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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너무 달라! 갤럭시노트10&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같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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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모델로는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들 수 있다. 두 시리즈 중 갤럭시S는 2015년 공개된 여섯 번째부터 크기 또는 디스플레이를 달리 채택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지만, 갤럭시노트는 2011년 첫 모델부터 지난해까지(2014년 엣지 출시는 논외로 하자면) 꾸준히 한 종류만 내놨다. 하지만 올해 드디어 두 종류의 노트가 출시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어떤 점이 다르고, 또 어떤 점이 같을까?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같은 점

우선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핵심 사양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프로세서는 삼성의 엑시노스 9825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동일하게 채택되었으며,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 듀얼픽셀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 이루어진 후면 카메라나 1000만 화소의 듀얼픽셀 전면 카메라도 동일하다.


▲프로세서나 전면 카메라는 동일하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갤럭시S10 5G를 이어 5G를 지원하는데, LTE까지만 지원하는 모델과 5G까지 지원하는 모델을 따로 구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두 5G 지원 모델을 출시하기 때문에 통신지원 역시 동일하다. 또한 GPS나 NFC, 삼성페이 지원 등도 모두 동일하며, 블루투스 5.0LE 지원도 동일하다. 외형도 프레임 상단에 유심 트레이가 있는 것과 하단에 USB 타입C 포트가 있는 것, 측면에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는 것 등이 모두 동일하다.

▲하단부 구성도 동일하다

▲상단부 구성 역시 동일하다

▲엣지 디스플레이나 버튼의 구성도 같다


다른 점, 크기와 디스플레이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나 크기이다. 갤럭시S 시리즈 역시 크기를 우선적인 차별점으로 두고 다양한 모델을 내기 때문에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첫 번째 복수모델 역시 크기를 차별화했다.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6.8인치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이 6.4인치였던 것을 떠올린다면 크기가 큰 단말기에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를 위해 6.3인치 모델을 내놓음과 동시에 더욱 큰 화면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6.8인치 모델을 함께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크기가 다른 만큼 배터리 용량도 다른데, 갤럭시노트10은 3500mAh이며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4300mAh이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좌)는 6.8인치, 갤럭시노트10(우)는 6.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6.4인치에서 0.1인치 줄어든 것이 얼마나 차이가 있겠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는 0.1인치 차이지만 단말기 크기를 비교하면 갤럭시노트10은 갤럭시노트9에 비해 가로는 4.6mm, 세로는 10.9mm나 작으며 두께 또한 0.9mm 줄어들어서 두 모델을 함께 놓고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크기 차이가 난다.

▲갤럭시노트9(좌)과 갤럭시노트10(우)의 단말기 크기 차이는 제법 크다

두 노트10의 크기만 다른 것이 아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른 만큼 해상도 또한 다르다. 갤럭시노트10은 2280x1080 FHD+ 해상도이며,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3040x1440 QHD+ 해상도이다. 애플의 경우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가 다른 두 가지 모델을 내놓을 때 화소밀도는 동일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화소밀도까지 다르다. 갤럭시노트10은 401ppi이며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498ppi이다.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빼면 완전히 다른 공정에서 만들어지는 패널을 사용하는 셈이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크기도, 해상도도, 화소밀도도 다르다


램과 저장용량, 마이크로SD 지원의 차이

램 용량과 저장공간도 다르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LTE 모델은 8GB 램을 채택했으며, 5G 모델은 램 용량이 12GB로 더 높다. 저장공간은 LTE 모델이나 5G 모두 256GB 한 가지이다. 반면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LTE와 5G 모두 램 용량이 12GB이며, 저장공간도 256GB나 512GB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보다 더 큰 차이가 있는데, 경쟁모델인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항상 언급되던 마이크로SD의 지원에 대한 부분이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최대 1TB의 마이크로SD를 인식할 수 있는 반면, 갤럭시노트10은 아예 마이크로SD 메모리를 사용할 수 없다.

▲갤럭시노트10(좌)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우)의 유심 트레이

유심 트레이를 보면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마이크로SD 메모리를 끼우는 공간이 있는 반면, 갤럭시노트10은 유심을 끼우는 공간만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삼성이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마이크로SD 지원을 빼버린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5년 출시한 갤럭시노트5에서도 마이크로SD 슬롯을 제거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좋지 않아 이후로는 마이크로SD 지원을 꼭꼭 추가해왔다. 이번 갤럭시노트10의 마이크로SD 미지원은 주력 모델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의 차별점을 확실하게 두기 위함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유심 트레이(우)에만 마이크로SD 슬롯이 있다


카메라의 차별화, 뎁스 비전

앞서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카메라가 동일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 듀얼픽셀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 이루어진 후면 카메라 및 1000만 화소의 듀얼픽셀 전면 카메라는 동일하다. 하지만 후면 카메라를 비교해보면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는 무언가 더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좌)에는 뎁스 비전 카메라가 추가되어 있다

갤럭시노트10의 후면 카메라는 세로로 배열된 세 개의 렌즈 옆에 LED 플래시 하나만 있는데,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후면 카메라 옆에는 LED 플래시 아래에 렌즈 같은 것이 또 있다. 이것은 뎁스 비전 카메라로, TOF 카메라에 삼성이 마케팅 차원으로 붙인 명칭이다. TOF(Time-Of-Flight)는 적외선을 발사한 후 물체에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것을 센서가 읽어 들이는 방식으로 거리를 측정하기 때문에 센서와 적외선 조명이 한 조를 이룬다.

▲뎁스 비전 카메라의 활용도는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듯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뎁스 비전 카메라 아래쪽에도 자세히 보면 적외선 조명이 보인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이를 이용해 라이브포커스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길이 측정이나 3D 입체 스캐닝 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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