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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도 스마트폰이 삼키나? 모토로라 '원 액션'

16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가 모토로라 액션 원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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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휴대전화 시장을 호령하던 모토로라. 그랬던 모토로라가 급격하게 기울어진 후 다양한 색상 선택 옵션과 Made in U.S.A를 내세우며 몸부림쳤지만, 결국 휴대전화 제조부문이 구글에 인수되었다가 다시 레노버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특허는 구글에 남아 현재는 구글과 레노버 두 기업의 긴밀한 협조 아래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 그중에서도 원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한 디바이스로, '원 비전' 이후 '원 액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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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홀 디스플레이에 아쉬운 해상도

모토로라 원 액션은 6.3인치의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에 펀치 홀 카메라를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 왼쪽에 갖춘 시원시원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플랫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전면부는 측면 프레임과 이어지는 가장자리 끝부분만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다. 그러나 후면은 좌우 끝부분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해 그립감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라운드 디자인으로 그립감은 훌륭할 듯

디스플레이가 전면부의 82% 이상 차지하고 있는 베젤리스 디자인이라서 해상도 또한 높게 보이지만, 아쉽게도 2520x1080 FHD+ 해상도로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화소밀도는 432ppi로 화소가 눈에 보일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사용상 문제는 전혀 없다. 색상은 데님 블루와 펄 화이트, 아쿠아 틸 등 세 가지로 출시되었지만, 지역에 따라 일부 색상만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액션? 액션캠!

모토로라 원 액션이 원 비전과 가장 차이 나는 점은 바로 카메라다. 우선 카메라의 개수부터 다르다. 원 비전은 후면 듀얼 카메라로 구성되어있는 반면, 원 액션은 트리플 카메라로 이루어져 있다. 원 비전은 무려 4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심도 측정용 카메라로 이루어져 있지만 원 액션은 12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500만 화소의 심도 측정용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1600만 화소 카메라는 동영상 전용이다

이 세 개의 카메라 중에서 16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가 모토로라 액션 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카메라에 제조사 측은 ‘액션캠’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있는데, 일단 사진 촬영용으로는 쓸 수 없는 동영상 촬영 전용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가로 영상을 찍으려면 스마트폰 본체를 가로로 잡아야 하는 일반적인 스마트폰과는 달리 이 비디오 전용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를 90도 각도로 틀어, 본체를 세로 방향으로 들고 촬영해야 가로 방향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세로로 잡고 찍을 때 가로 영상이 촬영된다

액션캠이라는 이름이 아쉽지 않도록 초점거리 14mm의 117도 초광각 렌즈를 사용하고 있어서 한 화면 안에 넓은 영역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촬영자의 움직임이 많은 액션캠의 필수 요소인 손떨림 보정 기능도 채택하고 있다.


원 비전과 너무 닮은 사양

올해 봄에 출시된 원 비전에 이어 원 시리즈를 이어가는 원 액션은 사실 카메라와 일부분을 제외하면 원 비전과 너무나도 흡사하다. 디스플레이 크기나 해상도, 펀치 홀 디자인도 동일하며, 핵심 사양인 프로세서와 램 용량, 저장공간도 모두 동일하다. 심지어 두께는 다르지만 가로 세로 크기까지 동일하다. 후면은 색상도 다르고 카메라 개수도 달라서 금세 구분할 수 있지만, 전면만 보면 구분하기 힘든 지경이다.

▲앞만 보면 모토로라 원 비전과 구분하기 힘들다

물론 카메라 이외에도 다른 점은 있다. 두께는 살짝 두꺼워졌지만 무게는 살짝 가벼워졌고, 배터리 용량은 동일한 3500mAh지만 충전 속도는 좀 더 느려졌다. 또한 원 비전은 IP52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지만 원 액션은 IPX2로 방진 기능이 제거되고 생활방수 기능만 제공하고 있다. 카메라의 개수는 늘어났지만 총 화소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보다는 다운그레이드의 느낌이 강한데, 대신 가격 역시 조금 낮아졌으니 다행이다.

▲전반적으로 원 비전보다는 다운그레이드 된 사양


SPEC.


POINT

▲가성비는 나쁘지 않을 듯

모토로라 원 비전에서 카메라의 화소수는 줄어들었지만 개수가 늘어나고, 특히 액션캠의 용도에 적합한 세로 그립으로 가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전용 카메라의 탑재와 흔들림 방지 기술 등이 추가되어서 역동적인 활동 시에 액션캠을 별도로 준비해야 했던 불편을 덜어주었다는 점에서는 나름 괜찮은 변화라고 볼 수 있겠다. 가격 역시 우리 돈으로 약 38만 원가량이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하지만 과연 정말 액션캠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액션캠을 넘보기엔 무리

앱토 한마디: 고프로를 이겨내기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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