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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눈에 살펴보는 애플 아이폰SE

조회수 2020. 6. 12.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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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애플 아이폰SE

아이폰8을 똑 닮았다

▲아이폰SE의 구성품
▲아이폰SE의 베젤은 색상 관계없이 모두 블랙이다
▲깔끔한 외형의 아이폰SE
▲아이폰8과의 차이점은 후면부 애플 로고의 위치 정도다
▲후면 카메라는 아이폰8과 동일한 싱글 카메라가 적용됐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도 반갑다

애플 아이폰SE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이폰8의 부활'이다. 크기나 디자인이 아이폰8이라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은 외형을 지녔으며, 후면에 있는 애플 로고의 위치만이 다를 뿐이다. 아이폰을 대표하는 디자인이었던 만큼 두툼한 베젤도 그리 촌스럽지 않다. 후면 카메라는 지금 보니 약간 아쉬울 수 있는 싱글 카메라가 탑재됐다.  


필요한 것만 담은 깔끔한 측면부

▲기존 아이폰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좌측 측면
▲전원 버튼과 유심 트레이가 있는 우측 측면
▲나노심을 사용한다
▲라이트링 포트와 내장 마이크 및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

아이폰SE의 측면부는 지금의 아이폰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 왼쪽 측면에는 아이폰 특유의 진동 스위치와 볼륨 버튼이 있으며, 우측 측면에는 전원 버튼과 유심 트레이가 자리하고 있다. 하단부 측면에는 라이트닝 포트를 중심으로 6개씩 구멍이 나 있다. 라이트닝 포트와 가장 가까운 양쪽 구멍은 내장 마이크, 그 외 나머지 구멍은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다.


홈 버튼의 부활 반갑다, 터치ID!

▲오랜만에 등장한 아이폰의 홈 버튼
▲홈 버튼이 없는 아이폰XS맥스(좌)와 아이폰SE(우)
▲홈 버튼의 부활은 곧 터치ID의 부활을 의미한다
▲다양한 지문을 등록해두고 빠른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아이폰SE는 아이폰X 이후로 사라졌던 홈 버튼이 다시 부활했다는 점에서 매우 반갑다. 아이폰SE의 홈 버튼은 아이폰7 시리즈에 처음 적용됐던 탭틱 엔진 방식이며, 물리 버튼이 아니기 때문에 햅틱 강도에 따라 제어된다. 홈 버튼 하나만으로 멀티태스킹 전환 화면이나 한 손 모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고 시리를 소환할 수 있다. 제스처가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아이폰SE의 홈 버튼은 더없이 반갑겠다.


아이폰11 시리즈와 경쟁한다?

▲프로세서 성능 테스트
▲시스템 성능 테스트
▲3D 그래픽 성능

아이폰SE는 애플의 최신 AP인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 아이폰11 시리즈에 적용된 AP와 동일하다. 으레 보급형 스마트폰의 가격을 갖췄지만 AP는 플래그십급이다. 램 용량은 3GB, 저장공간은 64/128/256GB다. 프로세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Geekbench5의 테스트에서 1,340점의 싱글코어 스코어와 3,147점의 멀티코어 스코어를 기록했다. GPU 성능을 확인하는 Geekbench5의 compute Score는 6,388점으로 실제로 아이폰11의 점수와 같았다. 시스템 전반적인 성능을 측정하는 Antutu에서는 475,293점을 기록했다. 3D 그래픽을 통해 GPU 및 CPU 성능을 알아보는 3D Mark의 Sling Shot 테스트에서는 Sling Shot Extreme이 4,013점을 기록했으며, Offscreen으로 진행되는 Sling Shot Extreme Unlimited가 5,027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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