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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셋, 나인봇 등 출퇴근 필수 IT기기 추천 순위 6

조회수 2019. 12. 2. 12: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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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및 등하굣길에 활용하기 좋은 스마트기기 다섯 가지 소개

아무런 표정 없이 이어폰을 꽂은 채 허공을 응시하거나 손바닥 위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는 사람들. 매일 우리가 출퇴근 및 등하굣길에 마주하는 익숙한 풍경이다. 아마 나도 다른 누군가의 눈에는 낯익은 풍경을 이루는 여러 명의 사람들 중 하나일 것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우리의 머나먼 출퇴근길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이 시간에 무엇인가 생산적인 일을 하기에는 조금 버겁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스트레스받을 일이 가득한데,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무언가를 수행한다는 것은 조금 팍팍하다. 그렇다면 지루한 출퇴근길을 조금이나마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오늘은 출퇴근 및 등하굣길에 활용하기 좋은 스마트기기 다섯 가지를 소개하겠다.


나인봇 미니

▲ 컨트롤 바를 사용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조종할 수 있다

www.mi.com l 1,999위안 l 샤오미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직장 및 학교가 너무 가깝거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린 후에 도착지까지 한참을 걸어야 한다면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용해 즐겁고 편리하게 이동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한 나인봇 미니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타본 경험이 없더라도 단 3분 만에 승차 방법을 터득할 수 있으며, 컨트롤 바를 사용해 쉽고 정확하게 모빌리티를 조종할 수 있다.

▲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2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걷기 속도보다 4배 정도 빠른 나인봇 미니는 한 시간에 최대 16km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약 22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15도의 경사면과 작은 장애물을 쉽게 타고 올라갈 수 있고, 충격을 줄여주는 충격 흡수 패드를 적용해 안정적인 이동 또한 가능하다. 아울러 IP54 등급의 방수 등급으로 비가 올 때에도 탑승할 수 있으며, 무게가 약 12.8kg에 불과해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를 탑재해 왜곡 없이 원음 그대로 구현한다

www.bang-olufsen.com l 399,000원 l 뱅앤올룹슨


지루한 출퇴근 및 등하굣길을 달래기에는 음악 감상이 제일이다. 하지만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다른 사람들의 옷이나 가방 등에 이어폰 줄이 걸려 고장나기 십상이다. 이에 최근에는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완벽한 품질의 음향과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정밀하게 튜닝된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은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를 탑재해 특정 음의 왜곡 없이 원음을 그대로 구현한다. 또한 다섯 가지 종류의 사이즈 별 이어팁을 제공해 귀에 꼭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 착용할 수 있다.

▲ 이어팁을 두드려 이어폰의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오플레이 E8의 이어팁을 두드리는 것만으로 트랙 변경, 재생 및 일시정지, 핸즈프리 기능 등 이어폰의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 아울러 트랜스퍼런시 모드를 적용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주변 위험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다. 게다가 한 번 충전하면 최대 4시간까지 음악을 연속 재생할 수 있으며, 배터리가 모두 닳았을 때는 가죽 충전 케이스를 사용해 최대 2번까지 완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배터리 걱정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간편하게 터치해 책장을 넘길 수 있다

www.k-epub.com l 175,000원 l 한국이퍼브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에는 대중교통에서 책이나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독서를 하는 사람들을 좀처럼 찾을 수가 없다. 모두 손바닥만 한 크기의 스마트폰 속 세상에 빠져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은 우리의 독서량을 낮추는 원인이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곧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보를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으려고 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책과 멀어지는 것이다. 스마트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점점 자극적인 키워드에만 반응하고, 글의 문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실질 문맹'이 되어가고 있다. 사실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간단하게 터치해 책장을 넘기며 독서를 할 수 있는 이북(eBook) 리더기가 주목받고 있다.

▲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 덕분에 휴대가 간편하다

종이책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한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는 300ppi의 고해상도 패널과 빛 반사 없는 e-잉크 패널을 탑재해 눈부심 없이 장시간 독서를 할 수 있다. 눈부신 햇빛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프론트 라이트 기능이 지원되어 어두운 밤에도 편안하게 독서가 가능하다. 아울러 단말기의 사이드 키를 누르면 간편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고, 3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오랫동안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다. 게다가 책 한 권보다 가벼운 215g의 무게와 8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핏비트 차지 2

▲ 사용자의 모든 신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www.fitbit.com l 199,000원 l 핏비트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면 출퇴근 및 등하굣길에 건강관리에 힘써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아침에 간단한 조깅이나 헬스, 수영 등의 운동을 즐긴다면 더욱 추천한다. 핏비트 차지2는 최대 5일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걸음 수 및 이동 거리, 소모한 칼로리, 활동 시간, 시간당 활동 등 일일 활동량을 모니터링하며 사용자가 하루 종일 활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활동 알림을 보낸다. 또한 수면 시간 및 수면 패턴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해 사용자가 잠에서 편안하게 깨어날 수 있도록 진동 알람을 제공하며, 수면 중 심박 수를 통해 얕은 수면과 깊은 수면, 램 수면 시간을 표시해 수면의 질을 정확하게 분석한다.

▲ 스마트폰을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통화, 문자, 캘린더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의 GPS와 연결해 속도 및 거리와 같은 달리기 통계와 지도 상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조깅,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 등 특정 운동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지 않아도 통화, 문자, 캘린더 알림을 손목에서 한눈에 볼 수 있어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주머니 속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 않아도 된다. 출퇴근 및 등하굣길의 시간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핏비트 차지2에 기록된 활동량을 보면서 건강관리 계획을 구체화해보자.


KT 올데이 에그

▲ 스마트폰과 동일한 LTE 데이터를 제공한다

shop.kt.com l 16,500원(월) l KT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지루한 출퇴근길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다 보면, 데이터 사용량을 금세 초과하게 된다. 물론 대중교통에서도 와이파이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지만, 연결이 끊겨 짜증이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처럼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면서도 턱없이 부족한 데이터 사용량 때문에 고통받는 사용자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과 동일한 LTE 데이터를 제공하는 KT 올데이 에그를 소개할까 한다.

▲ 보조배터리 또는 외장하드로 활용할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한 크기의 올데이 에그는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향상된 배터리 절감 기술까지 더해져 최대 3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에그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128GB 용량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탑재해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출퇴근 및 등하교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화 및 동영상 콘텐츠를 자주 즐기는 사용자라면, 더욱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

▲ 합리적인 가격으로 블루투스 헤드폰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www.fix.co.kr l 79,000원 l 픽스


소위 ‘음악 좀 듣는다’고 한다면 이어폰보다 헤드폰을 선호할 것이다. 차음성이나 음질에 있어서 더욱 압도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프라임 블루투스 헤드폰은 20~20,000Hz의 폭넓은 음역대를 제공해 잔잔한 클래식부터 강한 비트의 힙합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마치 콘서트장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이다.

▲ 터치패드를 통해 헤드폰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고가의 헤드폰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감도 터치패드를 적용해 터치패드 위를 가볍게 터치하면 헤드폰을 간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으며, 5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2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폴딩 디자인을 적용해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용 케이스에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안전하게 휴대 및 보관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없을 때는 이어 헤드 하단에 내장되어 있는 AUX 포트를 이용해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우수하다.


공식 사이트:www.f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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