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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기본! 다양한 기능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6

조회수 2019. 6. 28. 11: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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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

어느덧 우리 생활의 필수템이 된 블루투스 스피커가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스피커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좀 더 독특하면서도 편리한 기능들이 한두 개씩 더해지더니 이제는 역설적이게도 블루투스 스피커가 단지 블루투스 스피커로서의 역할만 하면 뭔가 심심할 정도다. 시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탁상시계 기능은 기본이고 알람 기능에 FM 라디오 기능 등 말그대로 ‘올인원’으로서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다기능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  


9가지 기능을 한 번에,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

www.fix.co.kr | 48,900원 | 픽스

다양한 기능을 품은 블루투스 스피커라 하면 픽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빼놓을 수 없다. 무려 9가지의 기능을 품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실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말로만 표현되기에는 아쉬울 정도다. 듀얼파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커다란 전면부에 큼직하게 시간을 알려주어 탁상시계 역할을 하며, 실내온도도 표시해줘 온도계의 역할도 한다. 뿐만 아니라 USB 포트와 마이크로SD 슬롯을 갖춰서 저장된 음원을 직접 재생하는 MP3 플레이어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며, FM 라디오까지 수신할 수 있다.

▲커다란 전면부에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알람 기능도 갖추고 있는데, 비프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USB에 저장된 MP3 음악으로 알람을 울릴 수도 있으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했을 때에는 핸즈프리 무선 통화까지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플레이어와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한 유선 스피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서 오디오 기능은 이 하나로 통합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면을 미러 코팅 처리해 거울 대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특히 여성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정통 스피커 디자인에 컴팩트함까지, 브리츠 BZ-M1950

▲브리츠 BZ-M1950

www.britz.co.kr | 69,900원 |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가 대중화되면서 아주 다양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스피커는 스피커다울 때가 가장 매력적이다. 과거 유선 스피커가 일반적이었던 그때 그 시절의 디자인에 편의성을 더한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M1950이 있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함께 두면 그보다 조금 큰 크기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비해 굉장히 모던한 컴팩트함이 인상적이다.

▲​스마트폰보다 조금 큰 사이즈

다만 클래식한 디자인에 너무 심취해서일까, 디스플레이가 조금 작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브리츠 BZ-M1950과 조금 멀리 떨어져 있으면 시간이나 상태가 잘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리츠 BZ-M1950은 그 어떤 것보다 스피커답다. 프리미엄 듀얼 스피커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어를 탑재해 굉장히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특히 저음에서는 웅장함까지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FM 라디오, 외장 메모리, 알람 등의 기능을 더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무드등까지, 카이스터 BANDAL

▲​카이스터 BANDAL

www.kaister.co.kr | 89,000원 | 카이스터

이름부터 감각적인 카이스터 BANDAL은 밤에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을 켜면 진짜 ‘반달’이 뜬 것처럼 영롱한 불빛을 뿜어낸다. 카이스터 BANDAL은 지금껏 보지 못한 얇은 원형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다. 여기에 원의 위쪽은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LED, 원의 아래쪽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패브릭이 적용돼 방이나 거실에 두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까지 극대화해준다.

▲​진짜로 '반달'이 뜬 것 같은 디자인을 뽐내는 카이스터 BANDAL

카이스터 BANDAL의 중앙에는 각종 컨트롤 키들이 나란히 숨겨져 있는데, 이 컨트롤 키가 잘 보이지 않으면 함께 제공되는 리모컨으로 각종 기능을 조작할 수도 있다. 이 리모컨 하나로 시간 세팅은 물론 알람 설정, 라디오, 무드등 ON/OFF 등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니 실제로 카이스터 BANDAL을 직접 조작할 일도 별로 없을 것 같다. 패브릭 중앙부에는 현재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 기능이 상시 작동하고 있다.


CD 플레이어까지 품었다, 아이리버 4in1 블루투스 오디오

www.iriver.co.kr | 169,000원 | 아이리버

예전에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거실 한편에 놓여 있던 CD 플레이어가 있었다. 먼지가 살짝 내려앉았지만 뭔가 그 자리에 늘 있어야만 할 것 같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몇 번 이사를 거치면서 그 CD 플레이어도 어느새 사라졌었다. 옛날 그 CD 플레이어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한 아이리버 4in1 블루투스 오디오는 이름 그대로 4가지 기능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라 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품은 CD 플레이어, 아니 블루투스 스피커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무선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오디오 IN 단자를 통해 유선으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요즘은 음원 서비스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전반적으로 앨범 판매량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앨범 속 CD도 들을 수 있게 CD 플레이어 기능도 포함됐다. 여기에 USB 메모리 속 디지털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도록 USB 포트를 지원한다. FM 라디오 기능까지 더했고 15W 출력으로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덤이다.


탁상용으로 딱 좋아, JBL 호라이즌

▲​JBL 호라이즌

www.jbl.com | 142,000원 | JBL

브랜드만으로 믿음직한 JBL 호라이즌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소 독특한 디자인을 취해 시선을 끈다. 가운데 시계나 날짜 정보를 굉장히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데다가 그 주변으로 웅장한 사운드를 보장하는 스피커가 나 있다. 멀리서 보면 예쁜 디자인의 탁상시계인 것처럼 보인다. 마감 자체도 고무로 되어 있어 촉감이 좋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도 자유롭다.

▲​인테리어 효과로도 딱 좋다

JBL 호라이즌은 다양한 알람 사운드로 사용자의 아침을 깨워주고, 혹시라도 알람 소리에도 잘 깨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람 2개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이 원형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스테레오 사운드까지 뿜어내니 입체적인 사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JBL 호라이즌의 후면에는 링 형상의 LED 라이트가 어두운 공간을 은은하게 밝혀주기 때문에 밤중에 혼자 잠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생생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기고 싶다면, TWS 200 블루투스 스피커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5W의 사운드를 출력해낸다

www.joytron.co.kr | 59,800원 | 조이트론

투명한 외관으로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을 자랑하는 TWS 200은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최대 5W의 사운드를 출력해내는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다. 내부에는 우퍼가 탑재되어 있어 웅장하고 강력한 사운드의 음질을 제공하며 두 개의 스피커를 상황에 맞게 스테레오 또는 개별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피커 자체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페어링 된 상태에서 전화가 왔을 경우 스피커의 마이크를 통해 바로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제품의 바닥부분에 위치한 마그네틱으로 두 개의 스피커를 마치 하나의 스피커처럼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의 바닥부분에는 강력한 마그네틱이 달려있어 스피커의 각 유닛을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두 개의 스피커를 연결하여 하나의 스피커처럼 연출이 가능하고, 함께 제공되는 실리콘 케이스와 함께 이용하면 야외활동시 가지고 다니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IPX4 레벨의 생활방수 적용으로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나는 상황이 발생해도 걱정 없다. 

공식 사이트:hu.co.kr/vyew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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