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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체크하는 몇 가지 기준이 있다. 그 중에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꼽는 것이 카메라다. 이미 예전부터 카메라 화소나 개수를 두고 각 제조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고 이제는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사진까지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오늘은 그 결과물만을 가지고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 선호도를 알아보려고 한다. 테스트에 사용된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폴드, 애플 아이폰11 프로, LG V50S 씽큐이며, 모두 기본 후면 카메라의 기본 사진 촬영 모드로 촬영한 사진이다. 물론 각 스마트폰에 적용된 카메라 하드웨어의 차이는 있으니 참고하자. 촬영 환경과 사진 비율은 모두 동일하게 설정했다. 각 상황마다 촬영된 결과물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본다.

※ 기본 촬영 모드, 건물 외관, 야외 촬영, 오후 2시 촬영

※ 기본 촬영 모드, 꽃, 야외 촬영, 오후 2시 촬영

※ 아웃포커스 모드(인물), 강아지, 실내 촬영, 오후 4시 촬영

※ 기본 촬영 모드, 인테리어, 실내 촬영, 오후 2시 촬영

※ 기본 촬영 모드, 음식, 실내 촬영, 오후 1시 촬영

※ 기본 촬영 모드, 조명 및 건물 외관, 야외 촬영, 오후 7시 촬영

기본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는 주요 상황들을 설정해봤다. 이렇게 촬영된 사진 중 내가 선택한 사진이 과연 내가 선호하는 스마트폰, 혹은 그 제조사의 사진이 맞을까? 투표 기간은 11월 15일 오전 7시부터 11월 18일 오후 12시까지다. 사진 순서는 항목마다 다르게 배치했으며, 최종 결과는 투표가 마무리된 이후 기사로 확인해볼 수 있다.   

https://1boon.kakao.com/appstory/191125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