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4 VS 아이패드 프로 3세대, 태블릿PC 강자는?

조회수 2019. 6. 28.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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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출시됐던 삼성전자 갤럭시 탭 S4와 겨울에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전격 비교해본다.

스마트폰을 비교할 때 흔히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구도는 갤럭시 VS 아이폰이다. 스마트폰 맞대결 10년을 맞이한 지금, 여러모로 삼성전자와 애플은 다양한 분야에서 탑클래스를 유지하면서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태블릿PC 역시 애플과 삼성전자가 각각 시장 점유율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2018년 기준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삼성전자 2배를 차지할 만큼 ‘아이패드’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태블릿PC=아이패드’와 같은 상징성까지 지녔으니 말 다 했다. 점유율 측면에서는 애플의 압승을 인정하지만, 디자인부터 각종 기능까지 꼼꼼히 비교해도 애플의 압승일까? 이번 여름에 출시됐던 삼성전자 갤럭시 탭 S4와 겨울에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전격 비교해본다.


▲갤럭시 탭 S4(좌)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우)

너네 많이 닮았다?


▲​갤럭시 탭 S3(좌)와 아이패드 프로 2세대

그간 갤럭시 탭 시리즈와 아이패드 시리즈는 디자인에서부터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곤 했다. 상징적인 이미지만 본다면 갤럭시 탭은 뭔가 곡선이 살아있으면서도 특색 있는 아이덴티티가 부족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반면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세트’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늘 한결같은 디자인을 고수해왔다. 그리고 이번 갤럭시 탭 S4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출시되면서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는 기존의 고정적인 이미지에서 완벽히 탈피했다.


▲​로고와 홈버튼을 없애 확 트인 갤럭시 탭 S4의 전면

우선 갤럭시 탭은 갤럭시 탭 S4에 와서야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찾은 듯하다. 매끄러운 전후면 디자인과 심플한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투박한 느낌에 한몫했던 베젤 역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명가답게 시원하게 텄다. 특히 늘 답답해 보이던 삼성 로고를 후면으로 옮기고 홈버튼까지 없애니 갤럭시 특유의 곡선 디자인이 빛을 발했다.


▲​확실히 기존 아이패드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역시 그간 수년간 아이패드가 고수해온 ‘그 디자인’에서 벗어남으로써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위아래 베젤을 확 줄이고, 홈버튼까지 없애면서 갤럭시 탭 S4와 흡사한 전면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아이폰4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평평한 측면 역시 반갑다. 후면은 역시 중앙에 애플 로고와 함께 카메라는 중앙이 아닌 상단 왼쪽에 위치시키면서 애플만의 느낌도 그대로 살리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성능

이제 스펙을 비교해볼까? 갤럭시 탭 S4는 스냅드래곤 835 칩셋과 4GB 램을 장착했다. 저장공간은 64GB와 256GB 두 가지로 제공되며 마이크로 SD 추가 시에는 400GB까지 지원한다. 한편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A12X 바이오닉 칩이 적용됐고, 4GB 램 외에도 6GB 램 장착 모델도 있다. 저장공간은 마이크로 SD를 지원하지 않는 대신 용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 64GB부터 256GB, 512GB, 마지막으로 1TB 모델까지 있다. 프로세서 측면에서는 단연 애플의 압승이고, 저장공간 측면에서 살펴봐도 태블릿PC를 완전한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용량을 찾는다면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좀 더 끌릴 만한 요소가 있어 보인다. 용량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는 것이 흠이지만 말이다.


▲​프로세서 측면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갤럭시 탭 S4보다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갤럭시 탭 S4가 10.5인치 단일 모델이며,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11인치, 12.9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11형 기준 해상도는 2388 x 1668(264ppi)에 IPS LED를 적용했으며, 갤럭시 탭 S4는 2560 x 1600(287ppi) 해상도에 슈퍼 아몰레드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에서는 아이패드보다 갤럭시 탭이 오히려 작은 크기의 화면인데도 더 높은 해상도를 보이고 있다. 카메라 역시 갤럭시 탭 S4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갤럭시 탭 S4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한 데 반해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그보다 약간 떨어지는 후면 1200만 화소, 전면 7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했다. 디스플레이나 카메라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3세대보다는 갤럭시 탭 S4가 더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디스플레이나 카메라 사양은 갤럭시 탭 S4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보다 높다

배터리 용량도 살펴보자. 갤럭시 탭 S4는 7300mAh,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약 9720mAh다. 갤럭시 탭 S4가 완충 시 최장 16시간까지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고 하니 두 제품 모두 하루 종일 작업하기에는 손색없어 보인다. 크기나 무게의 경우 갤럭시 탭 S4는 249.3 x 164.3 x 7.1mm에 LTE 모델 기준 483g이고,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11형 모델 기준 247.6 x 178.5 x 5.9mm에 468g이다. 갤럭시 탭 S4가 세로로 더 길면서 두께도 미묘하게 조금 더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역시 가로로 더 긴 형태로, 정사각형에는 아이패드가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덱스 모드냐 애플펜슬2냐, 그것이 문제로다


갤럭시 탭 S4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각각 핵심적으로 내놓은 기능을 비교해볼 차례다. 갤럭시 탭 S4의 경우 사방에서 사운드를 내뿜는 쿼드 스피커를 적용했고, 멀리 떨어진 가족과 일상을 공유하는 패밀리 쉐어링과 데일리 보드 등의 주요 기능이 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역시 세로 및 가로 페이스ID 지원부터 더 다양해진 제스처 기능까지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탭 S4는 덱스 모드,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S펜을 가장 핵심적인 특징으로 꼽을 수 있겠다.


▲​갤럭시 탭 S4 덱스모드

갤럭시 탭 S4은 태블릿PC 제품군으로는 최초로 덱스모드가 적용된 모델로, 마우스와 키보드만 있으면 데스크탑 PC와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8을 공개하면서 함께 내놓은 기술로, 모바일 환경을 간편하게 데스크탑 환경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라 이해하면 된다. HDMI 어댑터로 모니터를 연결해 서로 다른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도 있고, 갤럭시 탭 S4를 덱스 입력기로 활용해 키보드나 터치패드, 와콤패드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태블릿PC를 진짜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태블릿PC가 가진 한계를 넘어섰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적용된 애플펜슬2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완전히 달라진 애플펜슬 2세대를 적용하면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태블릿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히 필기감이 좋아졌다는 차원을 넘어섰다고 보면 된다. 우선 충전 시에 충전 포트에 꽂아두던 요상한 방식을 버리고,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플랫한 측면에 펜슬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무선 충전이 되는 방식을 적용했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분실 위험도 줄였고, 펜슬을 측면에서 빼는 즉시 페어링이 되는 형태를 취했다. 애플펜슬2를 손에 쥐면 검지가 닿는 부분에 센서를 적용했는데, 브러쉬 작업을 하다가 검지로 펜슬을 톡톡 치면 지우개로 전환이 된다. 단순한 변화라 볼 수 있겠지만 실제 작업 시에 이러한 변화가 가져오는 만족감은 무엇에도 비할 수 없다.



결국 또 iOS와 안드로이드의 대결?


▲​뛰어난 개방성이 장점인 안드로이드

당연하지만, 당연한 만큼 비교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운영체제다. 갤럭시 VS 아이폰처럼 삼성전자와 애플의 대결에서 다른 건 다 똑같아도 운영체제가 같았던 적은 없다. 이번에도 늘 그렇듯 갤럭시 탭 S4에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가,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는 iOS 12가 적용됐다.


▲​iOS는 타 애플 제품과 같은 생태계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활용성이나 편의성이 우수하다

안드로이드나 iOS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운영체제지만, 우열을 가리기에는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에 단편적인 비교는 어렵다. 다만 안드로이드는 iOS보다 개방성이 좋아 다양한 인터페이스나 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고, iOS는 폐쇄적인 만큼 보안성이 좋고 타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획일화된 생태계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편의성이 훌륭한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제원표



갤럭시 탭 S4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당신의 선택은?

▲​갤럭시 탭 S4

삼성전자와 애플의 세기의 라이벌은 분명해 보인다. 갤럭시 탭 S4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각각 너무나도 뚜렷한 장점과 매력을 지니고 있고, 어느 것 하나 갖고 싶지 않은 것이 없다. 완전하진 않더라도 두 태블릿PC 모두 태블릿PC가 아닌 노트북을 겨냥하고 나온 듯한 모양새다. 가격 역시 사이좋게 비싸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더 비싸긴 하지만, 각종 액세서리까지 구비하고 나면 갤럭시 탭 S4나 아이패드 프로 3세대나 모두 100만 원을 훌쩍 넘기는 가격이다. 갤럭시 탭 S4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추천할만한 가성비 태블릿 PC는?

| 부담 없는 크기에 대용량 배터리까지, 엠피지오 레전드 R/R+


▲IPS 패널을 사용해 180도의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

www.mpgio.com | 99,000원(R) 119,000원(R+) | 엠피지오

1.2GHz로 동작하는 ARM Cortex-A7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엠피지오 레전드 R/R+는 10.1인치의 크기에 1200x800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IPS 패널을 사용해 180도의 넓은 시야각과 높은 명암비 및 색재현력으로 더욱 화려하고 정확한 색상을 표현해주며, 블루투스 4.0 버전을 채택해 전력 소모량을 줄이고 먼 거리에서도 신호의 끊김이 적어 무선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다. 작은 크기에 5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담아 야외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 인식이 가능한 5포인트 멀티터치방식을 적용해 빠른 반응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5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 가성비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샤오미 미패드4


▲와이파이 모델과 셀룰러 모델로 나뉘어져 있다

www.mi.com l 1,099위안 l 샤오미

샤오미 미패드 시리즈는 중저가 태블릿 PC 중 손에 꼽을 만큼 괜찮은 성능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샤오미 미패드4는 퀄컴 스냅드래곤 660을 탑재했으며, 2.2GHz 코어와 1.8GHz 코어가 조합된 AP와 함께 3/4GB LPDDR4X 램을 적용했다. Wi-Fi 모델과 셀룰러 모델로 나뉜 이 제품은 스토리지도 두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3GB 램 모델은 32GB, 4GB 모델은 64GB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어 최대 25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TFT-LCD로, 해상도는 1920x1200의 16:10 비율 FHD를 지원한다. 네트워크는 Wi-Fi 802.11ac, 블루투스 5를 지원해, 무선인터넷 속도에 따라 고해상도 영상 스트리밍도 끊김 현상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다만 GPS와 글로나스, 중국의 베이더우(Beidou)까지 지원하는 위성항법 시스템은 셀룰러 모델에만 적용됐다.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기반의 커스텀 운영체제 MIUI를 탑재했고, 안면인식 기능과 스플릿 스크린 등의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좀 더 큰 화면을 원한다면 미패드4 프로가 준비되어 있다

| 듀얼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조합,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8.4


▲8.4인치와 10.8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www.huawei.com l 399,000원 l 화웨이

화웨이 미디어패드 M5는 8.4인치와 10.8인치 두 가지 모델로 국내 출시됐다. 하이실리콘(HiSilicon)의 기린 960 SoC를 탑재한 이 제품은 2개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big.LITTLE 솔루션으로 출시하는 최근의 모바일 기기 AP와 같이 2.4GHz, 1.8GHz 속도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조합이다. Wi-Fi와 셀룰러 모델로 나뉘어 있는 M5의 RAM은 4GB로 동일하다. 내장 스토리지는 32/64/128GB로 구분돼 있으며,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해 추가로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7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긴 사용시간을 자랑하며, 자체 고속충전과 USB 파워 딜리버리 2.0 솔루션을 함께 지원해 빠른 시간 내에 제품을 완충할 수 있다. 다만 화웨이가 구글의 고해상도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아, 동영상 스트리밍 해상도는 480P로 제한돼 있는 점은 아쉽다.


▲​동영상 스트리밍 해상도가 480P로 제한돼 있다

| 헥사코어 CPU로 고사양 게임도 문제 없이, 엠피지오 아테나 퀸

▲헥사코어 CPU를 장착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www.mpgio.com | 189,000원 | 엠피지오


엠피지오 아테나 퀸은 MT8176 헥사코어 CPU와 PowerVR GX6250 GPU, DDR3 램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덕분에 고사양 게임도 막힘없이 즐길 수 있으며, 4900mAh의 배터리를 장착해 언제 어디서나 배터리 걱정 없이 태블릿 PC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7.85인치 디스플레이와 2048x1536 IPS 패널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나 왜곡되지 않은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OGS 터치 스크린을 채택해 빠른 응답속도를 보여준다. 후면에는 800만 화소,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5.0GHz의 듀얼 와이파이를 지원해 끊김 없는 영상통화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HDMI 포트를 제공해 다른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으며, 고성능 GPS를 내장해 차량에서 내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HDMI 포트를 지원해 다른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 고화질 영상 감상에 안성맞춤, 삼성 갤럭시탭A 10.5

▲시원하고 넓은 화면과 얇은 베젤로 몰입도 높은 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www.samsung.com | 345,000원 |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탭A 10.5는 267.22mm의 시원하고 넓은 화면과 얇아진 베젤로 몰입도 높은 디스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뛰어난 성능으로 초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 네 개의 모서리에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입체적인 3D 사운드로 영상 시청의 몰입을 도와준다. 완충 시 최대 15시간 연속 영상 재생이 가능한 73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외출시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며, 최대 400GB까지 확장 가능한 대용량을 지원해 음악과 영상파일은 물론, 문서 파일도 다량으로 저장할 수 있어 여가시간 뿐만 아니라 업무시간에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키즈모드를 실행하면 아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전환되며 어린이 전용 갤럭시 앱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음과 동시에 기기 사용 시간을 제한하거나, 접속을 차단하는 기능도 이용 가능해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적합하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장시간 외출시에도 걱정 없다

공식 사이트: hu.co.kr/5wwy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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