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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체크에 수영도 가능한 스마트밴드 '핏비트 인스파이어 HR'

전용 앱으로 뭘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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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하는 사람이라면, 스마트밴드의 활용성은 두말하면 입 아프다. 스마트워치와 달리 아주 기본적인 피트니스 트래커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능을 뺌으로써 가격까지 확 낮춘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모든 스마트밴드가 ‘그렇고 그런’ 것이 문제다. 별 특징 없이, 트래커로서가 전부인 그런 느낌 말이다. 과연 오늘 만날 스마트밴드도 마찬가지일까? 오늘의 주인공은 핏비트의 ‘인스파이어 HR’이다.

▲핏비트 인스파이어 HR

www.fitbit.com | 139,000원


봄과 잘 어울리는 색상

핏비트의 여러 제품군을 만났지만, 인스파이어 HR은 패키지 박스부터 구성품까지 참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딱 필요하면서도 핵심적인 정보만 담겨있는 패키지 박스부터, 구성품도 버릴 것이 없다. 박스를 오픈하면 인스파이어 HR과 함께 라지 사이즈의 추가 밴드가 제공되며, 길이가 확 짧아진 충전 케이블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는 케이블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서 너저분해지는 것보다는 케이블 자체가 짧은 것을 더 선호하기에 마음에 든다. 사용설명서도 함께 제공되니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 간단히 살펴보면 되겠다.  

▲인스파이어 HR 패키지 박스

▲심플한 구성품

리뷰에 사용된 인스파이어 HR은 연보라 색상이다. 핏비트에서는 이를 라일락 색상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름 참 잘 지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실물이 훨씬 예쁘게 잘 나왔다. 개인적으로 전자기기는 자고로 블랙 아니면 화이트라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제품을 보자마자 시선을 확 뺏겼을 정도다. 파스텔톤의 연한 라일락 색상이라서 봄과 참 잘 어울린다.

▲라일락 색상이 봄과 참 잘 어울린다

밴드 말고도 본체도 그저 검은색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면 보라색 톤을 띄고 있다. 자세히 보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글자와 이미지의 색상도 흰색이 아닌 밝은 연보라 색상이다. 흰색의 글자보다 약간 톤다운된 느낌이라 차분한 느낌이면서도 밴드와 본체 색상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자세히 보면 본체 색상도 보랏빛을 띠고 있다


이렇게 심플해도 돼?

꼼꼼히 살펴보니, 이게 다인가 싶을 정도다. 디스플레이를 기준으로 왼쪽에 버튼이 하나 있는 것 말고는 딱히 눈에 띄는 건 없다. 핏비트 특유의 고집스럽다 할 수 있는 베젤에 로고를 그려 넣는 것마저도 이번 인스파이어 HR에는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더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이 버튼이 인스파이어 HR의 유일한 버튼이자 앞으로 살펴볼 인스파이어 HR을 활용하는 데 주효한 역할을 한다. 그래도 터치스크린이라서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는 이 버튼조차 누를 필요가 없었다. 

▲인스파이어 HR의 유일한 버튼이다

본체를 뒤집어 보면 인스파이어 HR을 충전할 수 있는 접점과 사용자의 활동과 수면 등을 모니터링하는 측정 센서가 자리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HR의 전원이 켜져 있으면 착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이 센서는 계속해서 작동한다.

▲인스파이어 HR을 뒤집으면 충전 연결부와 측정 센서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전용 앱으로 뭘 할 수 있지?

핏비트 인스파이어 HR은 전용 앱 ‘Fitbit’을 이용해 동기화를 거친 후에야 본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동봉된 충전 케이블로 인스파이어 HR을 충전시킨 후, 앱에서 제품을 선택해 동기화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거치면 제품을 사용할 준비를 마친다.

▲Fitbit 앱 메인 화면

앱의 메인 화면에는 내 활동을 모니터링한 결과가 대시보드 형태로 표시돼있다. 걸음 수와 움직인 거리, 수면 시간이나 여성 건강 모니터링 등을 이곳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스파이어 HR은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링이 가능해서 부정맥 등 심장 질환을 앓고 있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효과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내 활동을 파악해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해주기도 하고, 깊은 수면 및 얕은 수면 등 수면 단계를 체크해줄 수도 있다.

▲시계 화면을 선택할 수 있고, 건강 리포트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운동이 기다려진다!

▲인스파이어 HR을 만나고, 운동이 기다려지기 시작했다

인스파이어 HR은 전형적인 피트니스 트래커다. 실시간으로 심박수까지 측정해주기 때문에 소모되는 칼로리를 수치로 파악할 수 있어서 더 좋다. 우선 인스파이어 HR을 통해 측정할 운동을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자주 하는 운동을 상단에 배치하면 편하다. 사실 굳이 운동을 선택하지 않아도 설정한 시간 이상 운동 활동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측정이 시작된다.

▲굳이 운동 시작을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운동이 감지된다

인스파이어 HR은 50m 방수를 지원한다. 고로 수영 모니터링까지 가능한 스마트밴드라는 얘기다. 실제로 제품을 착용하고 수영 활동을 측정해보면 별도로 수영장의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몇 바퀴를 돌았는지, 총 어느 정도 거리를 수영했는지 등을 매번 기록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이 모든 것을 기록해준다. 이로 인해 소모된 칼로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수영할 때 소모된 칼로리와 길이를 자동으로 측정해준다

활동은 알아서 이렇게 잘 측정해주니, 내가 먹은 음식을 기록하기만 하면 더할 나위 없는 다이어트 코치다. 실제로 먹은 음식을 검색하면 웬만한 음식 다 쉽게 기록할 수 있고 없어도 직접 음식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칼로리 정보만 입력해주면 나중에 같은 내용으로 또 입력할 수 있어서 편하다. 물도 얼마나 마셨는지 클릭 한 번으로 정해진 용량만큼 한 번에 기록되기 때문에 참 간편했다.

▲내가 먹은 음식과 물을 입력해두면 다이어트 코치로서도 딱이다


사양


사용할수록 좋은 스마트밴드

▲핏비트 인스파이어 HR은 오래 사용할수록 좋은 스마트밴드였다

핏비트 인스파이어 HR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점점 내 몸과 하나가 됨을 느끼면서 이제 없으면 허전한 필수템이 됐다. 단순히 시계로서의 기능을 넘어서, 내 활동 데이터가 점차 쌓여가면서 얻게 되는 내 건강 정보를 수치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매 순간 내 몸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는 약 1시간 정도만 충전해도 최대 5일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니, 귀찮지도 않다. 인스파이어 HR은 수많은 스마트기기들의 과기능(overfunction)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을 제대로 갖춘 스마트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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