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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성능 자랑해온 애플社, 아이폰XS 맥스의 성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모바일 AP인 A 시리즈는 같은 시기에 출시된 최상위급의 스냅드래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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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된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아이폰4에 탑재된 A4를 시작으로 매년 A 뒤의 숫자만 하나씩 늘어나던 애플의 프로세서는 2016년 아이폰7에 탑재된 A10 퓨전부터 숫자 뒤에 무언가 이름이 붙기 시작했다. 지난해 발표된 아이폰8과 아이폰X에 탑재된 A11 바이오닉에 이어 올해 출시된 아이폰 3종에는 A12 바이오닉이 탑재되었는데, A11 바이오닉에 비해 많은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폰XS 맥스의 퍼포먼스를 확인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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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 바이오닉, 테스트 준비

애플이 올해 공개한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 그리고 아이폰XR에 채택된 A12 바이오닉 칩은 제법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제조공정이 10nm 공정에서 스마트폰 최초 7nm 공정으로 바뀌었으며, GPU가 3코어에서 4코어로 바뀌었다. A12 바이오닉의 CPU는 두 개의 성능 코어와 네 개의 효율 코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A11 바이오닉 대비 성능 코어는 최대 15% 빨라졌고 효율 코어의 소비전력은 최대 50% 낮아졌다고 한다. 코어가 하나 더 늘어난 GPU는 A11 바이오닉 대비 최대 50%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하니 상당한 수준이 기대된다.

아이폰 진영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유일한 경쟁자는 당연히 안드로이드 진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다. 스냅드래곤 중 현재 가장 최신 모델은 스냅드래곤 845로, 거의 모든 프리미엄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이 AP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XS 시리즈의 성능을 비교하기에도 스냅드래곤 845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 그중에서도 국내에 출시된 LG V40 씽큐를 비교 대상으로 선정했다.


프로세서 성능 테스트

운영체제도 다르고, 모든 핵심 부품도 전부 다르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똑같은 인터넷에 접속하고, 똑같은 앱을 실행하고, 똑같은 업무를 한다. 사용자는 플랫폼이 다르다고 해서 다르게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플랫폼이 다른 단말기라도 최대한 동일한 조건 하에 테스트를 진행해서 비교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성능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핵심 부품은 역시 프로세서다. 프로세서 성능 테스트에는 Geekbench4를 사용했는데, 우선 Geekbench4의 CPU Benchmark를 실행해 보았다.

▲아이폰XS 맥스(왼쪽)와 V40 씽큐(오른쪽)

GPU 성능 역시 아이폰XS 맥스가 거의 두 배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세부 테스트 항목은 동일하지만 테스트 플랫폼 자체가 안드로이드의 경우 오픈GL, 아이폰은 메탈 API 기반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사용 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XS 맥스(왼쪽)와 V40 씽큐(오른쪽)


시스템 성능 테스트

이번에는 전반적인 시스템의 성능을 확인하는 용도로 Antutu Benchmark를 사용해 보았다. Antutu Benchmark는 CPU와 GPU, 데이터 처리나 이미지 처리 등의 성능을 측정하는 UX, 그리고 메모리 성능을 측정하는 MEM 등 네 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점은 346,577점 대 226,279점으로 아이폰XS 맥스가 50% 이상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세부 항목별로 보아도 모든 항목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XS 맥스(왼쪽)와 V40 씽큐(오른쪽)


3D 그래픽 성능

마지막으로 3D 그래픽 성능을 측정해보았다. 3D 그래픽 벤치마크의 경우 GPU 단독으로만 동작하는 것이 아니고 CPU와 메모리까지 모든 면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실상 3D 그래픽을 위주로 한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 테스트라고 볼 수도 있다. 첫 번째 3D 그래픽 테스트는 3D Mark 중에서 Offscreen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해상도 등의 영향 없이 CPU와 GPU의 퍼포먼스를 정확히 특정하는 Sling Shot Extreme Unlimited를 사용했다. 결과는 4363점 대 3790으로 앞서 다른 테스트에 비하면 큰 차이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아이폰XS 맥스가 앞서고 있다. 세부 항목인 그래픽 스코어와 물리연산 스코어 역시 마찬가지 양상이다.

다음은 GFX Bench를 사용해 3D 그래픽 성능을 측정했는데, 아이폰의 경우 GFX Bench OpenGL과 GFX Bench Metal이 있지만 비교 대상과 동일한 테스트를 위해 GFX Bench OpenGL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결과를 보면 렌더링 퀄리티 항목을 제외하면 모든 항목에서 아이폰XS 맥스가 V40 씽큐를 크게 앞서고 있으며, 일부 항목에서는 두 배 또는 그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당대 최고의 퍼포먼스, 아이폰의 경쟁자는 아이폰뿐

예년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모바일 AP인 A 시리즈는 같은 시기에 출시된 최상위급의 스냅드래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비교 대상을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선택하다 보니 V40 씽큐가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인 것처럼 비칠 수도 있겠지만, V40 씽큐 역시 굉장히 뛰어난 성능의 스마트폰이다. V40 씽큐나 스냅드래곤 845의 성능이 낮은 것이 아니라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아이폰이 동시대 다른 스마트폰을 압도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번 테스트 역시 아이폰XS 맥스에 사용된 A12 바이오닉 칩의 성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애플이 AP를 타 업체에 판매해 안드로이드에 애플 AP가 탑재된다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공식 사이트 : www.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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