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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출시로 알아본 삼성 갤럭시노트 시리즈 훑어보기

조회수 2019. 9. 26.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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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노트, 갤럭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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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수많은 스마트폰 가운데 대표 모델은 누가 뭐라 해도 갤럭시S 시리즈이다. 유일할 것 같았던 삼성의 이 프리미엄 시리즈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갤럭시노트라는 모델에게 포디엄의 꼭대기 자리를 조금씩 내주기 시작했으며, 이제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갤럭시S 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모델이 되었다. 이 시간에는 열 번째 시리즈 모델이 탄생하기까지 삼성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첫 노트, 갤럭시노트

삼성 갤럭시노트의 시작은 지금부터 한참을 거슬러 올라간 2011년이다. 갤럭시S가 2010년 6월 공개되었고 갤럭시S2가 공개된 2011년 같은 해 하반기에 출시되었다. 이때부터 갤럭시S 시리즈는 매년 상반기,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하반기에 출시하는 투톱 전략을 구사하게 된다. 최초의 갤럭시노트는 약 반년 전 출시된 갤럭시S2가 약 4.27인치의 크기에 해상도 800x480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던 것과는 달리 5.3인치에 1280x800의 훨씬 크고 화소밀도도 높은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대화면 스마트폰, 일명 패블릿의 시작을 알렸다.

▲갤럭시노트

디스플레이 이외의 기본적인 사양은 갤럭시S2와 거의 동일했지만 프로세서의 동작클럭은 좀 더 빨라졌다. 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기능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스타일러스 펜이다. S펜이라는 명칭의 갤럭시노트 전용 스타일러스는 본체 안에 내장되어 필요할 때만 꺼내서 쓸 수 있으며, 펜을 이용해 메모나 필기가 가능해 터치 키보드 입력의 불편함을 대폭 줄여주었다.

▲대화면과 S펜이 차별점

커지고 강해진 두 번째, 갤럭시노트2

두 번째 갤럭시노트는 첫 노트가 독일에서 열린 IFA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것과는 달리 영국에서 별도로 개최된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디스플레이는 5.3인치에서 5.5인치로 좀 더 커졌으며, 1.4GHz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1.6GHz의 쿼드코어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전작에서 256레벨까지만 지원되던 S펜의 필압감지 기능이 1024단계로 크게 높아지면서 좀 더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갤럭시노트2

특히 갤럭시노트2에서는 S펜의 기능이 크게 강화되었는데, 펜을 디스플레이에 직접 터치하지 않고 가까이 대기만 해도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 에어 뷰나 S펜을 뽑으면 자동으로 노트 앱이 열리는 팝업노트, 다양한 기능을 쉽고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는 퀵 커맨드 등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에어뷰와 팝업노트 등 S펜의 기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드디어 FHD, 갤럭시노트3

세 번째 노트는 다시 독일로 자리를 옮겨 IFA 2013에서 열린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더욱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디스플레이는 더욱 커져서 5.7인치가 되었으며, 계속 유지해오던 HD급 해상도에서 드디어 노트 시리즈 최초로 FHD 해상도를 채택하게 되었다. 디자인은 곡선을 줄이고 좀 더 각진 느낌이 든다는 평가도 많았지만, 후면을 마치 가죽으로 씌운 듯한 패턴을 적용하고 가장자리에는 스티치 형태까지 구현해 훨씬 더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었다.

▲갤럭시노트3

핵심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채택되었으며, 램 용량은 첫 노트의 1GB부터 매번 1GB씩 증가해 갤럭시노트3에는 3GB의 LPDDR3 SDRAM이 사용되었다. 갤럭시노트3 이후 국내 출시 모델은 모두 엑시노스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마지막 스냅드래곤 탑재 내수용 노트 시리즈가 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S펜의 기능이 다양하게 추가되었으며,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 전환하는 기능도 제공되었다. 또한 특이하게도 USB 3.0 마이크로 B타입 포트를 채택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FHD 디스플레이를 내세웠다

금속 입은 노트, 갤럭시노트4

2014년 9월 발표되고 출시된 네 번째 노트 시리즈인 갤럭시노트4는 전작인 갤럭시노트3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움을 더했다. 후면의 가죽 질감을 살린 플라스틱 커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자리의 스티치 형태를 제거해 좀 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플라스틱에 크롬을 입혔던 측면 프레임을 다이아몬드 커팅 엣지의 금속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했다.

▲갤럭시노트4

사양은 역시나 같은 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5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전작에서 채택했던 USB 3.0 마이크로 B타입 포트는 다시 일반적인 USB 2.0 마이크로 B타입 포트로 되돌아갔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과 동일한 5.7인치이지만, 해상도는 1920x1080 FHD에서 2560x1440 QHD로 크게 늘어나 훨씬 더 선명한 화면을 이용할 수 있었다. S펜의 필압 역시 두 배 향상된 2048 단계까지 사용해 캘리그라피 펜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었고,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되고 심박측정 센서도 도입되어 여러모로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금속 프레임과 두 배 높아진 필압이 특징이다

최초 엣지 디스플레이, 갤럭시노트 엣지

매년 한 가지 모델만 내놓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출시 패턴이 2014년 잠깐 깨진 바 있는데, 1월 갤럭시노트3의 소형화 버전인 갤럭시노트3 네오가 출시된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갤럭시노트4와 함께 또 하나의 노트가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이 역시 갤럭시노트4와 하드웨어적인 사양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파생 모델로 볼 수도 있겠지만,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인 특징이 있기에 독립적인 하나의 모델로 꼽아보았다.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와 함께 공개된 갤럭시노트 엣지는 AP나 램 용량, 카메라, 부가기능 등은 갤럭시노트4와 같았지만, 디스플레이 가장자리가 휘어져 있는 최초의 엣지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다. 단, 현재의 엣지 모델들과는 달리 양쪽이 아닌 한쪽만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었으며, 해상도 표기에도 엣지 영역이 따로 표시되어 있을 정도로 휘어진 영역이 제법 컸다. 이 엣지 영역을 통해 메시지나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사진 촬영 때 셔터 버튼이나 메뉴도 이 영역을 통해 표시하면서 메인 영역을 가리지 않는 등의 특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다.

▲최초로 엣지 스크린을 채택했다

독점적 지위 박탈된 갤럭시노트5

매년 상반기에 갤럭시S 시리즈가 출시되고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출시되는 투 트랙 전략이 2015년 살짝 변화를 보였다. 상반기 갤럭시S6 시리즈가 출시된 후 하반기 갤럭시노트5가 출시될 때 갤럭시S6 시리즈의 또 하나가 동시에 선보인 것이다. 특이한 점은 갤럭시노트5와 함께 출시된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모델의 디스플레이 크기다. 갤럭시S 시리즈는 대형 화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그보다 더 큰 패블릿으로 차별화하던 그간의 형태와는 달리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동일한 5.7인치의 대화면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비슷한 크기에 거의 동일한 사양을 갖추고 S펜의 지원 유무만으로 차별점을 보이는 시리즈로 바뀌기 시작했다.

▲갤럭시노트5

하드웨어 사양은 램 용량이 전작의 3GB에서 4GB로 늘어났으며, 메모리 종류도 LPDDR3에서 LPDDR4로 바뀌었다. 또한 무선 충전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MST 방식의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 손톱으로 뽑아서 쓰던 S펜은 스프링 장치로 살짝 누르면 돌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메모를 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S펜을 뒤집어 넣으면 중간에 걸리면서 내부 부품이 손상되는 문제가 발생해 설계가 변경되는 이슈도 있었다. 디자인은 배터리 분리가 불가능한 일체형 구조로 바뀌었으며, 후면 양쪽이 부드러운 곡면으로 된 갤럭시S6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그립감이 크게 향상되었다.

▲노트만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이 희석되기 시작했다

삼성의 흑역사 정점 장식한 비운의 노트, 갤럭시노트7

2015년 갤럭시노트5가 출시되었으니 다음 해인 2016년에는 갤럭시노트6가 출시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 당연한 패턴은 깨졌다. 삼성은 2016년 6을 뛰어넘고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소비자들의 혼동을 줄이기 위해 갤럭시S 시리즈와 넘버링을 통일시키기 위함이라고 했지만, 경쟁모델인 아이폰보다 낮은 넘버링을 맞추기 위함이라는 설이 더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버림받은 6의 저주였을까? 갤럭시노트7은 2016년 8월 2일 공개되고 난 후 사전예약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며 삼성전자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출시 5일 만에 충전 도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갤럭시노트7

사용자의 과실 또는 어쩌다 하나 나오는 불량으로 치부되던 이 발화 사고는 해외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점점 심각해졌다. 이후 충전 중이 아닌 상태에서 공개적인 장소에서 폭발하는 등 계속된 발화 사고로 결국 삼성전자는 9월 2일 전량 리콜을 발표했으며, 새롭게 교체된 제품까지 폭발하는 사고가 연이어 벌어지면서 결국 10월 11일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판매를 중단하고 단종시키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주가와 신뢰도는 곤두박질쳤으며, 비행기 기내 사용 및 위탁수하물이 금지된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무이한 스마트폰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출시 직후 벌어진 연이은 발화 사고로 조기 단종되었다

삼성의 첫 듀얼 카메라,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7의 발화 및 조기 단종이라는 치욕적인 사건이 지난 후 처음 선보이는 노트 시리즈인 갤럭시노트8은 같은 해 상반기에 먼저 출시된 갤럭시S8 시리즈가 채택한 베젤리스 디자인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동일하게 사용했다. 좌우 베젤을 대부분 제거하고 상하 베젤도 기존 모델들에 비하면 크게 줄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전면부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을 크게 올려 집중도를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갤럭시노트8

전반적인 기능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적용되었지만 발화 사건으로 덮여버린 전작인 갤럭시노트7에 채택된 것들이 거의 대부분 그대로 적용되었다. 홍채인식 보안 기능과 더불어 방진방수 기능과 엣지 디스플레이도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S펜은 4096 단계의 필압과 기울기 인식기능이 지원되었다. 또한 삼성 스마트폰 최초의 듀얼 카메라가 후면에 탑재되었는데, 12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 모두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해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자랑했다.

▲방진방수 기능과 듀얼 카메라가 눈에 띈다

S펜의 혁신, 갤럭시노트9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 크든 작든 새로운 점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도 매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향상된 성능뿐만 아니라 새로워진 기능도 선보였는데,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9의 핵심은 S펜이었다. 첫 번째 노트부터 갤럭시노트8까지 그간 S펜은 필압 단계가 높아지거나 틸트 기능이 지원되고 방수기능이 추가되는 정도의 변화만 있었지만 갤럭시노트9의 S펜은 크게 달라졌다.

▲갤럭시노트9

최초로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된 S펜은 화면 위에서만 동작하는 것이 아니라 원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갤럭시노트9 본체와 떨어진 곳에서 사진 촬영 시 무선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전환도 가능했다. 또한 갤러리 앱에서는 사진을 넘길 수도 있고, DMB 앱에서 채널을 이동하거나 파워포인트 앱에서 슬라이드를 이동할 수도 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지만 별도로 충전할 필요 없이 S펜 수납부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는데, 약 40초간 충전해도 30분가량 쓸 수 있어서 충전에 대한 불편도 전혀 없다.

▲S펜은 이제 떨어져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노트도 크기별로,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은 넘버링으로 따지면 열 번째 노트다. 하지만 갤럭시노트6라는 모델은 출시된 적이 없기 때문에 숫자는 10이지만 아홉 번째 노트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갤럭시노트 엣지라는 기념비적인 모델을 포함한다면 열 번째 노트라고 할 수도 있겠다. 또 다른 삼성의 플래그십인 갤럭시S 시리즈는 2015년 출시한 S6부터 디스플레이 크기나 엣지 구성이 다른 모델을 동시에 내놓고 있는데, 이제 갤럭시노트도 이와 같은 출시 방식을 따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두 가지로 출시된 올해의 노트는 우선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르며, 해상도와 화소밀도도 다르다. 또한 배터리 용량뿐만 아니라 램 용량과 카메라의 구성까지 달리하고 있어서 이전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더욱 줄어든 상하 베젤을 꼽을 수 있다. 기존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서 상단 베젤은 거의 사라졌으며, 하단 베젤도 굉장히 얇아졌다. 또한 전면 카메라를 상단의 디스플레이 중앙에 뚫은 펀치 홀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전면부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91%가량으로 더욱 높아졌다. 또한 S펜에 6측 자이로 센서와 가속 센서가 내장되면서 원격 기능이 더욱 개선되어 지휘봉을 휘두르듯이 공중에서 펜을 움직여 사용하는 제스처 기능이 추가되어서 사진 촬영 시 줌이나 음악 재생 시 볼륨조절까지 가능해졌다.

▲노트도 이제 단일 모델이 아닌 두 가지 크기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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