용할 때와 접어서 사용할 때의 느낌이 색다르고 예쁘게 느껴졌던 것도 선택의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삼성 갤럭시Z 폴드2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역시 디자인이다. 예쁘고 독특해서 보는 사람들마다 신기해하고 관심을 보인다는 자체가 재미있고 좋다. 접었을 때는 풀스크린 커버디스플레이를 통해 심플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전작에 비해 줄어든 베젤 덕분에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도 만족스럽다. 화면을 펼쳐서 사용하는 태블릿 모드는 동영상을 시청할 때 시원시원한 느낌을 줘서 좋고, 또 큰 화면의 장점을 살린 멀티 윈도우 모드도 편리하다. 세 가지 어플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해당 기능은 생각했던 것보다 유용해서 자주 사용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120㎐의 주사율이 기본 적용된 부드러운 화면 전환 덕에 눈이 정말 편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고 싶다.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가장 큰 단점은 역시 무거운 무게다. 이전에 사용했던 갤럭시S20 울트라도 정말 무거워서 불편했는데, 갤럭시Z 폴드2는 더 무겁다. 그 때문에 오래 들고 사용하기에 불편하다. SD 카드가 지원되지 않으면서 용량은 256GB만 출시된 것도 불만족스럽다. 게다가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출시되었음에도 방수·방진 기능이 없고, 폴드1과 동일한 출고가면서 기본 구성품에 ‘버즈’가 빠져있어 아쉬웠다. 아, 그리고 갤럭시S20 시리즈나 노트20 시리즈보다 카메라 성능도 떨어지는데, 못생긴 ‘카툭튀’ 디자인까지 적용되어 있는 점도 단점이다. 도대체 ‘카툭튀’ 디자인은 왜 포기하지 못하는 걸까?

▲삼성 갤럭시Z 폴드2

■ 전체적인 평가


예쁘긴 정말 예쁜데, 전반적인 성능이 240만 원의 값어치는 못 하는 것 같다. 내구성보다 겉으로 보여지는 디자인, 색상과 같은 외관에 더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강하다. 앞서 출시된 다른 정규 라인의 모델들보다 떨어지는 카메라 성능, 방수 및 방진 기능의 부재, 손톱조차 조심해야 하는 약한 디스플레이가 특히 아쉽다. 하지만 전작인 갤럭시 폴드와 비교했을 때 많은 발전을 이뤄낸 것도 사실이다. 확실히 완성도가 높아진 느낌이다. 개선된 완성도와 추가된 기능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다음으로 나올 폴드3가 벌써 기대된다. 처음엔 액정이 접힌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는데, 더 나은 차기작을 기다리게 되다니. 이것만으로도 폴드 시리즈가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두를 설레게 하는 폰

■ 프로필

- 닉네임 : 숨었늬

- 직업 : 대학생, 블로거, 유튜버

- 블로그 주소 : blog.naver.com/maric2


▲삼성 갤럭시Z 폴드2

■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생이다 보니 스마트폰으로 여러 문서를 보거나, 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하는 등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해야 할 일이 많았다. 태블릿PC를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굳이 갤럭시Z 폴드2를 선택한 것은 내게 이미 충전해야 할 기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노트북,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 여러 기기를 사용할 때마다 배터리를 신경 써야 하는 것에 이미 지쳐있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태블릿PC를 어느 정도 대체하면서 스마트폰의 기능도 충실히 하는 갤럭시Z 폴드2가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주저 없이 선택했다.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은?


갤럭시Z 폴드2에는 120㎐를 자랑하는 부드러운 주사율과 편리한 태블릿 모드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만족감을 주었던 다섯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상이나 게임을 할 때 화면 크기에 의한 몰입감이 굉장하다는 것. 둘째, 투박한 느낌의 노치와 특정 프로그램의 호환 불가 문제를 한 세대 만에 해결하여 본인과 같이 기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는 점. 셋째, 이전 폴더블 폰보다 내부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게 발전했다는 점. 넷째, 갤럭시Z 플립에 적용되었던 프리스톱 힌지를 적용시켜 이용의 편리함을 높였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위퍼 기술’이라고 불리는 섬세한 공학적 설계를 통해 디바이스 본체와 힌지 사이에 유입되는 이물질을 높은 수준으로 차단시켰다는 점이다.

▲삼성 갤럭시Z 폴드2

■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삼성은 2세대부터’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갤럭시Z 폴드2는 전작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지만, 역시 아쉬운 점은 있었다. 우선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게임 혹은 인스타그램과 같은 특정 앱을 사용하다 내부 디스플레이로 전환하면 여전히 화면 비율이 외부 디스플레이에 맞춰져 있어 앱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내부 디스플레이에서 외부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때에는 전환 과정이 부드럽게 이뤄지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불편함이 크다. 키보드 비율도 아쉽다. 본인은 평소 천지인 키보드를 사용해왔는데, 갤럭시Z 폴드2로 천지인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손가락이 아플 정도로 불편해 어색하더라도 쿼티 키보드를 찾게 된다. 마지막으로 ‘배틀그라운드’나 ‘카트라이더’와 같이 하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다소 말랑거리는 디스플레이의 느낌 때문에 몰입해서 즐기기가 힘들다. 게임패드를 별도로 이용하면 해결되겠지만, 문제는 갤럭시Z 폴드2와 호환되는 게임패드가 몇 없다는 점이다.

▲삼성 갤럭시Z 폴드2

■ 전체적인 평가


부족한 점도 많지만 ‘인생 폰’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태블릿PC와 스마트폰 각각의 장점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과 한 세대 만에 이렇게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는 점은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모두를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새로운 폼팩터를 취한 만큼 발전이 필요한 부분도 많다. 더불어 발전이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가격 면에서는 여전히 부담이 상당한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구성품으로 예상되었던 블루투스 이어폰 ‘버즈’ 시리즈가 빠진 것도 아쉽다. 개인적인 결론을 말하자면 폰으로 하드한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 그러나 새로운 폼팩터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즐겨 하며, 영상 편집 혹은 간단한 서류 작성과 같은 작업을 할 일이 많은 이들에게는 강력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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