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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금광이다! 브롤스타즈 이은 슈퍼셀 신작 '러쉬 워즈'

슈퍼셀 게임들의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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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라는 나라에 대해 게임 애호가들에게 물으면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그 다음으로는 '앵그리버드'의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와 슈퍼셀을 들 것이다. 이 중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와 슈퍼셀은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모바일 게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회사라는 점이다. 정통적인 아케이드 퍼즐 게임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배치한 로비오와 달리, 슈퍼셀은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대표하는 회사다. 그들은 모바일에 특화된 매우 직관적이고 단순한 디자인을 점진적으로 쌓는 방식으로 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모바일 게임계의 폭풍인 슈퍼셀의 대표작 클래시 오브 클랜

슈퍼셀의 다섯 번째 게임이자 공식 첫 번째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은 그 점에서, 슈퍼셀만의 개성이 정립된 첫 게임이자 2010년대 모바일 게임계에 충격에 준 게임이었다. 슈퍼셀은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에 전투와 방어, 유닛이라는 전사를 도입해 PVP 게임으로 노선을 변경했는데, 팝캡 게임즈의 '식물 대 좀비' 같은 게임들이 불러일으켰던 타워 디펜스 열풍을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틀로 재해석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슈퍼셀은 붐 비치와 '클래시 로얄' 같은 후속작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자신이 만든 장르에서 대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다만 클래시 로얄의 대성공 직후 나온 '브롤스타즈'는 타워 디펜스보다는 슈팅 게임에 가까운 게임이었는데, 자체적으로 매너리즘을 우려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헬기를 타고 황금을 획득하자

▲기본 진행은 클래시 시리즈나 붐 비치하고 비슷하다

러쉬 워즈는 그 점에서 다시 슈퍼셀이 익숙하게 여기는 영역으로 돌아온 게임이다. 게임 디자인은 슈퍼셀이 자주 다뤘던 타워 디펜스와 경영 시뮬레이션 간의 결합이라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유닛을 꾸려 금광이 있는 다른 플레이어의 금광으로 보낼 수 있다.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은 보병과 투하물, 특수 유닛인 장교, 방어용 유닛으로 나뉜다. 전투는 시작 지점에 유닛을 배치하면 자동으로 이뤄지는데, 게임 도중 병력을 얼마나 잃지 않고 상대방의 별 상자를 공격해 별을 얻느냐에 따라 최종 스코어가 결정된다. 유닛에 따라 이동속도가 차이가 나고, 성능도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전투뿐만이 아니라 플레이어는 24시간 주기로 이뤄지는 적의 침략을 대비해 병력을 배치할 수 있다. 방어 별을 100개 모으면 상자를 받아 투자할 수 있다. 반대로 방어에 실패하면 코인을 잃을 수도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랭크 같은 경우 현시점에서는 엘리트 단계까지 있는데 베타 시점에서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별을 수집하고 레벨을 올리는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방어에도 어느 정도 신경 써야 한다


유닛과 기지를 업그레이드해 팀을 돕자

▲자주 전투에 나가 카드를 수집하자

이렇게 전투로 획득 가능한 자원을 가지고 기지 및 유닛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주요 자원으로는 시간마다 얻을 수 있는 상자와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 유닛 업그레이드에 필수적인 유닛 카드, 전투와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골드가 있다. 이렇게 획득한 자원을 가지고 유닛이나 기지에 투자할 수 있다. 한편 유닛 같은 경우엔 골드뿐만이 아니라 전투 도중 유닛 카드가 필요하다. 보석 같은 경우엔, 인앱 상점에서 주로 쓰이는 화폐라 보면 좋은데 당연하겠지만 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다. 다만 과금 가능한 아이템이 카드와 현금으로 제한되어 있고, 진행에 필요한 레벨은 과금 없이 올려야 한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억제되어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레벨이 3 이상 되면 팀에 가입해 팀 점령전을 할 수 있는데, 팀 점령전은 총 세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3개의 방어할 아군기지를 정한 뒤 점령할 상대편 기지를 선택한 뒤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신 팀 소속원이 마음대로 전투를 시작할 수 없고 팀 리더가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팀 점령전 보상으로는 점령전 스타 박스와 금, 보석이 주어진다.

▲레벨 3이 되면 팀에 가입해 팀 점령전을 할 수 있다


슈퍼셀의 총집편, 그 자체

▲슈퍼셀 게임 팬이라면 꾸준한 일관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러쉬 워즈는 디자인으로 세계관으로나 슈퍼셀 게임들의 총집합 같은 느낌을 준다. 먼저 전투를 돌릴 때 열쇠가 없으면, 보상을 받을 수 없는 디자인은 클래시 로얄이나 브롤스타즈에서 볼 수 있었던 디자인이다. 사이클이 도입된 상자 개념이나 헤드쿼터 업그레이드, 카드 수집을 통한 유닛 업그레이드는 클래시 로얄이나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도입되었던 디자인이다. 세계관은 붐비치와 브롤 스타즈와 유사하다. 섬과 해변을 배경으로 현대전 요소가 대대적으로 도입되었다는 점은 붐비치의 영향력이 강하고, 반대로 비교적 아기자기한 화풍은 클래시 시리즈나 브롤 타즈의 영향력이 강하다. 어찌 보면 기존작들의 짜집기라 할 수도 있지만, 슈퍼셀은 꽤 노련하게 기존 요소들을 조화롭게 융합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매너리즘을 최소화하고 직관적인 재미를 살렸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만하다


POINT

▲이러니저러니 해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건 슈퍼셀 게임의 강점이었다. 러쉬 워즈 역시 그렇다

클래시 오브 클랜 이후 슈퍼셀은 믿고 할만한 모바일 게임 회사로 자리 잡았다. 러쉬 워즈는 어떤 점에서 슈퍼셀이 가장 잘해왔던 장르의 노하우를 최대한 농축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브롤스타즈처럼 외도보다는, 클래시 시리즈나 붐비치 같은 게임에 가깝다. 그러면서도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 디자인에 확고한 개성을 지닌 유닛들 간의 조합, 멀티플레이 요소의 결합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고 있다. 베타 단계에서 얼마나 발전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이겠지만, 현 상태만 하더라도 러쉬 워즈는 슈퍼셀의 승승장구를 이어줄 만한 게임이다.


앱토 한마디 : 우리가 알고 있던 슈퍼셀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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