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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고 다니고 싶어,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을 모두 합친 IT 제품으로 평가받는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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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그 기술에 익숙해지면서도, 늘 ‘예전 모습’을 그리워할 때가 있다. 그래서 어느 시대나 레트로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하나의 장르라 인정받는다. 스마트폰의 도입으로 우리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촬영하고 또 즉각적으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에 우리가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던 시절 필름 하나하나를 소중히 하던 것이 그리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폴라로이드 등 즉석 사진기는 늘 인기를 끌어왔고 심지어 요즘은 필름 카메라 형태를 취한, 혹은 필름 카메라의 느낌을 살린 앱들이 다양하게 등장할 정도다. 그리고 디지털과 레트로가 적절히 배합된 또 하나의 아이템이 있다. 바로 포토 프린터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바로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프린터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을 모두 합친 IT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그중 최근 출시된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를 한번 데려와 봤다.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

www.canon.co.kr | 129,000원


포토 프린터라고? 이토록 가벼울 수가!

▲​포토 프린터 패키지 박스

요즘 포토 프린터가 워낙 콤팩트하고 휴대하기 좋게 나오기는 하지만,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는 패키지 박스부터 뭔가 남다르다. 살짝 과장하면 카트리지만 담긴 것마냥 가벼운데, 박스 양옆에 그려진 실사 크기의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는 가벼운 무게만큼 눈에 띄는 미니멀한 크기로 시선을 끈다. 구성품은 포토 프린터 본체, 일러스트로만 표현된 사용 설명서와 다국어 설명서, 그리고 포토 프린터 충전 케이블과 전용 카트리지가 담겨 있다.  

▲​포토 프린터 구성품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는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요즘 유행하는 영롱한 로즈골드 색상,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느낌의 민트 색상, 그리고 차분하면서도 그레이에 가까운 블랙 색상이 그것이다. 패키지 박스에서부터 포토 프린터 본체 색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포토 프린터의 색상과 상당히 흡사하다.

▲​​캐논 인스픽 미니 프린터 색상

자세히 살펴보면 세 가지 색상 모델 전부 전면은 화이트 색상으로 처리됐고, 아래쪽 사이드가 바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출력 슬롯이다. 왼쪽 사이드에는 전원 버튼과 함께 전원 ON/OFF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LED 홀이 마련돼있고, 오른쪽 사이드에는 별다른 버튼을 배치하지 않았다.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에서 가장 ‘복잡하다’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위쪽 사이드인데, 제로 잉크 기술을 채택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각인과 더불어 리셋 버튼과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줄고리, 그리고 충전 LED와 충전 포트가 순서대로 나란히 배치돼있다. 마지막으로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의 후면은 포토 프린터의 수려함이 온전히 느껴지는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측면 상단과 하단


세상 간단한 사용법으로 누구에게나 쉬워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를 대략적으로 살펴봤으니, 이제 스마트폰에 있는 이미지를 직접 인화해보도록 하자. 우선 사진을 인화하기 전에, 제공되는 일러스트 사용 설명서를 기반으로 하면 총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모습

첫째,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Charge LED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충전 중이라는 의미고, 파란 불이 들어오면 충전이 완료됐다는 의미다. 혹시라도 빨간 불과 파란 불이 깜빡인다면 충전이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니 케이블이 잘 연결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카트리지

▲​카트리지를 포토 프린터에 채우는 모습

둘째,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에 용지를 삽입한다. 우선 포토 프린터의 전면을 보면 하단에 위쪽으로 난 화살표가 하나 있다. 포토 프린터에서 화이트 색상 부분을 뚜껑이라 보고, 뚜껑을 화살표 방향으로 밀어주면 본체와 뚜껑이 분리가 된다. 그리고 본체를 보면 딱 용지 크기만큼의 홈이 파였는데, 그곳에 카트리지를 넣어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카트리지를 개봉하면 각종 정보와 바코드가 그려진 파란 용지가 하나 나오는데, 이 용지를 안쪽에 위치하게끔 용지를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다시 뚜껑을 덮어준다.

▲​Canon Mini Print 앱에서 프린터를 연결하는 모습

셋째, 이제 촬영할 이미지가 담긴 스마트폰에 ‘Canon Mini Print’ 앱을 다운받는다. 이 앱이 없으면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필수로 설치해줘야 한다. 설치한 후에는 포토 프린터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하는데, 먼저 블루투스로 두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스마트폰 앱에서 다시 한번 연결된 포토 프린터를 선택해주면 된다. 포토 프린터가 올바르게 연결됐다면 오른쪽 상단에 초록 색으로 배터리 모양이 뜬다.


전용 편집 앱 부럽지 않은 편집 툴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사진을 인화하기 전에, 앱을 먼저 구경해보자. 앱에서는 사진 인화부터 프린터 설정, 사용 설명서 등 다양한 추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편집 기능이다. 단순히 필터를 변경하고, 이미지 크기를 조절하는 등의 단순한 편집 기능이 아니라 꽤 고급 편집 기능을 담고 있다.

▲​다양한 편집 툴로 인물을 재밌게 꾸밀 수 있다

우선 인화할 이미지를 선택하면 바로 인화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편집 화면으로 전환된다. 이미지의 성격에 따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데, 인물 사진의 경우 얼굴을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해주거나, 안경 등 착용 아이템으로 인물을 재미있게 꾸며줄 수 있도록 했다. 풍경이나 일반 소품 사진의 경우 20여 가지의 필터나 날짜나 함께한 사람의 이름 등으로 텍스트를 추가할 수도 있다. 사진을 좀 더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펜 툴도 제공하며, 프레임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어 흥미롭다.

▲​텍스트 색상이나 글씨체 등도 변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촬영한 이미지에 촬영 날짜와 하고 싶은 말을 함께 적어서 보관해두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텍스트 입력 시에 한글을 지원하긴 하지만 글씨체가 다양한 영어와 달리 한정적이라는 점이 다소 아쉽긴 했다. 그래도 색상이나 굵기 등 꽤나 많은 부분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어서, 꽤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사진관에서 인화한 것 같은 퀄리티

▲​인화된 이미지

이제 편집까지 마무리했다면 사진을 인화해볼 차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십 장의 용지로 다양한 유형의 사진을 인화하면서 단 한 번도 끊김이나 용지가 씹히거나 하는 등의 오류가 전혀 없었고, 늘 쨍하고 선명하면서도 좋은 퀄리티의 사진들이 출력됐다. 사진 크기도 지갑 등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에 용지 또한 튼튼해서 이곳저곳 활용하기에도 좋았다. 그중에서도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특수 용지

먼저,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는 따로 잉크를 충전해줄 필요가 없다. 별도의 잉크 카트리지 없이 늘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해주는 것인데, 아까 언급했던 파란 용지가 그 비결이다. 인쇄에 필요한 색상이 담긴 특수 용지인데, 매 카트리지마다 한 장씩 동봉돼있어 늘 좋은 화질의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4장으로 출력된 1개의 이미지

또 인화된 이미지가 지갑에 넣어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라 했는데, 사진 크기를 좀 더 키워서 출력할 수도 있다. 엄밀히 말하면 같은 사이즈의 크기로 출력되긴 하나, 더 많은 용지를 사용해 사진 크기를 키우는 방식이다. ‘분할 컷’ 기능을 품은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는 총 4장, 9장으로 분할해서 이미지 1장을 출력할 수 있다. 9장 분할 컷은 어린 자녀의 교육 퍼즐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사양


기억이 추억이 되는 마법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게 되면서 편리해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사진을 찍고, 인화될 때까지 기다리고, 사진을 찾아서, 사진첩에 정리해두는, 이 일련의 과정이 가끔은 그리울 때도 있다. 그리고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는 이 긴 기다림의 과정을 없애고 편리함만을 남긴다.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 프린터만 있으면 스마트폰 속에 담긴 ‘기억’들이 ‘추억’이 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공식 사이트: www.can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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