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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안내에 번역까지, 해외여행 필수품 '알프레드'

해외여행의 동반자 알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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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18세에서 35세 사이의 한국사람이 1년에 1회 이상 국내여행을 경험하는 경우는 98%에 달하며, 해외여행은 78%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이제 해외여행은 흔한 일이 되었고, 경우에 따라 국내여행보다 더 저렴하게 갈 수도 있게 되었다. 하지만 대다수가 외국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가이드 한 명 없이 떠나는 자유여행이라면 더더욱 막막하다. 알프레드는 이런 여행객을 위한 장치이다.


www.travelwithalfred.com | 1,750홍콩달러 (킥스타터 얼리버드)


PDA같은 디자인


알프레드라는 이름을 들으면 제일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혹자는 영화계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을 떠올릴 수도 있고, 다이너마이트와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DC코믹스나 배트맨을 좋아한다면 배트맨 브루스 웨인 집안의 영원한 집사인 알프레드 페니워스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배트맨의 부족한 점을 알뜰하게 챙기는 집사 알프레드는 보기만 해도 든든한 느낌인데, 이 기기의 명칭도 집사 알프레드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킥스타터에서 올해 2월 1일 펀딩을 시작한 알프레드는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생김새는 스마트폰보다는 예전의 PDA에 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해외여행의 동반자 알프레드

PDA만한 크기에 3.7인치의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알프레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후면에 카메라가 있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심지어 LTE 통신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GPS까지 내장되어 있어서 사실상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을 하고 있다.


▲​PDA와 같은 디자인


길 안내와 번역까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우선 현재 내가 있는 곳과 가고자 하는 곳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프레드는 지도와 GPS를 이용해 실시간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은 단순히 길 안내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근처의 식당 위치도 알려주어 여행 사이사이 주린 배를 채우고 갈증을 해소시킬 수도 있다.


▲​길 안내 기능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무선 이어폰을 알프레드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데, 알프레드가 제공하는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오디오로 직접 들을 수도 있다. 알프레드는 전 세계 관광지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있어서 여러분들의 똑똑한 현지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서 가장 부담을 느끼게 하는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번역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 108개국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어서 다양한 국가를 여행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108개국 가운데 한국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번역 기능은 음성만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텍스트 및 이미지 기반으로도 가능해서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표지판이나 메뉴판 등을 촬영하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준다.


▲​실시간 번역이 가능하다


부담 없는 인터넷 사용요금


번역 기능의 경우 다운로드가 가능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서도 쓸 수 있지만, 알프레드의 다양한 기능을 모두 활용하려면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알프레드는 이를 위해 글로벌 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함께 준비했는데, 다른 비슷한 서비스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대만은 하루 0.4달러, 영국은 0.2달러 등으로 굉장히 저렴하며, 제일 비싼 지역도 하루 2달러에 사용할 수 있다.


▲​저렴한 인터넷 연결비용

스마트폰에서도 알프레드가 제공하는 기능을 대다수 구현할 수 있지만, 로밍 비용 측면에서도 알프레드가 유리하며 분실이나 도난 시 스마트폰과는 달리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점도 여행용으로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대기시간은 220시간, 동작시간은 6시간까지 가능해서 여행지에서 잠자는 동안 충전하면 하루 일정 내내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여행에 최적화된 기능


POINT


▲​음성과 텍스트, 이미지 번역 가능

해외여행에서 언어나 행선지 찾기에 고민이 많은 것은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닌가 보다. 알프레드는 펀딩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목표금액인 10만 홍콩달러를 달성했으며, 12일 만에 목표금액 200%를 넘어섰다. 펀딩이 종료되면 생산된 알프레드는 올해 5월에 배송될 예정인데, 하드웨어 기반의 펀딩 제품치곤 배송 일정이 굉장히 빠른 편이다. 알프레드의 핵심은 번역기능의 완성도와 저렴한 인터넷 연결비용에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어느 정도일지는 실제 제품이 전달된 후에 다시 한 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여행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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