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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폴더블폰 만들어주는 캐스트 어웨이

LG전자의 듀얼스크린과 닮은 '캐스트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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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V50 씽큐'를 통해 듀얼스크린을 선보였을 때까지만 해도, 듀얼스크린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아 보였다. 기존의 스마트폰이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형태로 폼팩터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액세서리로 만들어낸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성공할 수 있겠느냐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V50 씽큐는 꾸준한 판매고를 올렸고, LG전자는 2019년 하반기 출시한 'V50S 씽큐'에 한층 개선된 듀얼스크린을 장착해 호조를 이어나갔다. 판도가 뒤바뀌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는 LG전자의 듀얼스크린과 아주 많이 닮은 '캐스트어웨이(castAway)'라는 액세서리가 등장했고,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여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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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듀얼스크린이네?

▲오른쪽에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왼쪽에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생긴다

캐스트어웨이는 LG전자의 듀얼스크린과 많이 닮아있다. 스마트폰을 오른쪽에 장착하는 것도, 왼쪽에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의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생기는 것도, 본체와 디스플레이가 경첩으로 연결된다는 것도 같다.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LG전자의 듀얼스크린에는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반면, 캐스트어웨이에는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 정도를 들 수 있겠다.

▲크기는 S, L, XL로 나뉜다

언뜻 보기에는 LG전자 듀얼스크린의 짝퉁처럼 보이지만, 단순히 아류로 머물기에는 캐스트어웨이에 아까운 점들이 너무 많다. 일례로 LG전자의 듀얼스크린은 V50 씽큐와 V50S 씽큐에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캐스트어웨이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 장착 가능하다. 크기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S, L, XL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각각 5.8인치, 6.3인치, 6.9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평범한 스마트폰이 어떻게 이렇게 돼?

▲삼성, 애플, 구글, 원플러스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캐스트어웨이를 어떻게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 LG전자의 듀얼스크린이야 개발단계부터 V50 씽큐와의 호환성을 염두에 두었다지만, 하나의 액세서리로 삼성과 애플, 구글, 원플러스에서 출시된 스마트폰을 모두 연결할 수 있다는 캐스트어웨이는 그 작동원리가 좀처럼 이해되지 않는다.

▲멀티태스크+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된다

이는 캐스트어웨이에 크롬 OS를 실행하는 내장 태블릿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태블릿은 '멀티태스크+(MultiTask+)' 앱을 실행하고, 와이파이 또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캐스트어웨이를 연결해준다. 쉽게 말해 LG전자의 듀얼스크린이 포고핀 또는 USB-C 커넥터로 연결된다면, 캐스트어웨이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같은 근거리 통신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듀얼스크린에 비해 조금 번거롭지만, 듀얼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에서도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안고 갈 만하다.


화면이 두 개라 더 편해!

▲커다란 화면으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듀얼디스플레이의 장점은 이미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할 수도 있고, 지도로 길을 확인하면서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물론 삼성전자나 LG전자의 스마트폰에서는 멀티윈도우 기능을 통해 듀얼스크린 없이도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겨우 6인치 남짓한 스마트폰으로 멀티태스킹을 제대로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많다.

▲캐스트어웨이 자체에도 카메라와 저장공간 등이 있다

이러한 아쉬움을 위해 등장한 LG전자의 듀얼스크린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고, 이를 채용한 캐스트어웨이 역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듀얼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풀이된다. 또한 캐스트어웨이 자체에 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32GB의 저장공간 등이 적용돼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더욱 풍성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POINT

듀얼스크린과 많이 닮았다

캐스트어웨이는 LG전자의 듀얼스크린과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다. 한마디로 LG전자가 듀얼스크린을 통해 이용자의 사용성 증대를 시도했다면, 이를 범용으로 제작한 캐스트어웨이는 세컨드 디스플레이의 보편화에 나선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편 캐스트어웨이는 작성일(12월 12일) 기준 인디고고에서 목표액의 569%를 달성하고, 총 284,681달러를 모금했다. 제품은 5월부터 생산되며, 이후 전 세계로 순차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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