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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지 않고 즐기는 추억의 옷 입히기 HTML5 게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옷 입히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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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옷 입히기 게임

스마트폰이 없던 어린 시절, 컴퓨터를 켜면 반드시 하는 게임이 있었다. 바로 옷 입히기 게임이 그것이다. 옷 입히기 게임은 말 그대로 여러 옷가지와 액세서리를 조합해 캐릭터를 꾸미는 아주 단순한 방식의 게임인데, 당시에는 이 게임이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몇 시간씩 캐릭터를 치장하는 데에 몰두하곤 했다. 그런데 얼마 전,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옷 입히기 게임이 아직도 서비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동안 옷 입히기 게임은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모를 반가움에 '어른이'의 심장은 자꾸만 두근거렸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옷 입히기 게임'

▲주로 키즈 사이트에서 서비스되던 옷 입히기 게임

옷 입히기 게임은 누구나 한 번쯤 거쳐가는 관문과 같다. 아마 지금 당장 길거리로 나가 지나가는 2030대들에게 "옷 입히기 게임을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90% 이상이 "그렇다"라고 답할 것이다. 각 가정에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쯤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은 지금과는 다른 형태의 컴퓨터 게임을 즐기며 자랐다. 일명 '플래시 게임'이라고 불리는 어도비 플래시로 만든 비디오 게임이 그것이다. 원래는 동영상 제작을 취지로 만들어진 플래시가 프로그래밍 언어 수준이 되면서 이를 게임에 응용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플래시 게임은 네이버의 키즈 사이트인 '쥬니어네이버'와 지금은 사라져버린 '야후!꾸러기' 등의 키즈 사이트에서 즐길 수 있었는데, 그곳에서 오랜 시간 꾸준히 인기를 얻은 스테디 게임이 옷 입히기 게임이다. 특별한 게임방법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의 마음대로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으니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게임으로 느껴지겠다.



옷 입히기 게임, 여전히 인기 있어

▲옷 입히기 게임의 인기는 여전하다(사진: 유튜브 대도서관TV)

그런데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옷 입히기 게임이 아직도 서비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어린 시절 플래시 게임으로 즐겼던 옷 입히기 게임이 HTML5 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것이었다. 다만 키즈 사이트를 통해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에는 별도의 웹 사이트를 통해 옷 입히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그중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게임엔젤의 '스타일업'이다.

▲옷 입히기 게임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일업

스타일업은 패션과 쇼핑을 결합한 옷 입히기 게임으로, 2008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벌써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이미 대도서관TV를 비롯한 다수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바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이 되어버린 어른이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데, 캐주얼룩부터 정장/오피스룩, 파티/드레스룩, 스포츠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디를 지원하며, 캐릭터의 외모가 출중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특히 다른 옷 입히기 게임의 경우, 옷이나 액세서리가 유행에 뒤처지거나 일상생활에서는 볼 수 없는 난해한 옷이 많아 좀처럼 캐릭터를 꾸밀 맛이 나질 않았는데, 스타일업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으로도 게임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마음에 드는 옷, 실제로 찾고 싶은데

▲장바구니를 선택하면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과 비슷한 옷을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을 보여준다

한편 스타일업에서 옷 입히기 게임을 즐기던 중에 우연찮게 마음에 드는 코디를 발견했다. 옷을 산다면 딱 이 코디 그대로 사고 싶은데, 막상 온라인 쇼핑몰을 전전하며 비슷한 아이템을 찾자니 귀찮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용자들을 위해 최근 스타일업이 '쇼핑박스'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캐릭터에 옷을 입힌 다음 우측 상단의 장바구니 버튼을 클릭하면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과 비슷한 옷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보여주는 기능인데, 캐릭터의 성별과 옷의 유형을 자동 인식해 비슷한 옷을 찾아주기 때문에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쇼핑을 할 수 있다.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라 의류만 인식 가능하며 연결되는 쇼핑몰이 제한적이지만, 스타일업은 추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인식 가능한 아이템을 가방, 신발 등으로 확대하고 연결되는 쇼핑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향후 쇼핑박스 기능이 업그레이드된다면 스타일업 게임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매칭해보고, 마음에 드는 코디 아이템을 즉각적으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옷 입히기 게임, 쇼핑과 접목되다

▲쇼핑 콘텐츠와 접목된 옷 입히기 게임

스타일업은 기존 옷 입히기 게임에 쇼핑박스라는 새로운 쇼핑 콘텐츠를 접목시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의 옷 입히기 게임이 아이들을 위한 게임이었다면, 스타일업은 단순히 게임을 즐기려는 아이들은 물론 온라인 쇼핑으로 옷을 구매하는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앞서 말했듯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라 인식 가능한 옷이 제한적인데, 추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인식 가능한 옷이 확대되면 보다 편리하게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머릿속에 대충 그려놓은 대로 상의와 하의를 따로 구매했다가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아 반품 및 교환을 하게 되는 일이 현저하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이것이 스타일업 쇼핑박스 기능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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