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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근육 완벽하게 풀어 주는 마사지건

조회수 2020. 9. 14.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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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기가 필요하다면?

어딘가 외출한다는 것이 망설여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움직임이 적어지고,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으면 온몸이 뻐근해지기도 하고, 여기저기 근육이 뭉쳐 아파 오기도 한다. 마사지를 받으면 활력이 되살아날 것 같은데, 마사지숍을 방문하자니 아직은 대면 접촉이 불안하고 비용도 부담스럽다. 이럴 때 마사지건 하나 있으면 셀프로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 줄 수 있다. 알로 마사지건 AMG1은 최대 2600rpm의 강력한 힘과 다양한 헤드를 제공하는 마사지건이다.


www.allokorea.com | 69,000원


보관에 유용한 박스 패키지

알로 마사지건 AMG1은 앞면에 제품의 모습을 인쇄한 백색 박스 패키지에 담겨 있다. 자석을 이용해 열고 닫을 수 있는 박스의 안쪽은 스펀지로 꽉 채워져 있으며, 구성품들을 넣을 수 있는 공간만 스펀지를 제거해서 물건이 가지런히 담겨 있다. 딱히 보관용 가방이 없더라도 박스에 그대로 보관해도 좋을 것 같다.

▲알로 마사지건 AMG1의 박스 패키지

구성품은 간단하다. 알로 마사지건 AMG1 본체와 세 개의 마사지 헤드, 충전용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제공된다.

▲구성품

알로 마사지건 AMG1 본체는 Y자형으로, 아래쪽 손잡이는 검은색, 위쪽은 회색의 투톤으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무광 처리가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며, 손잡이와 위쪽의 경계 부분에 은색 유광 링을 넣어 포인트를 주고 있다.

▲마사지건 본체는 Y자형으로 되어있다

심플한 외형, 뛰어난 그립감

앞쪽 부분은 반구형의 중심에 구멍이 뚫려 있고, 그 안에 원통형 부품이 살짝 돌출되어 있다. 이 부분은 노즐로, 여기에 마사지 헤드를 끼워서 쓰도록 되어 있다.

▲마사지 헤드를 끼워넣는 노즐

Y자의 뒤쪽 가지 부분은 컨트롤부로, 가운데에 버튼이 하나 있고 그 위쪽과 아래쪽에 각종 표시가 인쇄되어 있다. 위쪽은 ‘LEVEL’이라는 글자와 함께 –와 + 마크가 있으며, 아래쪽은 배터리 표시 그림이 자리 잡고 있다.

▲중앙에 버튼이 있는 컨트롤부

컨트롤부 바로 뒤쪽에 작은 포트가 있는데, 여기는 충전 단자이다. 포트 규격은 마이크로 B타입 USB로, USB 타입C 이전까지 스마트폰과 각종 USB 타입 충전기기들이 채택하던 규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도 동일한 충전기나 케이블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 B 타입 충전 단자

손잡이 부분은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로 코팅되어 있어서 손으로 잡았을 때 그립감이 뛰어나며, 두께도 한 손으로 쥐었을 때 딱 적당해 사용에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립감이 훌륭하다

세 가지 헤드와 강력한 3단계 마사지

이제 알로 마사지건 AMG1을 직접 사용해 볼 차례다. 사용하기에 앞서 우선 충전을 해야 하는데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이 USB 타입이기 때문에 휴대폰 충전기에 연결해도 되고,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해도 된다. 또한 보조 배터리에 연결해서 충전해도 되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와 함께 휴대하고 다니면 야외에서도 더욱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컨트롤부 버튼 아래쪽에 파란색 LED가 깜박거린다. 파란색 LED는 총 세 개로,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꺼진다.

▲충전 시 컨트롤부 아래쪽에 배터리 잔량이 표시된다

충전이 완료되었으면 이제 마사지 헤드를 노즐에 끼울 차례다. 마사지 헤드는 세 가지가 제공되며 동그란 구형의 라운드 타입, 동물의 뿔처럼 생긴 U자 타입, 뭉툭한 송곳처럼 생긴 스파이럴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U자형과 스파이럴형은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라운드형은 쿠션감이 있는 소재로 되어 있다.

▲기본 제공되는 세 가지 마사지 헤드

마사지 헤드를 골랐으면 노즐에 꽉 끼워 넣는다. 약간 빡빡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회전시키면서 끼워 넣으면 좀 더 수월하게 장착할 수 있다. 노즐과 마사지 헤드 사이에 틈이 보이지 않도록 꽉 끼워야 한다.

▲마사지 헤드를 장착한 모습

헤드를 장착했으면 이제 손잡이를 움켜쥐고 전원을 켜 보자. 컨트롤부 중앙에 있는 버튼을 2~3초가량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데, 버튼 아래쪽에는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는 파란색 LED가 켜지고 버튼 위쪽에는 흰색 LED 하나가 켜진다. 이 상태는 강도 1단계의 상태로, 1600rpm으로 동작한다. 1단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짧게 한 번 누르면 2단계로 전환되며,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최고 단계인 3단계로 바뀐다. 전원을 끌 때에는 3단계에서 버튼을 한 번 더 누르거나 아무 단계에서나 버튼을 2~3초가량 길게 눌러 주면 된다.

▲컨트롤부 위쪽에 단계를 나타내는 LED가 켜진다

마사지 헤드는 종류별로 추천 부위가 있는데, 라운드형은 팔, 허리, 등처럼 넓은 부위에 적합하며,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기 때문에 마사지건을 처음 써 본다면 라운드형으로 시작해 보길 권하고 싶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내내 서 있느라 지친 종아리 근육을 풀어 줄 때 아주 좋다.

▲라운드형 헤드는 넓은 근육에 적당하다

U자형은 목이나 척추 등 양쪽을 감싸면서 마사지할 부위에 적합하며, 넓은 근육 부위에 라운드형보다 좀 더 강한 자극을 주고 싶을 때도 유용하다. 직장인이나 학생, 주부 모두 목과 어깨 결림은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데, 이때 U자형을 사용하면 정말 시원하다.

▲U자형 헤드는 허리나 어깨 근육을 풀어줄 때 유용하다

스파이럴형은 작은 근육 부위를 풀어 주고 이완하는 데 적합하다는데, 운동 후 근육을 풀어 줄 때 유용하다. 또한 U자형과 함께 어깨 결림을 풀 때도 괜찮다. 혹시 족저근막염이 있다면 스파이럴형으로 발바닥의 오목한 부위를 자극하면 정말 좋다.

▲스파이럴형 헤드는 작은 근육에 적합하다

제원표


강력해서 만족, 가벼워서 또 만족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파워가 최대 장점

알로 마사지건 AMG1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을 자주 해 줘야 하는 부담감이 없다. 또한 마사지건의 무게가 무거우면 장시간 사용할 때 들고 있는 팔에도 부담이 갈 수 있는데, 알로 마사지건 AMG1은 약 410g으로 가벼워서 셀프 사용에도 부담이 없다. 무엇보다도 마사지건이라면 뭉친 근육을 제대로 풀어 줄 파워가 필수인데, 최대 2600rpm의 강력한 진동이 제공되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도 만족스럽다.

▲가성비도 만족스러운 알로 마사지건 AMG1

공식 사이트: www.all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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