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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블루투스 이어폰, 대중에게 인기 많은 음향기기는?

조회수 2019. 6. 5. 11: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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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용 음향기기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소비할 때 이어폰은 필수다. 이제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보기 힘들 정도로 기본 아이템이 됐다. 게다가 이어폰의 종류도 날이 갈수록 늘어가면서, 이제는 아예 선이 없는 이어폰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덕분에 금액적인 부담도 함께 늘긴 했지만 말이다.

▲유선이어폰

세상에는 다양한 이어폰이 있다

▲​백헤드 블루투스 이어폰

사실 이어폰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은, 각자 사람마다 선호하는 이어폰이 다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선 이어폰은 유선 이어폰대로,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도 완전무선이나 넥밴드나 백헤드, 심지어는 헤드폰까지 각자 선호하는 형태가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 지인들이 사용하는 이어폰 형태를 비교해도 각기 다른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헤드폰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용 음향기기는?

그렇다면 이렇게 수많은 이어폰 종류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어폰 종류는 무엇일까. 지난 12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2주 동안 앱스토리 회원 1353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스마트폰용 음향기기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인 629명이 ‘블루투스 이어폰 (완전무선)’을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용 음향기기로 꼽았다. 애플의 에어팟을 선두로 점점 시장을 키워가고 있는 완전무선 이어폰은 연결성이나 음질 면에서도 유선 이어폰 못지않은 상당한 퀄리티 상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향기기가 됐다.

▲​선호하는 스마트폰용 음향기기는?

그 뒤를 이어 ‘블루투스 헤드폰’이 전체 응답자의 14%인 193명의 선택을 받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휴대하기 어려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음질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는 ‘블루투스 이어폰 (넥밴드)’이 전체 응답자의 13%인 172명의 선택을 받아 3위를 기록했고, 4위는 ‘유선 이어폰’이 12%의 선택으로 자리를 지켰다. ‘블루투스 이어폰 (백헤드)’은 102명의 선택을 받아 5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기타’, ‘유선 헤드폰’이 각각 5%, 2%의 표를 받아 6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한번 쓰면 돌아갈 수 없는 매력

전체 응답자의 46%의 선택을 받은 완전무선 이어폰은 사실 한번 써 보면 다시 유선 이어폰이나 다른 이어폰 형태로 돌아가기 힘들 정도로 최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일단 선이 없다는 점에서 신체가 상당히 자유로워지고, 음질 면에서도 꽤 우수하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물론 다른 형태의 이어폰과 달리 분실 위험이 큰 편이긴 하지만, 그만한 편의성을 갖췄기에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완전무선 이어폰

종류 별로 알아보는 이어폰 추천

|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놀라운 음질, 픽스 샤인 메탈 XE-501

▲​픽스 샤인 메탈 XE-501

www.fix.co.kr ┃59,000원 ┃픽스

픽스 샤인 메탈 XE-501은 최고의 음질에 어울리는 이어폰이다. 9mm 다이나믹 유닛은 풍성한 공간감을 연출하여 헤드폰에서만 느껴지던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 선명한 중음과 깨짐 없는 명랑한 고음을 지원하여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 위로 또렷하게 들리는 중음과 고음이 고품질 사운드 밸런스를 가능하게 한다. 깊고 풍성한 베이스 사운드는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실현한다. 최고의 사운드를 위해 메탈 하우징을 설계하여 디자인과 더불어 내구성까지 완성한 점도 특징이다. 메탈 소재는 플라스틱의 10배에 달하는 비용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게다가 디자이너가 직접 깎아 만든 유려한 무늬와 곡선으로 특유의 감성을 자아낸다. 크리스탈 엣지가 정교하게 가공되어 각도와 빛에 따라 신비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2중구조의 패브릭 케이블은 꼬임과 단선을 방지하며 그 자체로 유니크한 느낌을 주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인다.

▲​크리스탈 엣지와 2중구조 패브릭 케이블로 고급스럽다

| 급속충전은 물론 22시간 사용 가능, 스컬캔디 헤쉬3


▲​스컬캔디 헤쉬3

www.skullcandykorea.com | 119,000원 | 스컬캔디

스컬캔디의 젊은 감성이 그대로 녹아든 헤드폰 '헤쉬3'을 소개한다. 톡톡 튀는 색상이 눈길을 끌면서도 심플하고 단조로운 디자인이 젊은 세대를 제대로 공략한다. 급속 충전을 지원해 단 5분만 충전해도 무려 90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완충 시에 22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어 방전 걱정을 한층 덜었다. 배터리가 없더라도 AUX 케이블 연결을 통해 유선 헤드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프트한 메모리폼을 적용한 이어버드 덕분에 착용감 역시 뛰어나며, 이와 더불어 외부 소음까지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음질은 두말 할 것도 없다. 이렇게 '다 가진' 헤드폰이 200g에 불과하다.

▲​손에 착 감기는 촉감이 인상적이다

| 고감도 세라믹 안테나로 끊김없는 사운드, 코원 CF5 T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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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크래들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

www.cowon.com | 59,000원 | 코원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큰 단점은 연결 끊김 현상이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잘리는 것이 아니라, 음악에 버퍼링이 걸리듯 끊기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음향기기 전문업체 코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사의 무선 이어폰 CT5 TWS에 고감도의 세라믹 안테나를 적용해 이 현상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많은 기기들이 연결돼 있는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도 안정적으로 연결을 유지하고, 개방된 공간에서는 최대 40m까지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양쪽 유닛이 완전히 분리된 무선 이어폰 CT5는 마치 유선 이어폰의 유닛만을 착용한 것처럼 가볍고 거부감이 적다. 주변 소리를 감지해 외부 상황을 인지할 수 있고, 한 쪽만 사용하는 싱글 모드와 양쪽 모두 사용하는 듀얼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고효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싱글모드로 재생시 최대 3.5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완충된 크래들 배터리를 이용하면 이어폰을 무려 3.5회나 추가충전 할 수 있다.

▲고효율 배터리 탑재로 오랜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공식사이트: hu.co.kr/1ozm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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