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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9, 카메라 성능은?

LG G7 씽큐와 삼성 갤럭시노트9 카메라 성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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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기 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일까?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경쟁사들에 비해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과도한 샤픈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원하고 선호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그만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그 명성이 갤럭시노트9에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을까? 이번에는 갤럭시노트9의 카메라 성능을 확인해보았다.


테스트 준비

▲갤럭시노트9의 카메라 성능은?


주광 하의 색감

제일 먼저 주광 하에서 하늘이 보이는 장면을 촬영한 샘플이다. 하늘에 멋진 구름이 떠있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사람 일이 이렇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하필 샘플 촬영 당일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의 색깔은 두 기기 모두 푸르게 담겨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9의 결과물이 좀 더 차분하고, G7 씽큐의 하늘이 좀 더 파랗다. 하늘 아래 보이는 붉은 벽돌 건물의 색 또한 마찬가지다. 그늘진 부분은 G7 씽큐가 좀 더 밝게 나타났는데, LG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특징이 다소 밝게 표현된다는 점이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다음 샘플을 보아도 갤럭시노트9은 차분한 반면, 비교 대상인 G7 씽큐는 살짝 밝으면서도 원색 계열이 다소 강조된 느낌이다. 촛불의 노랑도 더 강하고, 파랑 양초나 왼쪽에 살짝 보이는 붉은 양초 역시 G7 씽큐가 좀 더 강렬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주광 하에 촬영한 세 번째 샘플을 보면 두 기기 카메라의 특성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등갓의 위아래와 중앙의 붉은색은 오랜 직사광선 노출로 약간 바래진 상태인데, 갤럭시노트9은 실제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톤 다운된 상태로 보여주고 있지만 G7 씽큐는 방금 새로 칠한 것처럼 붉은색이 선명하다. 뒤편에 보이는 간판의 붉은색 역시 확연히 다르게 보여주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파스텔톤의 표현은 어떨까? 마찬가지로 주광 하에 촬영된 파스텔톤의 벽화는 오히려 갤럭시노트9이 더 선명하며, 색의 단계적인 표현 역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LOVE의 E 오른편 부분을 보면 그 차이가 확연하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담쟁이가 가득한 벽을 촬영한 샘플을 보면 G7 씽큐의 녹색이 더 선명하지만 선명도는 확실히 갤럭시노트9이 더 높아 보인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색감과 선명도 확인

꽃 사진의 경우 색감을 확인하기에도 좋지만, 선명도 확인용으로도 좋다. 하지만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꽃과 같은 피사체는 계속해서 흔들리기 때문에 선명도 확인용으로는 적합지 않다. 이번 샘플에서 분홍빛의 색 표현은 비슷하게 보이지만 G7 씽큐가 좀 더 진하게 느껴진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보라색은 디지털카메라에서 가장 표현하기 힘든 색이기 때문에 카메라에 따라 차이가 확연히 보이기도 한다. G7 씽큐의 보라색 표현은 뭉친 느낌이 확연히 보이는 반면, 갤럭시노트9은 일부 약간 물빠진 느낌도 있지만 좀 더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또 다른 꽃 촬영 샘플에서는 갤럭시노트9은 다소 바랜 느낌이며, G7 씽큐는 꽃과 줄기, 잎이 모두 화사하다. 이 중에서 좀 더 실제에 가까운 것은 갤럭시노트9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주차장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를 보면 여기에서도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난다. 고양이 얼굴 왼편에 있는 붉은 칸이나 물고기가 있는 부분을 보면 갤럭시노트9은 붓터치가 보일 정도로 경계가 확연한데, G7 씽큐는 부드럽게 보인다. 여기에서는 색 표현의 경우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한 카페의 앞마당 벽에 그려진 벽화를 보면 이번에도 갤럭시노트9은 약간 톤 다운의 느낌, G7 씽큐는 이에 비해 좀 더 화사한 느낌이다. 색상은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는데, 선명도는 확실히 갤럭시노트9이 높다. 화각이나 화소가 달라 100% 동일한 비교는 안되겠지만, 동일한 비율로 원본을 1:1 크롭한 부분 이미지를 보면 선명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의 확대 이미지


야간 촬영과 빛 번짐

주광 하에 촬영한 사진에서는 LG가 상대적으로 밝게 촬영되는 반면, 야간 사진을 보면 또 다르다. 갤럭시노트9은 밤하늘이 훨씬 파랗게 보이고, 저 멀리 어둠 속에서도 건물들을 확연히 볼 수 있는데, G7 씽큐는 밤하늘이 훨씬 어둡고, 건물도 더 어둡게 보인다. 그런데, 하늘이나 멀리 보이는 건물은 육안으로 보았을 때 G7 씽큐 쪽에 더 가깝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야간 빛 번짐은 갤럭시노트9이 좀 덜한 편이다. G7 씽큐는 전구와 갓 안쪽의 구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뭉쳐 보이는데, 갤럭시노트9의 경우 이 부분도 구분이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흰색 조명의 빛 번짐을 보면 두 기기 모두 예전에 비하면 훨씬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전구 윗부분이나 소켓 부분의 구분은 갤럭시노트9이 확실히 훨씬 정확하게 구분해서 보여주고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9(좌)과 LG G7 씽큐(우)


역시나 만족스러운 카메라 성능

카메라의 경우 제조사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지며, 센서와 렌즈, 이미지 프로세서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진다. 같은 제조사의 카메라라고 해도 모델에 따라서 또 달라진다.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단정 지어서 말하기는 어렵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그간 과도한 샤픈, 과장된 색표현으로 실제와 다르게 보이더라도 마치 후보정을 한 듯한 느낌 때문에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칭찬을 받았지만 또 다른 사용자들은 거부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갤럭시노트9에 이르러서는 과도했던 샤픈은 적정 수준으로 조절된 듯 보인다. 다소 과장되게 표현되던 색표현은 실제와 가깝게 바뀌어서 오히려 너무 담백해 보일 수도 있겠다 싶다. 이전의 강렬한 색감을 선호했던 소비자들이라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갤럭시노트9의 카메라 성능은 과도기를 거쳐 안정기에 접어든 느낌이기에 오히려 예전보다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여전히 만족스러운 카메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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