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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구조 적용한 샤오미 첫 5G폰, ‘미 믹스3 5G’

저가형 제품 이미지를 벗겠다고 언급한 샤오미의 ‘미 믹스3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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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믹스3 5G는 저가형 이미지를 탈피하겠다고 발표한 샤오미의 시작점이다

www.mi.com|599유로(스토리지 64GB 기준)

올해 통신업계 최대의 화두는 5G 통신망과 5G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 화웨이 등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 앞서 디스플레이를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앞다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MWC에 참가하지 않은 애플을 비롯해 아직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하지 않은 제조사도 많지만, 적어도 내년에는 대부분 새로운 개념의 폴더폰을 공개·출시할 듯하다. 저가형 제품 이미지를 벗겠다고 언급한 샤오미는 MWC 개막 하루 전 새로운 스마트폰 ‘미 믹스 3 5G’를 공개했다. 사람들이 예상한 것과 달리 폴더블 폰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신 베젤리스 형태에서 제조사들이 고민하고 있는 전면 카메라와 센서의 배치를 디스플레이 슬라이드 방식으로 채택했다.


6.39인치 디스플레이, 본체 대비 화면비율 93.4% 달성

▲본체 대비 화면비율 93.4%는 현존 최고 수준이다

미 믹스3의 6.39인치 디스플레이는 본체 전면의 면적 대비 화면 비중이 93.4%다. 애플 아이폰X가 약 82.3%, 삼성전자 갤럭시S8이 84.2%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베젤이 가장 적은 편에 속한다. 그만큼 미 믹스3 5G를 손에 들었을 때 화면이 가득 차 보인다는 뜻이다. 본체 대비 화면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치나 홀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고 디스플레이 뒤의 본체에 카메라와 센서를 배치한 결과다.

▲노치나 홀 디스플레이보다는 현실적인 디자인이다

403ppi 픽셀 집적도로 구현한 1080x2340 해상도는 19.5:9 비율로 영화 감상에서 레터박스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보는 상황에서는 베젤이 적당한 두께로 있는 편이 좀 더 사용하기 좋지만, 이는 후면 홀더 등 다른 액세서리를 활용해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이다. 샤오미는 슬라이드 방식의 내구성을 위해 30만 번의 슬라이딩 테스트를 거쳤다고 언급했는데, 마그네틱 방식의 슬라이드 구조와 힌지가 2~3년 후에도 처음의 내구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후면 1200만 화소 AI 듀얼 카메라, 960프레임 슬로우모션 촬영도

▲후면 렌즈의 세로 배치는 아이폰X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전면에도 후면만큼 고해상도 렌즈가 장착되는 것이 추세다. 전작 미 믹스 3와 같은 성능의 미 믹스3 5G 전면 카메라는 슬라이드 스크린 방식으로 가려져 있다. 디스플레이를 내려 전면 카메라를 노출시키면 2400만 화소 카메라와 200만 화소 심도 센서를 이용해 자동 HDR을 비롯해 다양한 촬영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도 1200만 화소 듀얼 렌즈로 인공지능 기능과 조합해 얼굴인식, HDR 이미징, 파노라마 등 다양한 모드로 촬영할 수 있다.

▲단일 렌즈 해상도로는 전면카메라가 후면보다 더 높다


스냅드래곤 855, 6GB 램, 스토리지 최대 128GB로 사양은 ‘상위권’

▲디스플레이 가득 차는 게임 플레이가 기대된다

미 믹스3 5G에 적용된 퀄컴 스냅드래곤 855 AP는 특이한 조합의 옥타코어 프로세서다. 7nm 공정으로 제조된 8개의 Kryo 485 코어가 적용됐는데 가장 빠른 2.84GHz 1개, 2.42GHz 3개, 1.8GHz 4개로 조합됐다. 아드레노 640 GPU가 적용됐고 램은 6GB를 탑재했다. 3800mAh 배터리의 효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모바일 게임 구동은 상당히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퀵차지 4+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데, 발열을 해결했는지가 관건이다

네트워크도 802.11ac, 블루투스 5.0, NFC 기능 등으로 부족함 없이 탑재됐다. 연결 포트는 USB-C 타입으로 호환성이 높고,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 상단 중앙에 배치됐다. 배터리는 퀵차지 4+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다만 최근의 스마트폰 트렌드에 따라 3.5mm 오디오 포트는 지원하지 않는다. 제품 컬러는 사파이어 블루, 오닉스 블랙 2가지로 제공된다.


제원표


포인트

▲변형 디스플레이보다는 액세서리 적용이 쉬운 편이다

차세대 스마트폰에 적용될 신기술 중 가장 기대되는 3가지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등이다. 이중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화웨이 등이 공개했고 디스플레이 지문인식도 삼성 갤럭시S10 시리즈에 적용됐다. 남은 것은 화면에 베젤이 거의 없는 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다. 음성통화 스피커를 상단에 배치한다 해도, 전면 촬영이나 얼굴인식 등을 위한 카메라 때문에 현재로서는 적용이 쉽지 않다. 그나마 미 믹스3처럼 디스플레이 부분을 얇게 만들어 슬라이드 형태로 화면과 카메라 파트를 구분하는 것이 이론상으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가장 진화한 방법이다.

▲언팩 행사에서의 음성명령 오작동은 실수이길 바라야겠다

그러나 역시 기기 자체에 기동성이 적용되면 내구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휴대전화 초창기에는 번호 부분을 가리는 플립 형태나 슬라이드 업, 폴더 등 다양한 형태를 적용했다. 당시에는 휴대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금처럼 5~6인치대 고해상도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적용하려면 하드웨어 집적도와 더불어 내구성도 중요한 이슈다. 미 믹스3 디스플레이를 올리고 내리는 범위는 약 1cm 정도로 짧지만, 화면 전체가 수시로 오르내리는 만큼 업다운 힌지 내구성이 최소 2년 이상을 버틸 만큼 튼튼해야 한다.

앱토 한마디 : 599유로의 가치, 슬라이드 스크린 내구성으로 입증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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